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자립도와!- 자활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해 중앙자활센터 확대 개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출범 기념식이 7월 16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일정 일 시 구 분 주요 내용 14:00~14:20(‘20) 개 회 식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환영사, 축사 14:20~14:50(‘30) 기 념 식 비전영상 상영, 설립 퍼포먼스 14:50~15:20(‘30) 시 상 식 공로자 시상, 기념사진 촬영 15:20~15:50(‘30) 축하행사 행사 축하공연 15:50~16:00(‘10) 폐 회 식 폐회, 기념품 지급 개발원은 기존의 중앙자활센터*와 자활연수원**을 효율적으로 재구조화하여 저소득 빈곤계층의 자활 자립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중앙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촉진을 위한 자활사업 지원 · 조정 및 사업 참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역할 수행하는 기관 ** (자활연수원)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대상 직무교육, 직업역량교육 등 정기적·체계적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 특히, 개발원은 일자리 지원을 통한 빈곤계층의 탈빈곤, 탈빈곤 이후의
◇ 인천광역시 영종도 을왕산(인천공항인근)에서 채집된 반점날개집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 검출, 감염경로 조사 중- 모기감시 및 방역소독 강화- 주변지역 주민 실태조사 및 환자 감시 강화 예정◇ 최근 동남아시아 뎅기열 발생 크게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해외여행 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매개체를 통한 해외유입감염병감시 사업 수행 중 27주차(7.1~7.7)에 인천 영종도 을왕산에서 채집된 모기 100마리 중 반점날개집모기(Culex bitaeniorhynchus, 2마리)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뎅기바이러스로 인하여 생기는 뎅기열은 모기로 전파되는 급성발열성 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되지 않음. 국내 자체 감염사례는 없고 모두 해외감염사례임( `18년 159명, `19년 7.6. 90명 신고, 사망 없음) 뎅기바이러스는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 확인 시험을 통해 혈청형 2(DENV-2)으로 확인하였으며(7.12), 유전자 분석 결과 태국의 환자 및 모기에서 분리된 것과 유사하였고, 조사지역 주변 긴급조사(7.12)를 실시하여 채집한 모기(1,381마리)에서는 뎅기바이러스
- 수족구병 발생 큰폭 증가(25주 40.5명 → 27주 66.7명)- 수족구병이 의심(발열, 물집(입안, 손, 발))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19년 25주(6.16~6.22) 40.5명(외래환자 1,000명당), 26주(6.23~6.29) 52.9명, 27주(6.30~7.6) 66.7명으로 지속 증가하였고, 국내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 중 최고수준으로, 특히, 0-6세 발생(77.5명)이 높았다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수
담배 없는 사회, 금연상담사가 앞장!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7월 11일(목) ~ 7월 12일(금) 이틀 동안 경주에서 2019년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 상담사 연수과정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과정은 전국 256개 보건소에서 연간 30만 명이 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성과*를 공유하고, 신종담배 출시 등 최신 흡연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2018년 전국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6개월 평균 금연 성공률 37.1% 11일 행사 1부에서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금연상담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금연상담사 6명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금연상담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북 포항시 북구 보건소는 관내 유치원과 협력하여 유아들의 모발 내 니코틴 수치 검사를 통해 간접흡연의 영향을 확인하였고, 그 결과를 흡연하는 부모에게 공유함으로써 금연을 유도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그 외에도 충남 서천군 보건소와 서울 성북구 보건소가 우수상을, 인천 부평구 보건소와 서울 서초구 보건소, 경북 영양군 보건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Baby&Mom힐링센터’ 운영 협약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7월 9일(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Baby&Mom힐링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Baby&Mom힐링센터’는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육아맘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처음으로 출산율 0명대(0.98명)를 기록하며 인구절벽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아기를 낳고 기르기 힘든 환경이 지속되면서 출산율 저하는 물론 아이를 낳은 산모들의 산후우울증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산모의 85%가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으며, 특히 출산 후 9~20개월의 산모 10명 중 3명 이상이 산후 우울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출산 후 24개월 미만의 산모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의 어려
이른둥이 양육 물품 및 이른둥이 부모교실 지원 협약 체결 (7.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7월 5일(금) 17시 이른둥이* 가정에 양육 물품 및 부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삼성카드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른둥이’는 ‘미숙아’의 순우리말 표현으로서 학계 등에서 많이 사용. 현행 모자보건법령에서는 ‘미숙아(신체의 발육이 미숙한 채로 출생한 임신 37주 미만의 출생아 또는 출생 시 2.5kg 미만의 영유아)라는 용어를 사용 그동안 이른둥이에 적합한 특수 기저귀와 분유는 가격이 비싸고 공급이 한정적이어서 이른둥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이를 구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매주 이른둥이 양육 100가구(총 1만 3000가구)에 이른둥이용 특수 기저귀와 분유 등이 포함된 양육 맞춤짝(키트)을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른둥이 양육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3년간 매년 교육을 실시하여 이른둥이 양육 기술을 전달하고 이른둥이 양육 경험이 있는 가정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06~2007년생 여학생은 여름방학 기간 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증 백신 예방접종 필요·2019년 6월 말까지 약 120만 건 시행, 중증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없었음·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교육당국 협조 통해 접종 후 30분 대기 관찰 등 안전수칙 준수하여 예방접종 실시 강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여름방학을 맞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증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2006~2007년생 여성 청소년들의 예방접종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2016년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증 백신 예방접종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건강 상담 서비스를 2회(6개월 간격) 무료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해 왔다.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 시 자궁경부암(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약 3,5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 명이 사망함)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됨. 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
- 건강보험 적용기준 확대에 따라 7.1부터 제도개선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 “7월 1일부터 동네병원 2·3인실, 응급실·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 기존에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은 사라지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대하되, 이번에 확대된 부분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 7월부터 개선되는 시술비 최대 지원금액 ] 적용대상 연령(여성 기준) 만 44세 이하 만 45세 이상 체외수정 신선배아 1~4회 최대 50만 원 최대 40만 원 5~7회 최대 40만 원 동결배아 1~3회 최대 50만 원 4~5회 최대 40만 원 인공수정 1~3회 최대 50만 원 4~5회 최대 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