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스미스앤드네퓨’와 ‘시카케어’ 12*3cm 규격 독점 판매 계약
30건 이상의 임상실험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밀폐형 실리콘 겔 시트 동국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스미스앤드네퓨(Smith&Nephew)’와 흉터개선제 ‘시카케어(CICA-CARE)’의 12*3cm 규격 제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을 통한 판매를 시작했다. 시카케어는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상처 부위에 직접 부착 가능한 밀폐형 실리콘 겔 시트 제품이다. 오래된 흉터뿐만 아니라 최근에 생성된 붉게 도드라진 흉터(비후성 반흔)나 켈로이드성 흉터* , 수술 후 흉터 그리고 화상 흉터에도 효과적이다. 시카케어는 의료기기로 분류되며,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입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시카케어 12*3cm 제품은 국내에 처음 발매되는 규격이다. 소비자가 흉터 크기에 맞춰 시트를 적절한 크기로 잘라 쓸 수 있으며, 하루 1~2회 세척하여 건조 후 재부착하면 된다. 내구성이 강해 한 조각으로 2주간 사용이 가능하며, 시트가 닳거나 느슨해지면 새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마데카솔과 더불어 흉터개선제로 널리 알려진 시카케어 발매를 통해 동국제약 상처, 흉터 관리의 라인업이 강화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