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부녀회 주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 느린소' 사회봉사단 후원"어려운 이웃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으로 사용"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12월 7일(수) 안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찻집 행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등 보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나눔 일일찻집은 안양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 느린소' 사회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안양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한복을 입고 도우미로 나서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차, 과자, 과일 등을 제공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은 “이번 일일찻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새마을부녀회 전명화 회장은 “일일찻집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으로 사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12월 9일(금) 오후2시 제2별관 3층 세미나2실에서 행복한 직원, 행복한 회사, 행복한 사회를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이승대 총무팀장, 근로자 대표 임정미 간호사, 총무팀 오세민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안양지청 서호원 지청장, 김원식 근로개선지도1과장, 조영환 근로감독관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협약식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근로의 질 제고, 일과 가정의 균형 지원, 근로자 고용안정 가이드라인 준수 등을 골자로 노·사·정 공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사간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행복한 일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안양지청 서호원 지청장은 “사내 정당화 될 수 없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사·정 공동의 노력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협약식으로 상호간 다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