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1월 24일 오후 6시30분 별관 미카엘홀에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영등포구·금천구·관악구 등 인근 지역 전문의뿐 아니라 수도권 개원의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주요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개원의와 대학병원 간 유대강화 및 협력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강좌는 ▲만성기침의 진단과 치료(호흡기내과 김동규 교수) ▲외래에서 폐렴의 진단과 치료(호흡기내과 심윤수 교수) ▲폐결핵의 진단과 치료(호흡기내과 최하영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호흡기내과(02-829-5107)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2월 27일 신입 인턴 27명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하고 이틀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환영식은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 소개, 인턴 가운 착복식, 의료원 배지 패용, 의사윤리강령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입 인턴들은 의무기록 작성 및 관리, 의약품 관리, 중환자관리, 병리업무, 진단의학검사업무, 감염예방, 의료사고 예방, 의료사회복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교육, 건강보험법, 원무행정 및 전산교육, 안전관리교육 등 의사로서 필요한 업무 전반에 대해 교육받았다. 이영구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의사라는 직업은 말 한마디에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르는 만큼, 항상 성실한 태도로 환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2월 22일 오후 4시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종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구 병원장과 이종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송민수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범죄로 인해 상해를 당한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진료 및 회복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기존에는 범죄피해자가 자비로 치료비를 먼저 부담한 뒤 추후 검찰이나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금액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는 병원비가 부담스러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검찰 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요청이 있는 경우, 환자를 먼저 치료해주고 나중에 검찰 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치료비를 대납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범죄피해자들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는 제때 필요한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영구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교직원 자체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는 등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1월 11일부터 모든 교직원이 쌀 나누기 캠페인에 참여해 쌀 48kg을 포함한 총 32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모았다. 모인 성금으로 가정마다 떡국떡 1kg, 쌀 10kg, 라면 1박스의 물품을 구성했다. 물품은 복지시설봉사팀, 환경개선팀, 다문화지원팀, 교육봉사팀, 사회사업팀 등 5개 봉사팀으로 나누어 1월 17, 18일 이틀에 걸쳐 영등포구 인근 지역구 내 9개 동 주민센터(대림1·2·3동, 신길3·5·6동, 구로3동, 시흥1동, 신대방1동)와 함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90가구에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를 찾지 못하는 이웃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교직원 자체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중심병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 및 환경개선활동, 무료진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중증으로의 이환을 줄이고 요양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1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외래 요양급여비용 청구가 발생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등급은 1~5등급으로 나뉘며, 100점 만점에 종합점수 80점 이상이 1등급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종합점수 94.46점으로 종합점수 전체 평균인 58.9점과 종합병원 평균인 73.59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항목별로도 폐기능검사 처방률 92.90점, 지속방문 환자비율 93.17점,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96.67점으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뤄질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질환이다. 또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 별관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윤성대 행정부원장, 김진배 기획실장, 유형준 내분비내과 교수(전 대한당뇨병학회장), 성태정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 을), 유광상 서울시의원, 박호영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인의 건강증진활동과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 등에 관한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이 촉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모형 개발 ▲환우와 교육자용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적 자원 개발 및 연계 ▲저소득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의 진료·검진·상담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련 국가정책사업 및 학술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관계를 갖기로 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그동안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들의 지원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온 한국소아당뇨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2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두통 환자와 가족을 위한 ‘두통 공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진행하며 만성두통 및 편두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두통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 교수는 휴대폰 앱을 이용한 두통일기 작성법과 두통의 다양한 유발원인 및 올바른 약물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두통 환자들이 다양한 두통 증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 문의는 02-829-5125(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경과)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2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두통 환자와 가족을 위한 ‘두통 공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진행하며 만성두통 및 편두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두통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 교수는 휴대폰 앱을 이용한 두통일기 작성법과 두통의 다양한 유발원인 및 올바른 약물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두통 환자들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월 11일 오후 5시 미카엘홀에서 제37주년 개원 기념식을 거행했다.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내외 귀빈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대외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장기근속직원과 모범직원을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패는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활동을 펼쳐온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중국동포사회단체로 활동하며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환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던 ‘원목실 자원봉사팀’에게 수여했다. 이어 비뇨기과 김기경 교수(30년 근속)를 포함한 78명의 장기근속자와 최선용 내과 전공의 등 32명의 모범직원이 각각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영구 병원장은 “지난 37년동안 일치단결하여 병원 발전에 힘써준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2017년 제2신관 완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마음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1980년 개원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서울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로봇수술센터, 심장혈관센터, 유방갑상선센터, 항암센터 등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19대 회장에 당선돼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간의 임기를 맡는다. 의료사회복지사는 병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 환자 및 가족이 질병으로 겪는 심리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전문적인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 의료사회복지사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최경애 차기 회장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전문화를 위해 연차별로 차별된 세분화 교육 시행과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의료사회복지사의 활동이 제도적으로 확립될 수 있도록 병상에 따른 의료사회복지사 수 확대 및 상담수가 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의료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의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의 실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보건향상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하기관이다.
3번의 조산 끝에 건강한 아이를 갖게 된 홍콩의 조산 고위험군 산모, “모든 자궁경부무력증 엄마들,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근영 교수가 홍콩에서 조산 고위험군 산모와 아기를 살렸다. 자궁경부무력증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근영 교수는 지난 5월 초 홍콩 중문대학교병원의 초청으로 홍콩을 방문해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을 받은 조산 고위험군 산모에게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했고, 그 결과 8월 9일 2.5kg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 이근영 교수는 2013년에 홍콩 중문대학에서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을 직접 시행해 만삭에 태아를 분만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산모의 수술집도를 요청받았다. 산모 티 투 후이엔(THI THU HUYEN)씨는 40세에다 과거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출산을 3번이나 실패한 조산 고위험군 산모였다. 게다가 총 3번의 조산 가운데 두 번은 홍콩에서 질식자궁경부봉합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겪은 것이다. 수술 전 상황은 4번째 임신에다 임신 17주차에 찾아온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가 위험한 상태였다. 수술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시투후옌은 “3번의 조산을 겪고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갖은 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