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전공의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박세훈 전공의(최우수상), 신촌세브란스병원 인턴 박재현 전공의(우수상),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석준 전공의(장려상)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세훈 전공의는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 (IF=7.623)'에 발표했던 급성 신손상 조기경보 시스템의 효용성을 처음으로 대규모 코호트에서 입증한 연구를 대표논문으로 제출하고, 대표논문 포함 SCI(E) 게재 총 7편의 논문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