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프로그램은 행사 홈페이지 참고http://www.diabetes.or.kr/new_workshop/201801/
- 대한고혈압학회·대한당뇨병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대한민국 3대 만성질환 다룬 공동 팩트 시트 제작-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진단자는 계속 느는데 지속적인 치료 비율 낮아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조명찬),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효수)는 4월 18일 우리나라 3대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 규모와 치료 현황을 요약한 공동 팩트 시트(fact sheet)를 공개했다. 이번 팩트 시트는 3개 학회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 및 관리 실태를 분석한 것으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되었다. 팩트 시트는 ▲ 3개 만성질환 중 동반 치료자[1] 현황과 ▲각 질환 별 유병 규모 및 치료 현황 분석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각 질환별 팩트 시트는 추후 각 학회의 춘계 학술대회에서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팩트 시트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중 하나라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2016년 약 1,127만 명으로, 2006년 약 622만 명 대비 10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 세계 투고 및 인용 증가로 DMJ의 학술적 위상 공고화 기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는 학회 공식 학술지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舊 톰슨로이터스)의 국제적인 과학기술 분야 데이터베이스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SCIE는 약 5천여 종의 국제적인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를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로,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과학기술 분야 저널을 선정해 색인 및 인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SCIE 등재를 통해 대한당뇨병학회의 DMJ가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지로 공인 받음에 따라 향후 전세계 학자들의 투고와 인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DMJ, 1972년 창간된 45년 역사의 국내 대표 당뇨병 및 대사질환 분야 학술지대한당뇨병학회는 1972년 공식 학술지(한글판) ‘당뇨병(The Journal of Korean Diabetes Association)’을 처음 발간했다. 그리고 2008년 학회지 명칭을 ‘Korean Diabetes Journal’로 변경했고, 2010년부터는 SCI
“당뇨병 맞춤치료 시대 위한 폭넓은 교육의 장” 세계당뇨병연맹(IDF)이 2040년 당뇨병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420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30개 국가 중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 30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당뇨병 환자의 맞춤형 치료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약 1,500여명의 당뇨병 전문의, 기초의학자, 연구자,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뇨병 관련 연구성과를 교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년마다 한국과 일본의 당뇨병학 연구자들이 만나는 제 3차 한일당뇨병포럼이 함께 열려 아시아 지역에서의 당뇨병의 심각성과 그 돌파구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2개의 기조강연 역시 한일 최고 석학인 전북의대 박태선 교수와 동경대 의학부의 다카시 가도와키(Takashi Kadowaki)교수가 맡았다. 대한당뇨병학회 신경병증연구회장이기도 한 박
웹툰, 동영상, 브로셔 등으로 제작돼인슐린 치료 교육∙홍보자료로 활용 예정“내 외래에서 우등생 환자인 최우수상 수상자는 정상인도 쉽게 해 내지 못하는 백두대간 종주를 달성했다. …중략… 인슐린 발견 이후 9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슐린 주사와 혈당 측정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으며, 인슐린 치료 기술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믿고 있다.눈물 겨운 백두대간 도전기를 읽으며 이제 환자라고 부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도 자신을 PWD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이 있다. Person with Diabetes라는 뜻이다. 당뇨병을 가진 고매한 인격체인 것이다. 그렇다. 그냥 당뇨병을 가졌을 뿐이다. 모쪼록 최우수상작 수기를 통해 당뇨병과 인슐린 치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깨지고 같은 병을 가진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 대한당뇨병학회 ‘인슐린 치료수기 공모전’ 수상자의 주치의(조영민 교수) 코멘트 중에서 당뇨병 치료에서 필수적인 인슐린에 대한 희망과 지지의 목소리가 모였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치료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슐린치료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
“미래의 당뇨병 환자, 미리 관리해 당뇨병 대란 막는다”총 750명의 참가자에게 3년간 필요 검진 및당뇨병 전문의의 집중관리 혜택 제공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25%가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로, 당뇨병 환자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공복혈당장애에 해당하는 830만명의 성인이 당뇨병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는 공복혈당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당뇨병을 미리 예방하고 미래의 당뇨병 대란을 막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한국인 당뇨병 예방 연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연구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당뇨병 고위험군 성인 7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구 참가 요건은 공복혈당 100~125 mg/dL에 해당되는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만 30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으로, 참가 신청은 각 병원의 당뇨병 예방 연구실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7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간 내 참가 정원이 충원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참고1. 한국인 당뇨병 예방
“당뇨병 극복, 희망을 전하는 목소리를 찾습니다”당뇨병학회 홈페이지 혹은 각 병원 신청서 통해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접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 이문규)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치료 인식 개선을 위해 2월 1일부터 3월 6일 동안 인슐린 치료 경험이 있는 당뇨병 환자 및 가족 대상 ‘당뇨병 극복 인슐린 치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수기 공모전은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치료 경험에 대한 환자 및 가족의 목소리를 통해 인슐린 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치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주제는 ‘인슐린 치료를 받으면서 겪었던 당뇨병 환자 및 가족의 사연’이며, ▲인슐린 치료를 통한 혈당 조절 성공사례 ▲인슐린 치료 이후의 삶의 변화 및 긍정적인 체험 등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 총 5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대상(1명)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명) 상금 100만원, ▲우수작(2명)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 내용으로 인슐린 치료 교육 및 홍보를 위한 동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작품 응모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응모작을 3월 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