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과 전립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의 중요성 홍보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천 준,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오승준, 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그 동안 일반인들에 방광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골드리본 캠페인’을 10년간 시행하였고, 올해부터는 일반인들에게 방광 및 전립선 질환의 연관성을 쉽게 떠오르게 하기 위하여 ‘방광건강 캠페인’ 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캠페인을 한다. 2017년 6월 19일부터 7월 18일 1달간을 방광 및 전립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11회 방광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방광건강 캠페인 주간’은 ‘방치할수록 커지는 방광 질환, 키우지 말고 치료하세요!’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과민성 방광과 방광통증증후군, 요실금 등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주지만 치료율이 낮은 방광 질환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뇨기과학회와 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900여개 병,의원에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유도할 예정이다. 캠페인 일환으로 방광 및 전립선질환에 대한 인식제고 및 손쉽게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
의학기술 발전 위한 공동연구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 위해 협조올 10월 완공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에서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4월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 Korean Urological Congress and Expo)’ 현장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천준)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지난 2015년부터 비뇨기과 수술 술기의 향상 및 표준화를 위해 공동으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실습 위주의 밀도 있는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고통 감소 및 병변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 연성 방광내시경을 비롯한 최신 술기를 서로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상호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로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인천 송도 ‘올
2015년, 2016년, 2017년 3년 연속국내 의학학술단체 중 최우수 학회로 선정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고려대안암병원 천준 교수)가 우리나라 의학계를 대표하는 대한의학회에서 주관하고 시상하는 “의학학회 대상”에 3년 연속으로 국내 170여개 의학관련 학회 중 가장 우수한 학회로 선정되어 “의학학회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의학회(회장 서울의대 법의학과 이윤성 교수)에서는 국내 모든 의과학 관련 회원 학회 중에서 매년 국내는 물론 국외 학술활동이 우수한 학회를 선정하여 의학학회 대상을 시상하고 있는데, 대한비뇨기과학회는 그 중 가장 우수한 학회로 인정되어 3월 28일 개최된 2017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의학학회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45년에 설립되어 국내 의학 관련 학회로서는 가장 긴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비뇨기과학회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대한남성과학회, 대한전립선학회, 대한Endourology학회,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등 8개의 중요한 학회 산하 세부전공학회와 대한비뇨기과의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상 및 연구의 전문 학술활동에 있어 세계적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