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횡성군 공근면 공근어울림타운에서 6일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 이번 의료봉사는 지역주민들의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이날 강원대병원 안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6개 진료과를 비롯하여 간호부, 약제과, 원무과, 심뇌혈관질환센터, 공공의료과 등 37명의 직원이 봉사에 참여했다.
□ 병원은 이날 오전에만 85명의 지역 주민이 방문하여 진료, 투약 안내, 건강진단 및 사회복지 상담, 치매 예방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등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고 설명했다.
□ 한편, 강원대학교 또한 집 수리,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했다.
□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국립대학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