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ROCHE – The Future of Healthcare’ 주제로 미래 비전과 R&D 파이프라인 발표로슈그룹,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의료 실현으로 환자의 혜택 3-5배 높이고 사회경제적 비용은 절반 줄이는 새로운 비전 제시한국로슈, 비전 달성 위해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및 한국형 맞춤의료 생태계 조성 사업 등 노력 기울여…닉 호리지 대표이사 “환자 중심 맞춤의료 실현으로 한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11월 30일, 로슈그룹 창립 125주년을 맞아 ‘우리는 로슈입니다 – 헬스케어의 미래(We are Roche – The Future of Healthcare)’라는 주제로,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로슈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켜온 로슈그룹 125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10년 계획, R&D 파이프라인 등을 발표했다. 로슈그룹은 1896년 설립 이래 ‘내일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전세계 바이오의약품 및 체외진단 분야를 선도해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최근
- 보건 의료 전문가 대상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한 카카오톡채널 ‘삭센다® 톡’ 공식 오픈-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새로운 디지털 채널 구축으로 보다 신속히 최신 의약학 정보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보건 의료 전문가에게 자사 제품 및 비만 질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진용 카카오톡채널 ‘삭센다® 톡’을 전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삭센다® 톡’은 보건 의료 전문가들이 시·공간에 제약 없이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에서는 ▲삭센다® 제품 정보 및 영상 ▲다양한 비만 질환 정보 제공 ▲클릭 한 번으로 제품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웨비나’ ▲웨비나를 다시 볼 수 있는 ‘영상 리플레이’ 등 삭센다® 제품과 질환에 대한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웨비나 및 국내외 주요 학회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삭센다 주문하기’ 클릭 한 번으로 주문페이지로 이동 가능해 편리성을 배가시켰고, 다양한 제품 및 질환 관련 의약학 자료를
‘초록산타’ 및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외교통일위원장상 수상사노피 파스퇴르의 주거 취약 계층 대상 독감 백신 지원 캠페인 ‘헬핑핸즈’도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사회책임 프로그램 ‘초록산타’와 캠페인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가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의 환아 대상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초록산타’는 ‘2021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재능 나눔 부문을 수상했다. 초록산타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의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가게와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가 함께 진행한다. 사노피는 초록산타 상상학교 및 상상크루의 활동 모습과 참여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모전에 출품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사회문제 해결, 작품성 측면에서
한국 혈우병 사회와 함께한 ‘베네픽스’ 국내 허가 20주년 기념1 심포지엄 통해 주 1회 예방요법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공유폭넓은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환자의 개별화된 특성 고려한 맞춤형 예방요법에 한걸음 더 다가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1월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베네픽스 국내 허가 20주년을1 기념하는 ‘한국화이자제약 감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감사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2월 식약처로부터 추가 승인받은 베네픽스의 주 1 회 용법 용량 적응증2을 비롯하여, 지난 20여 년간 혈우병 B형 치료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화한 베네픽스의 폭넓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혈우병 B형 치료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연자로 초청된 미국 에모리대학병원(Emory University) 소아청소년과 로버트 시도니오(Robert Sidonio) 교수는 ▲혈우병 치료의 우수성: 현재와 미래의 혈우병 B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고,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윤 교수는 ▲국내 혈우병 B 치료: 혈우병 B 치료의 진화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연세대학
의약품 판매질서 정책 동향·CSO법안 집중 진단 의약품 판매 질서를 둘러싼 정책과 CSO(영업대행사) 관리법안 등을 집중 진단하는 제약바이오산업계 준법경영 확산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1월 2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CP(자율준수프로그램) 팀장 및 실무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윤리경영 이슈와 동향을 조명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성민 HnL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지출보고서 공개와 CSO 관리법안의 올바른 정책’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인 등에 대한 경제적 이익 제공 금지 및 지출보고서 작성·보관 대상에 CSO를 포함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개정 약사법의 주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미국과 일본의 지출보고서(Open Payment Program)가 어떤 식으로 운용되는지 심층적으로 진단했다. ▲CSO 관리 감독 범위 ▲CSO파악 가능 여부 ▲허가제와 신고제 ▲재위탁 금지에 따른 형평성 문제 등 CSO를 둘러싼 각종 쟁점도 살폈다. 지출보고서 공개 시행을 놓고 조석제 일동제약 전무, 홍명표 한국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 되는 날까지 식약처 행정처분 효력 정지재판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워”휴젤, “간접 수출은 국가 산업 전반에 이루어지는 수출 거래의 한 형태” 휴젤㈜이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잠정 제조판매 중지명령, 회수폐기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11월 26일 인용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젤에 내린 행정 처분은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 결정문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재판부는 “피신청인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그 효력정지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인용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10일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 판매하였다는 이유로 보툴렉스 4종 제품에 대한 품목 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및 회수·폐기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휴젤은 즉각 서울행정법원에 ‘잠정 제조판매 중지명령, 회수폐기명령에 대한 취소 및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어 11일 오전 해당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잠정처분도 신청했으며 이는 당일 인용되었다. 휴젤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처분을 받은 제품은
한국에서 기업 주최 캠페인으로 유일하게 초청…’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 소개전 세계 노인인권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개인 및 단체 캠페인 활동 모아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전시회’를 테마로 3차원 전시와 2차원 전시 함께 구축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비아트리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헬시 에이징 캠페인’이 국제노인인권 전문기관인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ASEM Global Ageing Center, AGAC)의 초청으로 2022년 10월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노인인권 캠페인 온라인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가 개최하는 ‘글로벌 노인인권 캠페인 온라인 전시회’는 노인 인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국제기구, 시민사회, 정부, 민간 부문 및 개인이 주최한 전 세계 노인인권 관련 캠페인을 소개했다. 전시회에서는 연령주의, 노인의 권리에 관한 UN 협약, 직장에서의 차별, 정서적∙신체적 웰빙 등을 주제로 노인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한국에서 기업이 주최하는 캠페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2016년부터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저
- 기부금이 적립되는 퀴즈이벤트에 의료진 3,920명 참여, 총 2천만원 기금 마련 -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전달, 방한 용품 구입 후 전달 예정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테넬리아 Switchable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11월 26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테넬리아 Switchable 기부 캠페인’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 정답자 한 명 당 5천원의 기부금으로 전환되는 방식으로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3,92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총 2천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마련된 기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방한 용품 마련에 사용된다. 한독 테넬리아 마케팅 담당 진재일PM은 “겨울은 신체활동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는 착한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며, 참여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