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단장 황종윤) 임신관리지원팀 유솔이 팀원이 지난 22일 ‘강원 임산부와 함께한 10년의 동행’ 기념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유솔이 팀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발전에 노력해왔으며, 지역 임산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단의 고위험 임산부 발굴 및 관리 시스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유솔이 팀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분만취약지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단을 찾아주시는 산모님들께 항상 밝은 모습으로 먼저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한편, 강원대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전국 최초로 고위험 임산부 발굴 시스템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위험 산모 선별검사(HWANGS) ▲고위험 임산부 맞춤형 의료비 지원 ▲의료기기 대여 ▲응급산모 안심택시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품안애’ ▲ AI기반 임신 예측, 자가 선별검사 등 건강 정보 모바일 앱 ‘Care-Born’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