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현장 탐방, 통일JOB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7월 2일(화)부터 7월 5일(금)까지 3박 4일간 서울 및 강원도 DMZ지역 일대에서 제3기 ‘통통드리머 - 민화협 2019 청년통일캠프’를 진행한다. 통일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분단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토론 및 조별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통일의식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2019 청년통일캠프’는 3박 4일간 특강(‘청년과 평화통일-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DMZ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황호섭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사무국장’)과 라운트 토론(통일 JOB수다), 분단현장 탐방, 평화통일대행진, 조별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한편 7월 2일(화) 9시 30분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 지하 1층 RoomA에서 개최되는 제3기 통통드리머 발대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 4일(목) 강원도 양구 두타연 일대를 걷는 평화통일대행진에는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한 민화협 임원들이 함께 한다.
- 수족구병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0~6세가 큰폭으로 증가- 수족구병이 의심(발열, 물집(입안, 손, 발))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19년 23주(6.2~6.8) 21.5명(외래환자 1,000명당), 24주(6.9~6.15) 29.0명, 25주(6.16~6.22) 41.0명으로 지속 증가하였고, 특히, 0-6세 발생(49.3명)이 높았으며 8월말까지 환자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수
보건의료단체 홍보업무 효율 및 상호협력 강화 다짐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회장 최헌수)는 6월 21일·22일 양일간 대웅연수원에서 ‘2019년도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협의회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특히 협의회 자문위원장을 맡은 신성식 위원장(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보건의료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변화하는 언론 문화 환경과 언론 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법 등을 다뤄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최헌수 회장은 “이번 워크샵은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홍보업무 효율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회원 간 유대강화를 통해 한국보건의료단체가 상생협력 관계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상 가나다 순) 등 7개 단체 홍보업무 담당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각 단체 간 교류를 통해 홍보업무 향상 및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가 폐암검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안내 (과잉진단 예방연구회) 과잉진단 예방연구회에서는 7월 시행예정인 '흡연자대상 국가폐암 검진' 제도가 가짜환자를 양산하고 의학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초래할 것이기에 이 정책의 즉각적 중단을 요구하였다. 이에 이 분야 언론인을 초청해 검진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기자회견 일시 ; 7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 프레스 센터 19층 기자회견장내용 ; 국가 폐암 조기검진제도의 문제점과 중단요구 (가짜환자 앙산하는 폐암검진제도 중단촉구)성명서 및 내용 설명인사 ; 이정권 (성균관 의대 삼성의료원 ) 안형식 신상원 (고려대 의대 ) 이재호 (가톨릭 의대 ) 교수 등 연락처 ; 02-2286-1346 preventingoverdiagnosis@gmail.com(성명서 및 자료는 당일 발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향한 청년학생 토크경연’을 개최한다. 건강한 통일과 관련한 주제라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청년학생토크경연 사이트(http://www.ifhmetalk.com)에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0일 까지다. [문의] 02-712-5587, ifhme@ifhme.or.kr
분단현장 탐방, 통일JOB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7월 2일(화)부터 7월 5일(금)까지 3박 4일간 서울 및 강원도 DMZ지역 일대에서 제3기 ‘통통드리머 - 민화협 2019 청년통일캠프’를 진행한다. 통일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분단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토론 및 조별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통일의식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2019 청년통일캠프’는 3박 4일간 특강(‘청년과 평화통일-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DMZ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황호섭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사무국장’)과 라운트 토론(통일 JOB수다), 분단현장 탐방, 평화통일대행진, 조별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7월 2일(화) 9시 30분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 지하 1층 RoomA에서 개최되는 제3기 통통드리머 발대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 4일(목) 강원도 양구 두타연 일대를 걷는 평화통일대행진에는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한 민화협 임원들이 함께 한다
‘100세 시대를 위한 바람직한 틀니 관리’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정한 ‘틀니의 날’을 맞이하여 7월 1일(월)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100세 시대를 위함 바람직한 틀니 관리”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시력은 교정하거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 앞에 장착하는 인공렌즈를 안경이라고 부르고 청력을 보조하거나 의사소통하기 위해 귀 안에 장착하는 인공기구를 보청기라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치아를 대신하거나 잇몸을 보호하기 위해 장착하는 인공치아가 바로 틀니다. 틀니는 생체조직인 치아를 대신하게 되는 기계적인 대체물이기 때문에 틀니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한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보철과 윤형인 교수와 함께 틀니의 역사, 틀니의 수명, 틀니 관리법, 틀니의 유지보수 및 정기점검,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일 시 : 2019년 7월 1일(월)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 강연자 : 치과보철과 윤형인 교수● 문 의 : 02)2072-1367
한돈 앞다리살 2톤과 금일봉을 전달 (사)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과 회원들은 해병대 사령부에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한돈 앞다리살 2톤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남북문화교류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들이 나라를 지키는 노고에 대한 감사 차원의 위문품 전달식이었다.남북문화교류협회는 올해로 창립 29년째를 맞이했다.이날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 외에 해병대 사령부 장병들과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