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과 협력 강화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는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제넥신이 보유한 제넨바이오 전환사채(CB)가 1월 13일 전환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 이번 전환청구로 제넥신은 제넨바이오 지분의 8.13%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보유 중인 전환사채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최대 11.83%까지 확보하게 된다. 제넥신은 제넨바이오가 이종장기 개발사업의 기초를 닦는 과정에서 큰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8년 경동제약과 함께 제넨바이오를 바이오업체로 전환하는데 협력한 것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역임한 김성주 교수가 제넨바이오 대표로 합류해 이종장기 개발사업을 본격화 하는 것에도 일조했다. 제넥신은 2018년 케이클라비스마이스터 신기술조합이 200억 원의 제넨바이오 CB를 인수할 당시 약 10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1월 7일에는 제넥신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hyFc 관련 기술 2건을 제넨바이오에게 이전하는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제넥신은 PD-L1 단일융합 면역억제제인 GX-P1과, PD-L1과 변형(modified) IL-10이 융합된 차세대 이중융합 면역억제제인 ‘BSF
검사분야 질 향상 및 의료서비스 개선 통해 고객감동경영 실천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1월 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임상검사&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선진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SCL은 임상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과 체계적인 연구개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경영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고객감동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SCL은 1992년 PCR 분석법 개발 및 24시간 논스톱 검사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1998년 국내 최초로 세계적 정도관리 기관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후 현재까지 20여 년간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시아 최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300여 종의 최신 장비를 활용해 진단검사를 비롯해 기능의학, 분자진단, 병리검사 등 3,000여 개 검사 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 검진부터 치료까지 One-Stop Service 제공- 고객 맞춤형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1월 9일 열린 ‘제 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One-Stop 검진 서비스 및 고객맞춤형 생활처방 등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현시킨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37년간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힘써 왔으며, 2,000개 기업체 임직원의 건강검진과 공단검진, 개인검진 등 연간 30만 명이 내원하고 있다.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교수진은 물론 미국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46명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3차 의료기관급 최첨단 의료장비(3.0T MRI
랑이소시아네이트 함유량 0.1% 미만의 LF 기술로 유해성분으로부터 사용자 보호위험도 낮아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소매점 내 데스크톱 3D 프린팅 소재로도 적합가공이 용이하고 겔타임 조절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 랑세스가 3D 프린팅용 수지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우-프리 이소시아네이트’ 우레탄 프리폴리머를 선보인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3D 프린팅용 수지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우-프리 이소시아네이트(Low Free/LF isocyanate)’ 우레탄 프리폴리머를 선보인다. 랑세스 아디프렌(Adiprene) LF pPDI(para-phenylene diisocyanate) 프리폴리머를 기반으로 한 3D 프린팅용 고성능 수지는 가공이 손쉬울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이 특징이다. 덕분에 산업제조현장은 물론, 소매업체나 일반 사무실 및 가정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신발산업을 위한 고성능 수지 3D 프린팅은 신발 중창, 갑피는 물론, 앞·뒤꿈치축과 같은 구조부품 제작에 활용되는 신발산업의 핵심기술이다. 신발 제조에는 부드럽고 단단한 엘라스토머가 모두 사용되는데, LF 프리폴리머는 쿠션재처럼 아주 부드러운 엘라스토
엄지건막류 및 복부성형술 3b상, 각각 상반기 내 첫 환자 등록 후 연내 탑라인 결과 목표 ㈜비보존(대표이사 이두현)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및 신약개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비보존은 새로운 임상 3b상에서 일차 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디자인으로 설계를 변경해 착수한다. 당초 함께 확인하고자 한 일차치료제 가능성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증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보존은 2019년 11월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엄지건막류에 대한 임상3상에 돌입한다. 오는 4-5월경 첫 환자 등록 후 2020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공개를 목표,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에 있다. 2019년 연말 1차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한 복부성형술 3a상은 디자인 변경 작업을 진행해 5-6월경 첫 환자를 등록, 2020년 연내 탑라인 결과를 공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비보존은 이를 위해 추후 임상에서 수술 후 깨어난 환자의 통증 강도를 미리 확인, 4 혹은 5 이상인 환자들만 등록할 계획이며 구제 약물의 양과 종류도 조정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에 대
세 번째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음원 발표 3주만에 20만뷰 돌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공개한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의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명 가수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발표했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전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인들의 학창시절 경험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 영상을 본 청소년들은 ‘더 이상 버틸 용기가 없을 때 이 노래를 듣게 되었고, 3분짜리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노래를 들었을 때 ’넌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였다. 생
유행주의보 발령(2019.11.15.)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 증가(45주 7.0명→ ‘20.1주 49.1명)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9년 11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지속 증가하면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20년 제1주 외래환자 천명당 49.1명)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5.9명/1,000명(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올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속도는 지난 3년에 비해서는 낮다. 연령별로는 7-12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은 등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 인
서울캠퍼스에서는 4일간 'KU Lecture Ⅱ'도 이어져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인재발굴처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수의 기회를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 먼저 1월 11일(토)에는 대구와 전주에서 고교생 및 예비 고교생(現 중3학년)들에게 대학의 강의를 제공하여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KU Lecture 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제로 고려대 교수가 전공과목을 직접 소개하고 고교생들 수준에 맞춘 전공 강의를 60분간 진행한다. 또한 고려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 대구(대구 EXCO) : 행정학과, 미디어학부, 의학과, 전기전자공학부, 수학과- 전주(전주도시혁신센터) : 심리학과, 경제학과, 기계공학부 - 시간 : 오후 2시~오후 5시 30분 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는 고려대 서울캠퍼스 인촌기념관에서 전공강의체험교실인 'KU Lecture Ⅱ'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고교생 및 예비 고교생(現 중3학년) 10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학생들에게 계열별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