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코리아, ‘Tied in Red – 혈우병 커뮤니티 인연의 매듭 캠페인’ 진행
샤이어 임직원, 환우, 사회가 함께 연대해 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매듭팔찌 제작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전문 글로벌 생명공학 제약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타이드 인 레드(Tied in Red) – 혈우병 커뮤니티 인연의 매듭’ 캠페인을 진행했다. 혈우병은 X염색체 변이로 인해 혈장 내의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10,0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만 2,300여 명 이상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혈이 반복될 경우 관절의 형태 및 기능 이상이 발생하며 구인두강, 중추신경계, 후복강 내 출혈이 발생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샤이어코리아 임직원들은 혈우병 환자들과 커뮤니티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타이드 인 레드(Tied in Red)’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샤이어와 혈우병 환자, 그리고 혈우병 환자와 세상과의 인연을 엮는다는 의미로, 혈우병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샤이어코리아 임직원들은 혈우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