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금으로 손상된 피부, 예방부터 중재관리까지 욕창과 다르게 접근해야- 간호사 120명 참여, ‘실금관련피부염’ 등 주요 피부손상 원인에 따른 관리법 및 해외 동향 공유-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피부 통합성 유지를 위한 총체적접근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높여 한국3M(대표 아밋 라로야)이 4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피부 통합성 유지를 위한 ‘2018 PUM&P’(Pressure Ulcer Management & Preven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 김정윤 회장(분당 서울대학교병원)과 이윤진 학술 이사(신촌 세브란스병원)가 좌장을 맡았으며, 120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실금관련피부염(Incontinence-Associated Dermatitis, 이하 IAD) 예방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 소속 연자 강연과, 국제임상실무지침을 기반으로 한 피부 통합성 유지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강연에서는 한은진 간호사(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가 중증환자 및 와상환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금관련피부염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실금관련피부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8’에서 「의료기기 정책 및 허가·심사 동향」 관련 세미나를 3월 15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업계의 관심과 수요에 따라,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과 의료기기심사부에서 2018년도 의료기기 정책동향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업계 종사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2018 의료기기 정책 동향 및 사후관리 운영 방향 △표준통관예정보고 작성법 및 수입요건강화사항 안내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의료기기 GMP 정책 및 ISO 13485:2016 도입 방향 △IMDRF 소개 및 향후 추진 방향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설계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허가·심사부터 통관 및 사후관리까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신청은 의료기기 업체의 경우 누구나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로 무료 진행된다. 협회는 향후에도 식약처 및 관세청 등 정부부처 및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전문적이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