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및 R&D 투자 확대부터, 치매센터 역할과 기능개선까지 다양한 방안 모색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한국치매협회는 6월 12일(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치매 국가책임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경기도립 용인노인전문병원장 윤종철 박사는 “치매에 대한 지원은 인권과 연대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밝히고, 표준화된 치료를 위한 지침 마련, 종사자 전문교육의 체계화, 내실화, 지역사회 치매관리 체계 구축,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으로 분리된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토론자들은 치매치료 R&D 투자와 같은 장기적인 대안의 제시에서부터, 치매센터의 역할과 기능까지 현실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는 “치매 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예방사업의 확대와 치매치료를 위한 R&D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며 보다 장기적인 대안의 필요성을 제안하기도 하였고,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는 “방문요양 대상자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요양보호사 비용이 지원되지 않아,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우리나라 치매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공약한 문재인 대통령후보에 대한 한국치매협회 주관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지지선언은 4월 28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 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의원의 참석인사 소개와 함께 한국치매협회 조인순 센터장의 사회로, 사무총장 이경민 서울의대 교수가 치매 어르신 및 가족, 그리고 회원과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국가치매책임제’정책을 적극 지지하는 선언을 하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지지선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국가 책임하에 치매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할 각오임을 천명했다. 2017년 4월 28일(사) 한국치매협회 드림 (담당 : 한국치매협회 마하진 팀장 010-2520-7413) #첨부1 문재인대통령후보 ‘국가치매정책’ 지지선언문 한국치매협회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치매환자를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치매국가책임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향후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이 제도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치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이 되면 85만명에 육박할 것입니다. 2017년 대한민국은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