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을 기반에 둔 두 기관의 전문성 살려 생물학과 유전학 등 기초과학 연구 대중화와 학생들의 과학 진로 탐색기회 제공 기대 ‘Grow up, Bio up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의 버추얼 생명과학 실험 플랫폼과 과학 체험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제공 예정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규)과 국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교육기회를 증진하고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1월 30일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은 기초과학을 공통 기반으로 두고 있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학, 유전학 등 관련 과학 연구를 대중화시키고,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생명공학 기술 역량을 겸비한 미래 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본 협약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며, 암젠코리아는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물적 및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은 교육 커리
•영상, 사진, 일러스트 등 시각 자료 활용해 피임 정보 이해도 향상•머시론, 소비자 관점에서 피임 및 제품 관련 정보 전달 활동 지속 예정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9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공식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 개편된 머시론 홈페이지는 소비자의 접근 단계를 최소화한 메뉴 구성과 메인 페이지에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원 페이지(One-page) 레이아웃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경구피임약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웹사이트 상단에는 머시론의 최근 TV광고 영상과 함께 성분과 작용 원리, 복용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머시런(Merci-Learn)’ 영상 시리즈를 배치해, 접속과 동시에 핵심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머시론 복용법과 복용을 잊었을 때의 대처 방법은 일러스트와 사진을 활용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제품 설명서는 원하는 경우 언제든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버튼을 추가했고, 전화 상담 아이콘을 우측 상단 메뉴에 고정하여 제품 관련 문의를 더욱 원활히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약국 내 복약 상담을 돕는 ‘머시
만성 두드러기 질환 인지도 제고 및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 관리 독려 위한 ‘제 3회 만성 두드러기 건강 강좌’만성 두드러기, 6주 이상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팽진,따끔거리는 통증 동반되어 악화와 호전 반복되는 질환만성 두드러기 증상자 및 진단 받은 환자와 가족 등 누구나 전화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https://han.gl/육하원칙캠페인) 통해 참여 가능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만성 두드러기 6하원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제 3회 만성 두드러기 건강 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만성 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증상을 방치하거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질환 알리기 캠페인을 2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피부 병변으로 외출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하게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성 두드러기 ‘6하원칙 캠페인’은 ‘6’주이상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와 ‘하’루라도 빨리 이별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원칙’의 줄임말로, 만성 두드러기 질환의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안전성, 약동학 등 평가 예정기존 동일 기전 후보물질의 안전성 개선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목표 LG화학이 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질환 신약 개발을 위해 미국 임상개발에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2월 2일 NASH 치료 신약 후보물질 ‘TT-01025’의 우수한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1상 승인에 따라 LG화학은 임상전문기관 ‘PPD 라스베이거스(PPD’s clinical research unit in Las Vegas)’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등을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TT-01025’는 LG화학이 지난 8월 중국 바이오텍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TransThera Biosciences)’社로부터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를 목표로 도입해온 파이프라인으로 간에서의 염증 진행과 관련성이 높다고 알려진 ‘VAP-1’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의 후보물질이다. 전임상 결과 타겟 단백질인 ‘VAP-1’에
아이큐비아 분석 결과, 비만 치료제 삭센다® 3분기 매출 약 97억 원으로 1위 유지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삭센다®의 체중 감소 효과, 심대사 위험요인 개선 효과, 장기 안전성 등 치료 혜택을 입증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체중 감소 효과와 장기 안전성을 바탕으로 3분기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25.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달성 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 3분기 매출 384억 원 중 약 97억 원으로 약 25.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8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1 또한 삭센다®는 3분기 시장 점유율 1위와 더불어 최근 1년 누적 매출액(MAT) 1위도 기록했다. 삭센다®의 1년간 국내 연간 누적 매출액(MAT)은 약 389억 원으로, 이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의 27.4%에 해당한다.1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가 비만 치료제 시장 1위의 자리를 수성한
웹툰작가 변천과의 협력으로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 제작손호영 등 유명인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HIV/AIDS 인식 개선 온라인 이벤트해시태그 검색 통해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 확인 및 댓글 참여 가능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World AIDS Day)을 맞아, 2019년에 이어 HIV/AIDS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인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HIV/AIDS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기 위한 상징물인 ‘레드리본’을 활용하여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HIV/AIDS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i]을 온라인을 통해 알리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별히 2020년에는 웹툰작가로 활동 중인 변천 작가와 협력하여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가 제작되었다. 변천 작가는 HIV/AIDS 인식 개선을 위한 웹툰 ‘비+포지티브’를 온라인 상에 연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은 그의 작품인 ‘비+포지티브’를 레진코믹스 내 ‘레진챌린지-챌린지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ii] 변천 작가가 제작한 2020년의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
- ‘상생과 협력 그리고 경쟁’ 주제,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사례 집중 조명 AI 기반의 최신 신약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오는 9일 오전 10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고 12월 2일 밝혔다. ‘상생과 협력, 그리고 경쟁’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생태계의 조성’ 및 ‘분야별 기술동향 및 사례연구’에 초점을 맞췄다. 오전 세션에는 △AI기반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 LEAD(김화종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의약품 개발을 위한 병원데이터의 활용(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 오지선 교수) △보건의료데이터의 안전한 데이터 공유 기술(TOVDATA 박효진 대표)에 대한 주제발표가 마련된다. 오후 세션은 △An Artificial Intelligence-Aided Interactive Platform for Explainable Disease Target Identification(스탠다임 구희정 박사) △Innovative Target Discovery Platform
공동연구 본격 착수…양사 역량 시너지 기대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분야 글로벌 혁신신약 공동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과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LSD(리소좀축적질환)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양사는 2020년 2월 R&D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희귀병인 ‘LSD’는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기관인 ‘리소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체내에 지속 축적돼 심각한 대사질환을 유발하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LSD로 인한 대사질환 질병은 뮤코다당증 등 5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국내에는 400여명의 환자가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현재 LSD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 주사하는 방식인 ERT(Enzyme Replacement Therapy) 요법으로 주로 치료하는데, 이러한 1세대 치료법은 1~2주에 한번씩 내원해 수시간 동안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양사는 반감기 개선은 물론 복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킨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