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대표이사 김연희)는 자사의 바디 보습 전문 더마브랜드 세타필®을 1월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측에 전달했다. 갈더마코리아㈜는 설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 세타필® 데일리 어드밴스드 로션, 세타필®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세타필® 수딩젤 크림, 세타필® 바디워시 제품 등 총 1만 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1월 25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갈더마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이사와 오영경 컨슈머케어 사업부 전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후원한 세타필®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온정과 배려까지 멀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올 설날을 앞두고 경제·사회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세타필®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갈더마는 소외된
2022년 1월 17일부,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제약∙비젼 및 컨슈머헬스 사업부문 대 정부 업무 이끌어 존슨앤드존슨 한국 오피스의 대외협력 및 정책(Government Affairs & Policy) 총괄로 황성혜 부사장이 2022년 1월 17일 임명됐다. 황성혜 부사장은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제약∙비젼 및 컨슈머헬스 사업부문 대 정부 보건의료 정책 관련 업무를 이끈다. 황성혜 부사장은 존슨앤드존슨에 합류하기 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대외협력부 및 약가보험 부서를 이끌며 정부, 언론, 환자단체, 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강화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관련 전문가로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헬스케어 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황 부사장은 화이자 뉴욕 본사 파견 및 사업부 마케팅 총괄 등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 경험과 함께,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비즈니스 성장 간에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된다. 황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 프랑스
2월 1일부터 ‘탈력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기면증 치료’ 급여뇌 속 히스타민 농도 증가시키는 신규 기전(First-in-class)미국 및 유럽 기면증 가이드라인에서 와킥스 1차 치료제로 권고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요모기다 오사무)의 기면증 치료제 ‘와킥스필름코팅정 (성분명 피톨리산트염산염)이 오는 2월 1일부터 급여 적용된다. 이에 앞서 와킥스는 2020년 12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력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기면증 치료’의 효능효과로 허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2월 1일부터 기면증으로 확진된 만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에서 ▲다중수면잠복기검사(MSLT)에서 평균 수면 잠복기가 8분 이하로 나타나고, 2회 이상의 수면 개시 렘수면(SOREMPs)이 나타나거나 ▲뇌척수액(CSF) 하이포크레틴(hypocretin-1) 면역반응성 수치가 정상 수치의 1/3 이하 또는 110pg/mL 이하로 측정된 하이포크레틴결핍증 환자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 와킥스의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 외에는 비급여 대상이다. 기면증은 뇌의 히포크레틴(Hypocretin)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월 24일 오전 10시 원희목 회장의 신년 기자간담회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2022 K-제약바이오 대도약의 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자간담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비전과 정책 제언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5gBFzh__MG8&list=PLpdFXLRMRQYnrlFuXFj39v53opoxJvtY5)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담회를 송출하였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다. 원희목 회장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 키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2022 신년 기자간담회 주요 메시지(1.24) 2022 K-제약바이오 대도약의 해 지난해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내개발 신약 4개를 허가받아 1999년 1호 국산 신약이 탄생한 이래 연간 가장 많은 신약 배출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25개사가 총 13조원대의 기술 수출을 기록했고, 의약품 수출은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글로벌 백신·치료제 생산 허브 구축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mRNA 등 백신 11건, 치료제
아토피피부염 환자 2,500여명 대상 대규모 임상3상 프로그램 3건 시행, 린버크 유효성 및 안전성 입증1아토피피부염 임상연구에서 린버크(유파다시티닙) 단독요법 또는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TCS)와 병용 사용 시 1차 및 2차 평가변수 모두 충족1-3린버크는 위약군 대비 1주차부터 빠른 가려움증 개선 효과 입증(극심한 가려움증 NRS 4점 이상 감소), 또한 16주차에 유의미한 피부 깨끗해짐 입증(EASI 75 and vIGA-AD 0/1)1-3아울러 린버크는 16주차에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피부 깨끗해짐(EASI 90 and 100)을 나타냄1-3 애브비는 1월 14일(미국 시카고 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이전의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생물학적제제를 포함한 다른 경구제 또는 주사제로 질환이 조절되지 않거나 이 같은 약물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린버크(Rinvoq, 성분명:유파다시티닙(Upadacitinib)’를 승인했다고 밝혔다.1 린버크는 성인 및 체중 40kg 이상인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일 1회 15mg 투여될 수 있다. 적절한 반응에 도달하지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배우 이보영과 가수 성시경을 ‘인사돌플러스’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맛있게 먹는 행복’을 주제로 한 신규 TV-CF에서는, 잇몸이 건강해야 편안한 음식 섭취가 가능하기에 인사돌플러스를 통한 잇몸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전달한다. 광고에서 성시경과 이보영은 “생약이더라고요”, “잇몸 염증에도 좋고”라는 인사돌플러스 제품의 특징을 이야기한다. 이어 성시경이 “잇몸이 편안해야 먹는게 행복하죠”라고 말하며 건강한 잇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최불암이 “꼭꼭 씹는 행복”, 이보영이 “맛있게 먹는 행복 잊지마세요”라는 대사로 마무리하며 잇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음식을 맛보는 행복도 놓치지 말아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인사돌플러스의 오랜 모델인 최불암과 함께,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가수 성시경과 단아하고 지적인 배우 이보영을 함께 등장시켜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전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싶었다”며, “영양 관리의 기본은 음식 섭취이고, 음식을 편안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선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
ATTR-ACT 임상연구에서 위약군과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80mg/빈다맥스로 지속 치료를 받은 환자군을 비교·평가한 사후 중간 분석 결과 미국 심장협회저널(Circulation: Heart Failure) 게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Tranthyretin Amyloid Cardiomyopathy, 이하 ATTR-CM) 치료제 빈다맥스®(성분명: 타파미디스)와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이 약 5년의 장기 추적연구 중간분석 결과에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장기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1월 20일 밝혔다. 빈다맥스®의 3상 연구인 ATTR-ACT 연구와 ATTR-ACT의 장기연장연구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해 12월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순환: 심부전(Circulation: Heart Failure)’에 게재됐다. 1 ATTR-ACT 연구에서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80mg,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20mg, 위약군으로 각각 무작위 배정했으며, 연구가 완료되는 30개월 시점에서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80mg 투여군은 장기 연장
머크와 특허허여 협약 체결한 국제의약품특허풀(MPP)과 생산계약 맺어MPP가 지정한 저개발 105개국 중 일부 국가 우선 공급 및 판매 예정원료(한미정밀화학)부터 완제(팔탄 스마트플랜트)까지 한미가 생산WHO의 팬데믹 종식 선언까지 특허 사용료 면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은 미국 머크社와 몰누피라비르(상품명: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에 관한 협약을 맺은 ‘국제의약품특허풀(MPP : Medicines Patent Pool)’과 최근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조속히 라게브리오 제네릭을 생산해 저개발 105개 국가 중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급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월 20일 밝혔다. ‘라게브리오(Lagevrio)’는 2021년 11월 영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그해 12월 ‘다른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다. 현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허가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MPP는 UN이 지원하는 비영리 의료 단체로, 작년 10월 머크와 몰누피라비르 특허사용권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한미약품과 MPP의 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