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행복나눔 푸드 마켓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 (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11일 서울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MSD 본사에서 마포구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러브인액션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러브인액션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는2008년 발족된 한국MSD의 기업책임활동 브랜드 ‘러브인액션’의 일환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한국MSD의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임직원 100여명은 본격적으로 추위가 몰려오는 11월,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목 부위의 보온을 유지하면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넥워머 100개를 만들었다.
한국MSD는 매달 러브인액션 활동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마포구 행복 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만든 넥워머를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한국MSD 현동욱 대표는 "이번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한국MSD 임직원들이 입동 후 전 년도 보다 부쩍 추워진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마련한 행사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한국MSD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작은 온정이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임만수 회장은 "2012년도부터 인연을 맺어온 한국MSD 직원들은 매달 마포구 지역 어르신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단풍놀이, 세배 하기, 송편 나눔 등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해 주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MSD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넥워머 역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MSD 직원들의 열정과 정성에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MSD는2008년 러브인액션 발족 후, 현재 서울, 대구, 부산 지역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인 ‘러브인액션 데이’에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각 부서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 되고 있다.
이번 ‘러브인액션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 행사 역시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과 아이디어로 진행이 되었으며, 이와 같은 기업책임활동의 지속성과 진정성을 인정 받아 지난 10월 29일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선정 ‘2014 사회공헌활동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
MSD는...
오늘날 MSD는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 건강한 세계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MSD는 머크(Merck & Co.)의 등록 상표로서, 미국 뉴저지주 화이트하우스 스테이션에 본사를 두고 있다.
MSD는 전문 의약품, 백신, 바이오 치료제, 동물의약품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며 140여 국가에 혁신적인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MSD는 의약품을 기부하고 전달하는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의약품의 접근성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msd.com 또는 www.msd-korea.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