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양철우 교수가 12월13일 중소기업중앙회 DMC TOWER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으로 열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양철우 교수는 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도형 특성화사업단 단장으로서 지난 8년간 특허 332개, 사업단 자체 신약 개발 및 진단기기의 기술이전을 통해 임상 진입 4건 및 신의료 기술 인증 획득 8건, 사업단 내 벤처 및 자회사를 설립하여 제품화에 성공하는 등 병원이 진료와 더불어 연구중심병원으로 정착하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