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와 1:1 파트너링 등 해외 진출 기회 제공국내외 제약·바이오벤처·정부 관계자 등 400여명 참석 예정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오는 5월 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4F)에서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2018, 이하 'KPAC 2018')을 개최한다. C올해로 4회째를 맞는 KPAC 행사는 국내 제약기업 CEO들은 물론 글로벌 제약기업의 연구개발 부문 책임 임원도 함께 참석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제약사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공유하고 성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단, 연구중심병원협의회 회장단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신약개발과
국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 협업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와 KOTRA(사장 권평오)는 4월 11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 △ 기본 역량이 확보된 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제약사 제휴 지원 △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연계사업 등에 대한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이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 3월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글로벌제약사-스타트업 공동 인큐베이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RPIA 회원인 글로벌 제약사의 실무 전문가가 직접 국내 유망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고 있다. 회차별 평균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스타트업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역량확충 및 글로벌 제약기업과 스타트업간 제휴관계 구축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KRPIA의 회원사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특화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중에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 주도하는우리나라 제약산업 글로벌화에 기여 포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4일 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대표가 제 13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2018년 2월부터 KRPIA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신임 벤쇼산 회장은 2016년 10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되어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통찰력으로 KRPIA 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벤쇼산 회장은 1995년부터 23년 이상을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북미, 유럽 및 아시아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마케팅, 대외협력, 사업개발 및 전략기획, 대표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거치면서 리더로서의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쇼산 회장은 1995년 캐나다 화이자제약에 입사해 캐나다 및 이스라엘에서 마케팅, 마켓 리서치, 파이프라인 기획, 대외협력,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3년 이스라엘MSD에 합류한 벤쇼산 회장은 2009년 네덜란드MSD 마케팅 총괄, 2010년 이스라엘MSD 대표이사, 2014년 일본MSD 전략기획 부서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를 맡고 있다. 벤쇼산 회장은 “올해
일본의 ICH 전문가 초청하여 ICH 가이드라인 도입 과정의 경험과 선례 공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11월 23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해외 연자 5명 및 제약업계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CH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016년 11월 식약처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International Council on Harmonization of Technical Requirements for Pharmaceuticals for Human Use)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로 정부와 제약업계 모두 의약품 규제 수준 제고 등 국제조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특히 우리나라 의약품관리체계와 유사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고, ICH 초기멤버로 활동중인 일본에서 ICH 전문가를 초청해 ICH 경험과 선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외 초청 연자로 참석한 이시카와 카요코 (Sanofi K.K./JPMA) 등은 ICH E8 등 주요 ICH 가이드라인을 일본에서 도입 시 일본의 규정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시행했는지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신속심사에 대한 관심
‘약의 날’ 맞아 한국병원약사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 교육 영상 제작의약품 사용 과정(처방, 복약, 보관, 폐기)에 환자가유의해야 할 정보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병원 전광판 및 각 단체 홈페이지 통해 홍보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11월 18일 ‘약의 날’을 맞아 ‘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 교육-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홍보 영상은 환자들이 약을 처방 받고 복약하는 과정과 보관, 폐기하는 4 단계 과정에서 알고 실천해야 하는 핵심내용을 환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4단계’에서 환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처방: 정확한 처방 정보를 확인하기▲복약: 약은 꼬박꼬박 제때 먹기▲보관: 의약품 안전하게 보관하기▲폐기: 환경 보호를 위해 남은 약은 약국에서 처리하기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본 영상은 한국병원약사회 후원으로 병원 대
KRPIA 글로벌 제약사 16개사 400여명 참석해 회원사간 유대와 단합 다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제 14회 KRPIA 파마컵(Pharma Cup)’이 지난 23일 본선경기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파마컵에는 글로벌 제약사의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해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선수들은 그 동안 훈련을 통해 준비해 온 축구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개회사에서 “KRPIA 파마컵은 지난 12년 동안 회원사 임직원들간 유대와 단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었다. 올해도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즐거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본선경기에는 지난 4월 예선을 통해 올라온 16개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했다. 긴장감 넘치는 본선 경기들을 거쳐 4강전에는 애보트, GSK, 먼디파마, 아스텔라스 4개 회사가 올랐으며, 치열한 준결승 경기를 치르고 최종적으로 결승전에는 애보트와 GSK가 맞붙게 되었다. 양팀 모두 우승후보다운 공격과 수비를 선보이며 전후반 1대 1 동점으로 접전을 펼
제약바이오협, 윤리경영 아카데미 개최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제도 설명 초점공동판촉, 의약품광고 및 정보제공 가이드라인 등도 다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와 함께 6월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사회안전망인 제약산업에 대해 보다 수준 높은 기업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제재조치가 가해지는 것이 국제적인 추세”라며 언급하며 “윤리경영이 곧 이익경영인 시대에 접어든 만큼 개방형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윤리경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석 한국글로벌의약산업 협회 부회장은 “새정부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시점에서 우리 산업계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윤리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독려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윤병철 과장은 “정부의 고민 못지않게 산업계 스스로가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산업
KRPIA, 27개 회원사가 참여한‘2016년 글로벌 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조사 결과 발표의약품 무상공급 및 공유 가치 창출 (CVS) 프로그램 등다양한 사회기여 활동 선도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사회공헌 기부금액이 지난해 247억원으로 집계되면서 한국사회 기여도가 지속적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글로벌 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국내의 27개 글로벌 제약사들의 2016년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은 약 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0.47%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이를 2015년 기준으로 국내 주요 기업 255개사의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 평균이 0.19%인 것과 비교하면 , 글로벌 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 규모는 약 2.5배 정도 높은 수치로 나타나, 규모가 매우 큰 편임을 알 수 있다. KRPIA 김옥연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혁신적 신약공급이라는 제약 기업으로서의 소명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오는 4월 11일(화) 오전 9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 하모니 볼룸에서 KPAC 2017(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PAC은 행사가 거듭될수록 정부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제약기업과 연구기관, 제약단체 등의 참여가 늘어나며 국경을 초월한 제약산업계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로 발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글로벌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함께 민간은 물론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 등이 어우러지는 개방형 혁신을 모색하여 가치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주제로 12일까지 글로벌 제약사와 1:1 파트너링 등 해외 진출 기회도 제공국내외 제약·바이오벤처·정부 관계자 등 400여명 참석 예정 제약산업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가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는 오는 4월 11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B1F)에서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7’(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2017, 이하 'KPAC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PAC 행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연구개발 사령탑들과 국내 제약기업 CEO 등이 대거 참석,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행사를 가질때마다 50건 안팎의 파트너십이 체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제약기업 고위 임원들을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미국제약협회,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