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이자 구강붕해필름(Orally Disintegrating Film ; ODF) 전문회사인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제대로필 구강붕해필름(Tadalafil ODF)을 필리핀 현지 제약 업체인 Kyura 헬스사와 수출계약을 완료했다.Kyura 헬스사는 현지 대형 제약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필리핀 전역으로 제대로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CMG제약은 향후 5년간 필리핀 시장에 약 200만 달러 규모의 발기부전제인 제대로필을 수출하기로 하고 현지 제품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수출을 개시하기로 하였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필리핀 현지 비뇨기과 학회를 대상으로 제대로필에 대한 사전 프로모션을 실시한 결과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향후 계속해서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CMG제약 제대로필은 이미 홍콩/마카오와 160만달러, 대만과 1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제품 디자인과 효능에 대해 인정 받고 있다. CMG제약은 제대로필 이외에도 아리피프라졸 ODF가 미국에서 등록 진행 중에 있으며 유착방지제 하이펜스(HyFence)를 터키에 있는 유수 의료기기 업체와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등 글로벌화에 박차
항생제, 녹내장•백내장, 망막질환 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로 안과 시장 진출환자와 의사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치료제 개발에 힘쓸 것 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로 ‘신약,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8월부터 녹내장 치료제 등 총 19개 안과분야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CMG제약은 8월부터 인공누액인 루체-에치에이(Sod.Hyaluronate), 항생제인 루체-엘(Levofloxacin), 소염제인 루체-에프(Fluorometholone)를 비롯해 항생제, 인공누액, 녹내장 치료제, 알레르기 치료제, 망막 질환 치료제, 백내장 치료제, 건성안 치료제 및 보조제 등 총 19개의 안과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기존 안과 제품과의 차별을 위해 모든 제품에 ‘루체(LUCE)’라는 브랜드 네임을 사용한다. 제품명 “루체”는 '어둠을 밝히는 빛'이라는 이탈리아어로, 안과의 특성 중 하나인 밝고 맑은 눈을 위한 제품임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했다. 19개 루체 시리즈는 항생제인 루체-오(ofloxacin), 루체-엘(Levofloxacin), 루체-에프
CMG제약,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화합물 개발 및 합성 담당란드바이오, 개발 전략 수립, 신약 물질의 효능•안전성 평가 및 환자 적용을 위한 중개연구 플랫폼 운영 담당 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로 '신약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중개 연구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란드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규찬)와 ‘난치성 천식 및 폐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의 중요한 유발•악화 요인인 특정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정 단백질이 매개하는 새로운 기전의 병리적 요인을 동물실험으로 증명해 혁신적 신약 개발의 타깃 메커니즘을 제시하고, 양사의 협력을 통하여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가장 먼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최초혁신신약)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 CMG제약은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최적 화합물 개발 및 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