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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보스병원 여운탁 센터장, 대만 국제학회서 척추내시경 종양 수술 발표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 척추내시경센터 여운탁 센터장이 지난 328일 대만에서 열린 국제학회에 참석해 한국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MISS) 대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대만 최소침습척추학회(TSMISS)와 대만 척추내시경학회(TSESS)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대회로, 여운탁 센터장은 한국 최소침습척추수술 분야를 대표하는 연자로 공식 초청받아 강연에 나섰다.

 

여 센터장은 ‘Spinoscopic Resection of Spinal Tumors: Early Feasibility and Future Direction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척추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의 초기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 향후 발전 방향을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소개했다.

 

특히 기존 개방 수술과 비교해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수술이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고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치료 효과와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경추 아령형 신경초종(cervical dumbbell-shaped schwannoma)에 대한 내시경 수술을 세계 최초로 시행한 사례가 소개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척추 종양이라는 고난도 영역에서 아직 널리 시도되지 않았던 내시경 기반 최소침습 수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실제 임상적 성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국내 의료진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국제 무대에 알린 자리로 평가된다.

 

여운탁 센터장은 척추 종양은 아직 내시경 적용이 드문 고난도 영역으로, 이번 발표가 학계에서 주목을 받아 지속적으로 국제 학회 초청으로 이어지고 있다앞으로도 안전성을 더욱 높인 치료법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이번 국제학회 초청 강연은 다보스병원의 척추내시경 수술 역량과 임상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의료진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척추 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축적하며, 최소침습 치료를 통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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