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약바이오

한독, 제49회 약연상 시상

7월 1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

약사윤리강령을 준수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약사 총 5명에게 수여


 

제49회 약연상 시상식이 7월 1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됐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49회 약연상 수상자는 ▲이재경(울산지부) ▲함삼균(경기지부) ▲전일수(충남지부) ▲길강섭(전북지부) ▲방대유(경남지부) 약사로 총 5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자 중 함삼균 약사는 경기도내 공공심야약국을 제주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도입하고 성공리에 운영해 민관 합동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정착시키고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약사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 약사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경기 팜아카데미에 약국 임상 실무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약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전일수 약사는 범국민 불법 마약류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충남지역 보건의료심의위원,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보건의료 체계 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독에 대하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www.handok.co.kr)은 1954년 설립 이후 훽스트, 아벤티스, 사노피 등 세계적 제약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 



2012년 한독은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기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했으며,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The Health Innovator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서울 역삼동 본사와 충북 음성 공장, 서울과 판교 연구소 및 전국 10개 지방사무소 등에 걸쳐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등식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