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드럼에 6개의 채혈침이 장착되어 6번까지 채혈 가능채혈침에 찔릴 위험도 줄이고 위생적인 폐기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눈길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이 채혈 시 매번 채혈침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6개의 채혈침을 하나의 드럼으로 장착한 채혈기, ‘패스트클릭스’를 출시했다. ‘패스트클릭스’는 기존 아큐-첵 채혈기 ‘소프트클릭스’의 클릭스모션(Clixmotion) 테크놀로지를 동일하게 적용하여, 진동이나 떨림이 없는 채혈을 구현하고, 한 개의 드럼에 6개의 채혈침이 내장되어 있어 한 번 장착하면 6번까지 채혈이 가능하다. 하루에 3번 채혈하는 당뇨인이라면, 최대 2일까지 채혈침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채혈하는 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더불어 채혈침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고 채혈 시, 레버를 통해 새로운 침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채혈 침에 손이 찔릴 위험을 크게 줄였고, 레버를 통해 남아 있는 채혈 침 수를 숫자로 표시하여 편한 관리를 돕는다. 6번의 채혈 후, 드럼만 제거하여 폐기에 용이하며, 사용한 드럼과 미사용 드럼은 색상 표시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11단계로 채혈침의 침투 깊이 조절하여, 피부
“구매고객 100% 증정! 세가지 선물 모두 놓치지 마세요!”12월 한달간 공식 홈페이지 통한 렌탈 및 구매 고객에게 드리는 세가지 특별한 선물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연말을 맞아 100% 선물 증정이벤트로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를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해동안 셀리턴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 한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셀리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셀리턴 제품(코스메틱 및 케이스 제외)을 렌탈 또는 신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하트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 ‘HDC오크밸리’ 리프트 이용권 4매, 셀리턴 ‘에어워터 터치’ 총 3가지 선물을 증정한다. 단, 셀리턴 ‘에어워터 터치’는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서 증정된다. 특별히 이번 이벤트는 셀리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트리본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다. ‘하트리본 캠페인’은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와 같은 기간 진행되며 셀리턴 제품 구매 시 심장질환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금 1만원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셀리턴 관계자는 “올 한해동안 셀리턴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하고 따듯한 연
- 간단한 혈액검사(CMA)로 진단 검출률 높여 최근 발달장애 및 자폐, 다발성 선천성 기형 등 유전질환으로 진단받는 환아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장애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등록된 장애 아동의 65%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중 지적장애가 73.2%, 자폐가 26.8%로 보고되고 있다. 선천성 기형아는 미국에서 3%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유병률은 5.5%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발달장애와 같은 유전질환 진단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원인이 되는 유전자 이상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출해 이에 맞는 치료와 재활 등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특히 지적장애의 경우 평균 4세까지 질환 유무를 알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CMA, 기존 검사법으로 발견 못하는 미세 염색체 이상 검출 가능 최근 들어 기존의 염색체 배양검사보다 높은 진단 검출률을 보이는 유전체 검사법으로, 고해상도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 검사(이하 CMA, Chromosomal Microarray Analysis)가 권장되고 있다. CMA는 발달장애 및 자폐, 선천성 기형 등을 진단하는 최신 유전체 검사기법이다. 기존 염색체검사보다 10배에서 100배 이상의 높은 고해상
AI 시어터에서 사업·학문적 성과와 임상 분야 확장 등 담은 기업비전 소개흉부 질환·전립선암· 폐암 등 치료 패러다임 변화 선도하는 의료 인공지능 연구 결과 발표 뷰노(대표 이예하)는 미국 시카고에서 지난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19년 북미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RSNA 2019)에서 선도적인 의료 인공지능 기술력과 뷰노 메드 솔루션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였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북미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관련 의료기기 및 솔루션의 전시회로, 세계 영상의학전문의 및 사업 전문가들이 최신 학문적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5만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 및 전문가로 구성된 북미영상의학회의 회원들은 학회에서 매해 진행하는 학술대회 및 의료영상분야 전시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05번째를 맞는 RSNA 2019 에서는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고, 의료 인공지능 관련 기업 전시로만 구성된 AI 쇼케이스를 별도로 운영되는 등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관심이 돋보였다. 또한 뷰노를 비롯한 한국 토종 인공지능 의료기기 기업 10여개가 이번 전시에 참여, 높은 경쟁력
의료기기 임상시험 최신동향 및 경쟁력 강화 전략 논의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구강악안면외과 이종호 교수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가 지난 11월 15일(금) 양산부산대병원에서 ‘2019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건양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였으며, 산·학·연·병의 다양한 의료기기와 임상시험 관련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산업 규제정책 관련 최신동향과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Session 1에서는 ‘의료기기 관련 최신 동향’을 주제로 △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최신 규정 (남기창 교수, 동국대학교) △ 의료기기 산업 규제정책 및 정보원 지원방안 소개 (김은철 팀장,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 소개 (이광재 연구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동국대학교 남기창 교수(의과대학 의공학교실)는 의료용 소프트웨어의 의료기기 해당여부, 식약처 승인대상 여부, 동의면
소아청소년 암 경험자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과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 건강 관리, 학교 복귀, 감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속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 제공 ‘힐링콘서트’ 진행 및 참석자들의 무료 프로필 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제공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2월 6일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소아청소년 암 경험자 및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는 ‘홈커밍데이’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센터장 박현진)가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소아청소년 암 경험자들의 또래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이들의 원활한 가정·학교·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소아청소년암 환우와 가족이 일상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과 치료 의지를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는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12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동 센터 부속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에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마친 소아청소년 및 가족, 의료진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이제 가리지 말고 활짝 웃어보아요!치아 교정 후 하고싶은 것에 대한 바람을 작성하는 댓글 이벤트 실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댓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르지 않은 치열로 활짝 웃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밝고 자신 있는 미소를 선사하고, 보다 행복한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인비절라인은 치아 교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아 교정 후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댓글로 다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비절라인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치열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 동안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고 치실을 사용할 수 있어,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한 없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약 6-8주마다 한번씩 병원에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비절라인 시스템은
“약국 근무환경 급격한 변화, JVM엔 또다른 기회”“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중소형약국도 조제업무 자동화에 큰 관심”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등 약국 근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기회 요인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이브이엠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제이브이엠의 지속적인 기업 가치 제고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근 불고 있는 근무 환경 변화 바람은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브이엠은 “기존에는 대형약국, ‘병원 내 약국’ 중심으로 조제 자동화 기기 수요가 치중돼 있었지만, 최근부터 중소형 약국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소형 약국에서도 제이브이엠 기기 도입을 고려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발맞춰 제이브이엠은 올해부터 하루 평균 40건 이상 직접 조제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형 약국을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을 집중하는 등 신규 매출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제이브이엠은 지속적 R&D 투자를 통한 신제품 라인업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