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21일(화) 오후 2시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제2차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빅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던 제1차 연구포럼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김효명 의무부총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을 비롯한 연구 관련 주요 보직자들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 △강의 및 특강 △종합 토론의 순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본부 전략기획단 등 외부 연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산업혁명 시대의 연구중심병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Health 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열렸다. 효명 의무부총장은 “앞으로 연구포럼이 의료원 차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려대학교 다른 단과 대학들과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발전했으면 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 보다 발전할 수 있는 의료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생명과학기술 등을 주축으로 하는 차세대 신성장동력”이라며, “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지난 2월 21일 오전 11시에 고려대 체육위원회를 찾아 심장제세동기 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을 대신해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이 참석했으며, 고려대 체육위원회 박정호 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은 “작게나마 운동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의료원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호 체육위원회 위원장(고대 안산병원 정형외과)은 “전달해 주신 AED는 잘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잘 대비하겠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의료원에 많은 협조와 지속적인 교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 받은 제세동기는 체육위원회 연수관 웨이트장과 녹지운동장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앞으로도 고려대 체육위원회를 비롯해 고려대에 의료원 차원에서의 의료서비스 측면의 다양한 협조를 해나갈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 등 의료 소외계층 지원 활동에 앞장서환자 중심의 진료와 연구, 교육 위한 끊임없는 노력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려대의료원은 2월 9일(목) 오전 11시 밀레니엄서울힐튼에서 개최된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동안의 연구 및 임상 역량, 환자 중심의 병원 프로세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바탕으로 후보에 선정됐으며, 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공적서 분석, 전문가 평가 등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고려대의료원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은 “전 교직원이 합심해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와 환자 중심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며, “연구중심병원인 안암·구로병원, 경기 서남부 지역의 거점병원인 안산병원 모두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개발과 국책 연구과제 수행,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의료산업화
고대의료원 의학발전기금 JNG 코리아 김성민 대표가 고려대의료원에 기부금을 쾌척하였다. 의류업계에서 마이다스의 손으로 유명한 JNG 코리아 김성민 대표는 지난 1월 20일 의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김성민 대표는 정중히 기부식에 대한 거절의사를 표하면서, “기부를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그것이 꼭 어떤 특별한 모양새를 갖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작은 힘이나마 대한민국 의학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효명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은 미래 의학도들을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그 소중한 뜻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발전하는 고대의료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미 2013년에 그의 모친의 부정맥 치료를 담당했던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자선기금 및 의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 중 자선기금 1,000만원은 고대안산병원에서 심실중격결손 치료를 받고 있는 몽골 환아의 수술비로 전달됐다.
몽골 미래 건강 책임질 차세대 명의 키워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효명)이 지난 1월 16일(월) 오전 10시 본부회의실에서 몽골 인터메드병원(Intermed Hospital) 의료진 연수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을 대신해 이기형 안암병원장과 편성범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으며, 몽골 인터메드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던 김영태 전 고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임상연수를 지도했던 이상훈 교수를 대신해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참석해 연수생을 격려했다. 이날 수료하는 체렌티메드 쿠렐바타르(Tserenchimed Khurelbaatar)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2년간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의 지도하에 부인종양학(Gynecology oncology) 임상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에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기형 고대 안암병원장은 “연수를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몽골의 환자를 돌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의료원의 의료시스템을 전파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태 전 안암병원 교수는 “체렌티메드는 고려대의료원에서 연수한 임상역량을 바탕
차세대 EMR 시스템 구축으로첨단의료서비스를 향한 발걸음직관적인 화면과 쉽고 편리한 사용 방법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3개 병원의 표준화된 용어와 서식을 통한 연구 인프라 확충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12월 28일 오후 3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차세대 EMR 시스템(꿈, KUEM)의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김효명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그리고 삼성SDS 홍원표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EMR 사업 경과보고와 소개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 및 공로상 시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려대의료원이 지난 2015년 4월부터 삼성SDS와 함께 착수해 18개월간 진행한 차세대 EMR 구축 사업은 첨단 의료시스템과 특성화 진료, 연구 인프라 등을 겸비한 선도적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고려대의료원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고려대의료원의 차세대 EMR 시스템은 개발 착수 과정부터 임상과별 현장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거쳐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화면을 구성했다는 데 그 차별성이 있다. 의사별로 진단 및 처방 등 다양한 정보를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이 지원하고 고대의료원이 수행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에서 볼리비아 보건의료 연수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박영철 볼리비아 사업단장, 임춘학 교육부학장, 최성욱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연수생들은 지난 한 달여간 고대의료원에서 배우고 느낀 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일부터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이 지원하고 고대의료원이 수행하는 '볼리비아 오루로 지역 보건시스템 향상 및 의료인력 역량 강화사업(2012~2017/1,236만 불)'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12명의 볼리비아 보건의료인이 총 3개월에 걸쳐 3개의 조로 나뉘어 초청되었으며,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의 교육과 관련 기관 방문, 문화체험과 더불어 고대의료원의 최신 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 시설 체험 등의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은 “한 달 동안의 연수 경험이 앞으로 볼리비아 의료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고대의료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