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린 자세로 촬영 가능, 환자 이동 없이 3차원 유방 촬영 및 조직검사 가능피검자가 시술 장면 볼 수 없어 환자 공포감 낮춰 JW메디칼은 홀로직社의 복위형 디지털 유방촬영기 ‘어펌 프론 바이옵시 시스템(Affirm Prone Biopsy System, 이하 ’어펌 프론‘)’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어펌 프론’은 최첨단 디지털 맘모그래피(Mammography, 유방촬영술) 시스템을 적용해 엎드린 자세(복위 : Prone position)에 있는 피검사자의 3차원 유방 촬영과 조직검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국내 출시된 유방촬영기 중 엎드린 자세로 유방 조직을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은 ‘어펌 프론’이 유일하다. 기존 제품은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만 검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70미크론(micron : 1/100만 미터)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디텍터를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고, 조작 과정을 간소화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3D 조직검사가 가능한 단층영상합성법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병변을 확인할 수 있어 촘촘한 유선 조직 때문에 암세포 판별이 어려운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 촬영에 적합
강남세브란스 호흡재활센터와 2014년부터 국제 인프라 구축 사업 공동 진행2022년까지 의료취약국가에 호흡재활 전파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지원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와 호흡재활 분야 국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바탕으로 호흡재활시스템이 취약한 국가에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호흡재활은 약한 호흡근육으로 인해 호흡장애가 발생한 환자에게 다양한 교육을 비롯해 여러 기법과 기구를 이용해 호흡근육을 보조하는 재활치료다. 적극 활용하면 호흡질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동시에 합병증을 예방하여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을 지닌 필립스는 이러한 호흡재활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하여 2014년부터 7년 째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와 호흡재활 국제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함께해 오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 의료진에 대한 전문교육, 호흡재활 국제포럼 주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번 재협약을 통해 2022년까지 더욱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12일
당뇨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 정미경)와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수많은 당뇨 환자들이 직접 수기로 자가 측정한 혈당수첩을 의원에 가져가서 진료를 받고 있다. 이런 번거로움은 환자뿐만 아니라 의원에서도 진료 전 혈당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고 차트에 입력을 해야 하는 업무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 닥터다이어리의 혈당관리앱과 이지스헬스케어의 이지스 전자차트(Electronic Medical Record)를 통해 환자의 자가측정 혈당정보를 개발 연동함으로써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닥터다이어리 앱 서비스 가입 고객이 이지스 전자차트를 사용하고 있는 의원을 방문하면 고객의 동의 절차 후 기록된 혈당정보를 해당 의원의 진료차트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해서, 진료 시 전송된 혈당정보를 차트에 자동으로 띄워주어 의료진들이 환자를 편하고 빠르게 진료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당뇨병 전문 의원 네트워크인 엔도 내과 손석만 원장이 실제 진료에 필요한 당뇨관련 임상 정보들을 의료진 입장에서 자문역으
- 레드파장 특화 ‘플래티넘R’, 블루파장 특화 ‘플래티넘B’…LED 광출력 조절까지 소비자 선택권 넓혀- 셀리턴 LED마스크 최고등급 플래티넘 모델의 효과, 기술, 안전성 동일 적용- “고객 중심, 합리적 가격대로 차원 다른 셀리턴 프리미엄급 LED마스크 경험 기회” 셀리턴이 피부케어 목적에 따라 LED파장을 선택할 수 있는 파장별 맞춤형 LED마스크 ‘플래티넘R’과 ‘플래티넘B’ 모델을 5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5월 12일 밝혔다.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R’과 ‘플래티넘B’는 2019년 9월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효과, 기술, 안전성을 동일하게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피부케어 목적에 따라서 레드와 블루 파장 중심으로 ‘플래티넘R’과 ‘플래티넘B’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한 제품이다. ‘플래티넘R’은 탄력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피부탄력과 모공개선 등에 효과적인 레드와 근적외선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를 탑재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레드모드 사용시 피부탄력, 피부 맑기, 모공수, 광채 개선 등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플래티넘B’는 진정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블루와 레드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코로나19 진단키트 ‘Gmate COVID-19’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5월 8일 밝혔다. 필로시스가 개발∙생산하고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총판하는 Gmate COVID-19는 타액 내 항원을 이용하여 20분 내로 신속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배터리를 이용하여 포터블로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제품 출시 선언 6일 만에 누적 공급계약 금액 181억을 달성하는 등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속 진단키트다. 최근 중국산 제품들의 품질문제가 이슈화되면서 Free Sales Certification(영문증명)을 요구하는 국가들이 증가하고 있기에 이번 수출허가 승인은 필로시스헬스케어의 수출 공급계약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Gmate COVID-19는 이미 유럽CE인증을 획득하여 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허가 승인을 통하여 수출가능 국가 범위를 한층 더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이번 수출허가와 더불어 미국 내 유명 임상 서비스기관인 WCG-WIRB와 캘리포니아주 3개 병원에서 대규모 임상시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
세상에 단 하나! 개인의 개성이나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 트렌드다. 취향은 어느새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자신의 취향이 반영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역시 늘었다. 이에 제품에 원하는 이니셜이나 이모티콘 등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제품이라는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다. 각인 서비스가 가능한 특별한 제품을 소개한다. ‘필립스소닉케어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에디션 각인 이벤트’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는 초프리미엄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문 각인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각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본체 핸들 뒷면에 자신이 원하는 영문 이니셜 또는 이름을 새길 수 있다. 이름과 성을 한 줄에 각인하는 가로형과 두 줄로 나누어 각인하는 세로형 둘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에디션’은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블루 컬러를 재현한 초프리미엄 음파칫솔이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소닉케어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덴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제품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민・관이 함께! 정부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감염병 대응 모범사례인 ‘K-방역모델’을 국제표준화하기 위한 ‘민·관 전문가 협의회’를 본격 가동하고, 5월 8일 16시 서울 The-K호텔(거문고A홀)에서 제1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국제표준화 로드맵 수립 등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정책협의회’와 국제표준안 검토 등을 위한 ‘실무작업반’으로 구성된다. [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민‧관 전문가 협의회 구성 ] 정책협의회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로드맵 수립 등 정책방향 결정 ‧ 산업부(국표원), 복지부, 식약처, 특허청 등 관련 부처 공무원 ‧ 의료계, 학계, 업계 등 민간 전문가 ‘검사·확진’ 관련 국제표준(안) 검토 ‧ 감염병 진단 실무자, 진단기법 관련 시약‧장비 업체 관계자 등 실무작업반 ‘역학·추적’ 관련 국제표준(안) 검토 ‧ 모바일 자가진단‧격리관리 앱 개발자, 의료정보 실무자 등 ‘격리·치료’ 관련 국제표준(안) 검토 ‧ 생활치료센터 실무자, 사회 복지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등 ‘정책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과 의료계, 학계, 업계 민간
3년간 최대 100억원 신용보증 지원…각종 주요 질병진단 마커 개발에 집중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솔루션인 마스토체크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 베르티스(대표 한승만)는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시장 개척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제3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은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제3기 혁신아이콘은 216개의 기업이 지원해 4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심사, 발표평가, 보증심사 등을 통과한 총 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를 개발하고, 이를 진단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기술인 ‘마스토체크(MASTOCHECK)’는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솔루션으로, 국내외 1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월 유방암 조기 진단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허가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