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결과 및 부작용 프로파일 예측,
신약개발 비용 절감 및 효율 확대 효과”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사업단장 아주의대 박래웅 교수),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과 9월 10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공통데이터모델(CDM) 기반 공동 협력연구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전자의무기록(EMR) 기반 임상데이터 마트 구축 △임상데이터 마트를 통한 환자 치료 패턴(바이오마커) 발굴 및 환자군 분류 △신약 후보물질 예측, 검증 및 공동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회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세 기관은 오디세이 국제 임상 데이터 컨소시엄이 정의한 공통데이터모델(CDM)을 이용하여 협력 연구를 진행한다. 아주대의료원은 그간의 의료 빅데이터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을 지원하며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은 의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한국얀센은 의약품 효과 분석과 신약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주대의료원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임상시험 결과와 부작용 프로파일을 예측해 비용을 절감하고 신약 개발 안전성과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보유한 아주대의료원과 국내 최고 제약업체 한국얀센의 협력 연구로 약물 분석과 신약 연구 개발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파일명: 협약서 서명
(왼쪽부터)박래웅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장,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제니 정 ㈜한국얀센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 했다.
■ 참 고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2018년 출범한 사업단으로, 국내 의료기관이 보유한 서로 다른 형식의 의료 데이터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관리한다. 원본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고 특정 방식으로 추출한 통계적 분석 결과만 사용하도록 설계해 개인정보까지 철저하게 보호한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헬스 빅데이터의 수요자인 제약업체, 의료분석 업체 등의 기술 개발과 의료기관의 공동 연구를 지원한다(2018년 8월 기준 41개 의료기관, 9개 기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