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심혈관, 신부전 등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병’ 주제로 강좌 진행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7월 31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휴가철 당뇨병 관리 및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양세정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당뇨병은 몸 속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 이상으로 혈액 속의 당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당뇨병은 국내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 신부전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와 적절한 혈당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당뇨병의 원인, 치료법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림성모병원에 대하여
대림성모병원은 1969년 개원 이래 5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국가의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종합병원이다. 유방•갑상선센터를 필두로 4개 특화센터와 15여 개 진료과에 50여 명의 우수 전문의가 포진해 최신 시설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의료진들은 ‘환자가 더욱 행복한 병원’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충분한 진료 시간과 자세한 설명을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으며 과잉진료를 지양하는 적정 진료로 환자를 우선시하는 치료 시스템을 실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