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수조사 현황 및 조치계획, 대구·경북지역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오늘 11시 정례 브리핑에서 ▲신천지 전수조사 현황 및 조치계획 ▲대구경북지역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등 ▲보건소 의료인력 등 지원에 관한 협조요청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손소독제 기부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신천지 전수조사 현황 및 조치계획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시 및 신천지 대구교회 협조를 통해 대구지역 신도(약 9,334명) 명단을 모두 확보하였다고 밝혔다.(1차 2월 20일 4,474명, 2차 2.21일 4,860명) 1차로 확보한 4,474명에 대해서는 전원 자가격리하였고, 행안부 및 지자체 전담공무원 및 신천지 교단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1차로 격리된 신도 중 544명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2차로 확보한 4,860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하고 증상유무를 확인 중에 있으며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도 전원에 대한 최근 해외여행력 및 의료기관 방문력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관련 종교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그 사실을 지자체에 알리고 질병관리본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방안, 대구·경북 현황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각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 방안 ▲대구·경북 현황 및 조치 사항 ▲대구·경북 특별방역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대구, 경북 현황 및 조치 사항’ 을 보고받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수습이 되지 않는 경우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은 시간과의 속도전이므로 평시 대응태세를 유지해서는 안 되며,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해 적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했다.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방안 정부는 최근 2월 17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대구ㆍ경북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을 보다 강화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검역 강화, 입국 제한, 접촉자 격리 강화 등 코로나19의 유입 차단과 전파 방지를 위한 기존 조치는 지속 실시하되, 환자 조기 발견, 의료기관 감염 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0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20일 16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계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20일(목) 09시 기준 12,161 82 16 66 0 12,079 1,633 10,446 2월 20일(목) 16시 기준 13,202 104 16 87 1 13,098 1,860 11,238 증감 1,041 +22 0 +21 +1 +1,019 +227 +792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 (대구·경북 21명)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기타 역학조사 중 2명 (서울 1명) 역학조사 중 1명 국내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월 20일 16시 기준)(확진환자) 104명(확진환자 격리해제) 16명(검사진행) 1,860명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75,645명(사망 2,12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0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36명(전일 16시 대비 3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82명이 확진 되었으며, 이 중 66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10,446명은 검사 음성, 1,63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20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20일(목) 09시 기준 12,161 82 12,079 1,633 10,446 66 16 2월 19일(수) 09시 기준 10,411 46 10,365 1,030 9,335 34 12 전일대비 증감 +1,750 +36 +1,714 +603 +1,111 +32 +4 새로 확인된 환자 36명 중 35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 대구·경북 지역 35명 중 28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 (신천지대구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서울 지역 1명은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 의료기관 감염차단 및 지원방안, 손실보상위원회 구성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강립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각 부처 및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시 코로나19 집단발생 조치 및 대응방안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제6판), ▲의료기관 감염차단 및 지원방안, ▲손실보상심의위원회 구성, ▲요양병원 전수조사 결과 ▲우한 및 일본 귀국 교민 임시생활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2월 17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2월 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대부분이 교회 예배당(신천지 대구교회) 내에서 매개되어 발생하였고, 그간 사례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향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대구시에 대해 즉각대응팀 18명, 중수본 6명 등을 현지파견하고 대구시와 함께 협력하며 상황을 통제하고 있으며, 중앙사고수습본부 병상관리TF팀장(보건복지부 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행안부 등 관계부처 28명 내외로 구성된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 내 진단검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선별진료소 8개를 추가(14 → 22개)하는 중이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0년 2월 1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19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8일(화) 16시 기준 9,772 31 19 12 9,741 818 8,923 2월 19일(수) 09시 기준 10,411 46 34 12 10,365 1,030 9,335 증감 +639 +15 +15 0 +624 +212 +412 ※ 환자별 번호 등은 추후 별도 안내 예정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환자와 동일한 교회(10명), 병원 내 접촉자(1명))되었고,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또한,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가족(딸, 09년생, 한국 국적) 1명이 추가 확인되어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아울러, 서울 성동구에서 환자 1명(남성, 43년생, 한국 국적)이 추가로 확인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중앙방역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8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1명 확진, 8,277명 음성, 95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18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8일(화) 09시 기준 9,265 31 9,234 957 8,277 21 10* 2월 17일(월) 09시 기준 8,171 30 8,141 408 7,733 21 9 전일대비 증감 +1,094 +1 +1,093 +549 +544 0 +1 * 12번째, 14번째 격리해제 대상자는 16시 통계에 반영 예정 새로 확인된 31번째 환자(59년생, 한국 국적)는 의료기관(새로난한방병원, 대구 수성구)에 2월 7일부터 입원치료 중 2월 10일경부터 발열이 있었다고 하며, 2월 14일 실시한 영상 검사상 폐렴 소견을 확인하여 항생제 치료 등을 실시하던 중, 2월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2월 18일 확진되어,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
일본 크루즈선 국민 이송 계획, 요양시설 감염예방, 어린이집·유치원 마스크·손 소독제 지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강립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와 함께 ▲일본 크루즈선 국민 이송 계획, ▲요양시설 감염 예방 강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등을 논의하였다. 일본 크루즈 선내 우리 국민 귀국 지원 준비사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한 준비사항을 발표하였다. 2월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출발하여 2월 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는 크루즈 선에 탑승한 우리 국민 중 귀국 희망자 4명과 우리 국민의 일본인 배우자 1명을 이송할 계획이다. 이번 대통령 전용기 투입은 지난 2월 3일부터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하여 결정한 것이다. 이전 3차례의 임시항공편 투입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타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며, 앞으로도 정부는 재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