● 1월 23일 두통의 날 맞아 편두통 인식 개선 위한‘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 진행 ● 모의고사, 포춘쿠키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편두통 오해 바로잡고 환자들의 어려움 공감하는 시간 가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1월 23일 두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한국애브비 임직원과 함께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 23일은 대한두통학회가 제정한 두통의 날로, 1주일에 2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 3개월 안에 두통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원발두통인 편두통은 심한 두통과 함께 구역, 빛, 소리, 냄새 공포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학업, 직장 생활 등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연령대(15세~49세)에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 1위로 꼽힐 정도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때문에 두통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며[2], 필요시 편두통의 빈도, 강도, 지속 시간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예방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2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고영한)에서는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온누리상품권(49,000,000원)을 지원 받아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700가구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의 후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연계로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연합하여 매년 명절마다 키트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 각 350가정으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삼성1동‧삼성2동‧청담동 주민센터,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강남시니어플라자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서초행복e음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어르신으로 선정했다. 키트박스는 한 상자 당 70,000원 상당의 약과, 떡국떡 등 10종 식료품들로 명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끔 구성했다. 식료품들은 강남개포시장에서 구입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전달식은 1월 21일 화요일, 강남개포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KB국민은행 강남지역그룹대표 고덕균 부행장, 윤민석 구의원, 개포2동주민센터 관계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고영한 관장,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전경아 관장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다.
● HK이노엔, 대장암 및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영업 담당 ● 보다 많은 환자에게 아바스틴 치료 혜택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조직 규모 강화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와 HK이노엔(대표이사 곽달원)이 지난 20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대장암과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로슈는 아바스틴의 임상적 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적 연구 및 임상 진행과 더불어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의 병용요법5으로써 환자 혜택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바스틴은 ‘암을 굶겨 죽인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구현한 최초의 신생혈관생성 억제제로,[1]지난 2004년 FDA 허가를 받은 뒤[2] 약 20년 간 전세계 420만 명 이상의 암 환자에게 처방됐으며, 매년 34만 명의 환자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해왔다.[3]한국에서는 2005년 전이성 직결장암에 대해 최초로 허가 받은 후 점차 영역을 넓혀 현재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상피성 난소암, 자궁경부암, 교모세포종 등 총 7개 암종에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
유유제약이 연말연시를 맞아총 8억 6천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유유제약은 비나폴로프리미엄정, 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 유판씨멀티구미, 모두앤굿 등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총 9종을 비영리 NGO 킹스웨이코리아, 지파운데이션,서울드림교회 등 3곳의 단체에 기부했다. 유유제약이기부한 제품들은 각 NGO 단체를 통해 소외이웃 지원과 의료 봉사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프로골퍼 윤이나와 공식 팬카페 ‘빛이나’로부터 약 3천만원을 기부받았다. 지난달 31일 연세의료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윤이나 프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윤이나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마련했다. 윤이나 선수의 공식 팬카페인 ‘빛이나’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으며, 윤이나 프로는 팬들과 마음을 함께하고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비로 더했다. 연세의료원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암환자 치료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길 대외협력처장은 “따듯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이나 프로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아청소년 암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고 말했다. 윤이나 프로는 “팬들의 나눔을 시작으로 저도 함께 의미 깊은 곳에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넓힐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팬클럽 ‘빛이나’에서는 “이번 행사가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건강 회복에 작은 보탬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윤이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에 ㈜메티칼현대기획(대표 이영섭)이 지난 27일 방문하여 암 퇴치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영섭 대표는“관리비를 공제하지 않고 후원목적으로 전액 사용하는 후원처를 검색하던 중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을 발견하여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과 이영섭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소아청소년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섭 대표는“후원금이 잘 사용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여지영 ㈜안도인 대표가 병원 발전후원금으로 5백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후원 누적 금액 1천만원을 달성한 여지영 대표는 “어려운 의료 상황 속에서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다하는 강원대병원에 힘을 보태고자 2년 연속 후원을 결정했다” 며, “지역민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병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뜻대로 병원 발전과 공공 의료를 위해 후원금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원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 및 강원도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지영 대표는 춘천 소재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안도인을 이끌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대병원은 해당 후원 기금을 취약 계층 의료 지원, 의료 시설 환경 개선, 연구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 4개 부문 대상 선정...공공언어 개선 공로 인정 ● 진주시 김소영 팀장 공모전 우수상, 맞춤법 오류 지적한 정준영 씨 시민운동 대상 ● "글 바르게 펴는 일은 세상 착하게 하는 일" 슬로건으로 공공언어 바로잡기 앞장 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2024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을 선정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문 대상에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문화부문 대상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관광부문 대상 박동식 사천시장, 소통부문 대상 신상진 성남시장이 선정됬다.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행정에 구현한 공공기관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글진흥원이 2013년에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들은 시민이 읽기 쉽고 정확한 안내문을 제작하고, 공직자의 국어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문장 바로 쓰기 공모전'에서는 진주시 평거동 행정복지센터 김소영 팀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 대상'은 서울대 의학과 본과 2년에 재학 중인 정준영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교통공사, 서울 서대문구청 등의 공공문서에서 발견한 15건의 맞춤법 오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