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의 건강기능성’ 주제로 콩 식품과 영•유아의 발달, 만성질환 및 대사질환의 관련성 등 국내외 연구결과 발표 아칸소 의대 Aline Andres 교수, 기후대 Chisato Nagata 교수, 전북대 차연수 교수 등 세션 진행 콩(대두) 섭취가 전 연령층에게 이롭다는 것을 증명하는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는 7월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건강에 유익한 콩의 재발견’(Rethinking the health benefits of so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에 있는 석학과 실시간 영상으로 연결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두기반 조제식 섭취와 영•유아의 성장 발달 관계(미국 아칸소 의대 에일린 안드레스-Aline Andres- 교수) △일본 역학 연구에서 밝혀진 만성 질병에 대한 콩 식품 효능(일본 기후대학교 치사토 나가타-Chisato Nagata- 교수) △전통발효식품의 역설에 대한 과학적 해석(전북대 차연수 교수) 등의 주제로 세션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안드레스 교수는
갱년기 증상 완화 원료 ‘백수오’ ‘유한양행’, ‘유한건강생활’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유한건강생활과 서흥, 내츄럴엔도텍이 만나 강렬한 시너지 기대 유한양행(대표 이정희) 자회사 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이 서흥, 내츄럴엔도텍과 6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백수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양행과 유한건강생활은 서흥으로부터 총 권면총액 110억원에 해당하는 내츄럴엔도텍의 전환사채를 매수하고, 내츄럴엔도텍의 경영권에 참여하게 된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를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로 만든 완제품을 독점 공급받고 판매권도 확보하게 된다. 유한양행, 유한건강생활의 R&D 기술력 및 브랜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백수오를 활용한 다양한 갱년기 증상 완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한양행과 유한건강생활이 갱년기 시장을 위해 주목한 것은 바로 2010년 국내 최초 식약처 갱년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고, 대한민국 갱년기 시장을 선도해 온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다. 유한양행, 유한건강생활, 서흥은 갱년기 증상 완화 기능성 측면에서 백수오를 대체할 만한 식품이 없음에 주목하고 주식매입, 전환사
‘화음’을 모티브로 통일된 패키지 디자인 적용, 기본·균형·기능·편리 관련 정보 제공 JW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mychord)’가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건기식 브랜드 ‘마이코드’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6월 25일 밝혔다. 마이코드 제품 패키지에는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화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제품 정보를 기본·균형·기능·편리 등 4개의 키워드로 구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기식의 ‘기본’인 정직한 원료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비롯해 ‘균형’ 잡힌 레시피, 건강 증진 ‘기능’, ‘편리’한 제형 등의 내용이 패키지에 담겨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장과 눈 건강을 비롯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이코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100억’은 세계 3대 유산균 메이커인 ‘듀폰 다니스코사’가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1포당 100억 CFU의 균수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유익균 증식 기능을 인정받은 락추로스파우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도움 등 2중 기능성 인정여성청결제 ‘클레어진’과 함께 여름철 여성건강 및 위생 토탈케어 한미약품이 여성 맞춤형장유산균 ‘클레어테라피프로-캄진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건강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진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 등 총 10종의 유산균 이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퍼멘텀,락토바실러스살리바리우스)을 부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진 프로바이오틱스에 함유된 파크랜드크랜베리는 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프리바이오틱스인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뿌리추출물은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질과 장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요즘, 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한미약품 여성청결제프
컬처렐®(Culturelle®)이 한독과 협력하여 독거노인의 종합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이제스티브 헬스(Digestive Health) 프로바이오틱스 1,000팩(총 3만 6,885달러 상당의 가치)을 한국 노인지원기구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컬처렐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의 건강 유지를 돕는데 의의가 있다. 제인 워들러 글로벌 마케팅 및 혁신 부문 전무는 “컬처렐®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장려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라며 “우리 회사는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시기에 모두와 함께 힘을 합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컬처렐®은 전 세계 가족의 장 건강 지원에 초점을 맞춘 선도적인 프로바이오틱 브랜드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컬처렐®의 제품은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거쳐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컬처렐® 프로바이오틱스는 30년 이상 연구되었으며 1,000편이 넘는 연구 논문이 발표 된 균종인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 GG(Lactobacillus rhamnosus GG, LGG®)를
부광약품은 뼈와 치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네오인사포르테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의 신제품 네오인사포르테는 프로폴리스 170mg, 탄산칼슘, 비타민D, 망간을 주원료로 하며 식물스테롤 150mg, 리소짐 140mg과 더불어 코엔자임Q10, 아보카도추출분말, 케르세틴, 강황추출분말 등의 성분으로 구성하였다. 네오인사포르테는 미국 완제 직수입 제품으로 성분 성적서를 통해 함량에 대한 정량 함유를 보장하고 있다. 1일 1회 1정 섭취하며, 120정 포장으로 4개월간 섭취할 수 있다. 부광약품은 뼈와 치아 관련 건강기능식품인 이엔탁스, 프로탁스에 이어 네오인사포르테까지 출시하여 약사와 소비자 모두 개인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네오인사포르테는 철저한 유통관리를 통하여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한달간 35만6,000팩 기부”복지 사각지대 지원 지속”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헬스케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최근 새롭게 출시한 ‘완전두유’ 등 두유 제품 15만6,000팩을 불우 어린이 지원단체 세 곳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헬스케어는 5월 초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두유 20만팩을 포함해 최근 한달에만 35만6,000팩의 두유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게 됐다. 지원단체 세 곳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초록우산 어린이재단▲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희망친구 기아대책에는 6만6,000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는 3만팩,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는 6만팩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세 곳에 전달된 두유는 전국 46개 홈스쿨에서 공부하는 1,400여명의 어린이들(희망친구 기아대책)을 비롯해 중증장애영유아 치료보호시설 한사랑 장애 영아원 아동 415명(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마루 등 전국 아동시설 및 한부모자녀, 다문화 가정 등 약 3,500명(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보내진다. 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신제품 콜대원액티브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트룰린말산염 성분의 콜대원액티브원은 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다. 시트룰린말산염은 근육에 쌓여 근육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빠르게 분해해 주며, 체내의 독성 암모니아의 배출을 도와 무력증을 개선한다. 기존 콜대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개발돼 휴대성과 복용편의성을 높였고, 질환이나 원인에 관계없이 무력증에 사용 가능하다. 성분 특유의 신맛을 개선해 희석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으며, 감미제로 자일리톨을 사용해 당뇨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