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생명보험재단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청소년들에게 공감하며 캠페인 참여 동기와 멤버들의 청소년기 고민 나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과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생명보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월 24일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보험재단이 진행하는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 동참해 20일 음원 ‘괜찮아’를 발표했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공개한 엔플라잉 인터뷰 영상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은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함께 멤버들의 청소년기 고민 등을 나누었다. 영상에서 리더 이승협군은 우리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가사를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현 군은 본인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며 당시에는 친구가 많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세상에는 생각보다 나를 필요로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며 금연본능 깨워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금연사연과 개사 영상 우수작 공개 및 13기 금연서포터즈 해단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는 담배없는 폐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첫 자인 ‘페(Fe)’를 동음이의어인 ‘폐(肺)’로 바꾸고, 폐를 건강하고 친근감 있게 표현한 상징(로고) 디자인을 활용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금연 홍보(캠페인)의 중장기 상표(브랜드)임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는 담배없는 폐(肺)스티벌’은 비흡연자, 흡연자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금연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사전공모(11.27~12.15)를 거쳐 선정된 ‘금연사연’ 우수작 8개를 무대 위에서 공개하여 금연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도움말(팁)을 공유하는 등 관객과 소통하고, 일반 대중가요 4곡(비밀정원, 널 사랑하지 않아, WAVE, 사나이)을 금연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가사를 바꿔서 부른 영상을 상영하여 관객과 함께 최우수 영상을 선정하였다. (금연 사연) 금연과 흡연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주)비제이무역(대표이사 이병주)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2007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은 전체 자살방법 중 0.5%(64명)을 차지하였으나, 2008년 한 유명연예인의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이후 2008년도부터(267명)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임. **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사망자는 2008년 267명에서 2017년 1,518명으로 약 5배이상 증가를 보임(통계청, ‘08년-’17년 사망원인통계) 중앙자살예방센터는 번개탄 등 포장지에 사용할 자살예방문구 시안을 제작 및 보급할 계획이며, ㈜비제이무역은 번개탄 등 제작 및 유통 시, 포장지 및 박스에 자살예방문구 및 상담전화 번호 등을 기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병주 (주)비제이무역 대표이사는 “(주)비제이무역은 물론 숯 유통업계 전체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에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아버지의 오랜 꿈, 돌아가신 지 30년 만에 이뤄요” “돌아가신 지 30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아버지의 꿈을 이루게 되네요. 살아계셨다면 올해 꼭 100세가 되실 텐데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고 계실 것이 분명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모교인 고려대학교를 정말 자랑스러워하셨고, 자신은 청빈하게 사시면서도 나라의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뜻을 늘 말씀하셨거든요.” 한 자수성가 사업가의 네 딸(정재은 씨, 정윤자 씨, 정인선 씨, 정혜선 씨)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융복합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기부금 102억 원을 고려대에 쾌척했다. 네 딸의 아버지는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1941년도에 졸업한 故 정운오 교우(*고려대학교는 졸업생을 교우라고 호칭합니다*)다. 1남 4녀 중 큰 딸인 정재은 씨가 기억하는 故 정운오 교우는 한 번 뜻을 세우면 끝내 이루어 내는 뚝심 있는 아버지였다. 고인은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피땀 흘려 사업체(한강호텔)를 일구었고 이는 고인과 가족들의 삶을 지탱해준 큰 버팀목이 되었다. 평소에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을 후원하겠다는 뜻이 있었으나 심장마비로 갑자기 작고하면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88년 12
한주용-송재관-이진구 교수 제23회 함춘학술상정태기 원장 제16회 장기려의도상서울의대동창회, 17일 함춘송년의 밤 행사에서 시상 서울대학교의과대학동창회(회장 임수흠)는 12월 17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함춘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서울의대 동창회장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홍정용 풍산의료재단 이사장과 신찬수 서울의대 학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박인숙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각계에서 활동 중인 300여 동창회원들이 참석하여 우의를 다졌다. 임수흠 동창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창회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선·후배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의대 동문 모두가 의료계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함춘학술상’과 성산 장기려 박사의 업적, 정열, 이웃사랑 실천, 헌신의 정신을 기리는 ‘장기려의도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23회 시상을 맞은 함춘학술상에는 송재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1984년 졸업)가 ‘함춘의학상(연구비 1천만원)’을, 이진구 아주의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12월 17일 강남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9 강남 사회공헌 Remember you’ 행사에서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에 선정되어 강남구청장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평소 문화 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강남구청과 협력하여 2010년부터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이번 강남구 우수사회공헌 기업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행복나눔음악회’ 공연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클래식 문화 전파를 위해 클래식 음악 공연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후원 중이다. 한편, 시상식이 진행된 '2019 강남 사회공헌 Remember you' 행사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장태성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사회공헌기업 임직원, 구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식전 행사인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가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 시행이 건강보험 재정과 국민 부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19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 (여의도 소재)에서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일 시 : 2019. 12. 19(목) 14:30 ~ 17:00 - 장 소 :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 (여의도 소재) - 주 최 : 한국경영자총협회 - 프로그램시 간 순 서 내 용 14:00~14:30 (30분) 등록 및 접수 •등록 및 접수 14:30~14:40 (10분) 개회 •개회사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14:40~15:40 (60분) 발제 ①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내용 검토 (김양균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②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진단과 대안 검토 (장성인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③ 건강보험 거버넌스 운영체계 개편을 위한 정책제언 (장석용 을지대 의과대학 교수) 15:40~15:50 (10분) 휴 식 15:50~16:40 (50분) 토론 •지정토론 < 좌장 >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
제약 업계 윤리경영 환경 조성에 동참하고자 CRO 최초 인증 KCCA, "솔선수범 보여준 LSK Global PS를 시작으로 CRO 업계에서도 윤리경영문화 확산되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12월 16일 CRO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국내 도입된 ISO 37001은 모든 조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방지 분야에 적용 가능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특히 제약 업계에서 부패방지 문화 형성을 위해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LSK Global PS 역시 제약 업계의 자발적 약속에 동참하고 윤리경영 환경 조성에 발맞추고자 CRO 최초이자 유일하게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의 주요 요구사항은 p조직 내 뇌물방지 정책, 절차, 통제 p부패방지 교육 p실사(Due diligence) p내부심사 및 경영 검토 p시정조치, 지속적인 개선 등이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또, 인증 받은 후에도 유지를 위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