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종 중 2종(오리지널, 스피어민트) 은은한 쿨링감 주는 향으로 구성,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시기 더욱 주효할 것으로 기대
입술 보호 및 보습 기능에 탁월한 비즈왁스, 라놀린 성분 함유
(왼쪽부터 순서대로) 챕스틱 클래식 체리, 스트로베리, 오리지널, 스피어민트
챕스틱(ChapStick)의 인기 제품군인 ‘챕스틱 클래식(ChapStick Classic)’이 오리지널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로 재출시된다.
‘챕스틱 클래식’은 1880년대 미국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의 립밤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챕스틱의 대표적인 라인업이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떠오르는 뉴트로(Newtro) 트렌드에 맞춰 챕스틱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재현한 것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기성세대에게는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오리지널 디자인과 동일하게 입구는 본체 상단부만 덮는 캡 방식을 적용하였고, 스틱의 굵기는 더 얇아져 휴대가 용이해졌다는 점이다.
리뉴얼된 ‘챕스틱 클래식’ 라인은 입술 보호 및 보습 기능의 비즈왁스와 라놀린을 함유해 입술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끈적임이 없어 보습이 필요할 때 단일 제품으로도, 메이크업 전 기초 단계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입술에 은은한 쿨링감을 남기는 ‘오리지널(Original)’ 향과 상쾌한 민트 향의 ‘스피어민트(Spearmint)’, 자연스러운 핑크빛을 가미해 입술에 윤기와 생기를 주는 상큼한 체리 향의 ‘체리(Cherry)’와 달콤한 딸기 향의 ‘스트로베리(Strawberry)’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오리지널’과 ‘스피어민트’는 여름철 립밤을 바른 직후 쿨링감을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챕스틱 클래식’ 4종은 7월 20일부터 전국 약국을 통해 출시된다.
한편, 챕스틱은 120여 년간 오직 입술만을 연구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입술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립케어 전문 브랜드다.
2018년 기준 미국 판매 1위(IRI 립밤 부문)[i] 및 2018년 기준 국내 약국 판매 1위(IMS 립밤 부문)[ii]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베이직’ 라인과 ‘3in1 하이드레이션’, ‘모이스처틴트’ 등 뷰티 고관여자들을 위한 ‘토탈 하이드레이션’ 라인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세분화된 립케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GSK 컨슈머 헬스케어(GSK Consumer Healthcare)
GSK 컨슈머 헬스케어는 세계적인 연구개발 중심의 기업으로서 인류가 건강장수와 행복을 추구하며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2019년 8월 화이자 헬스케어 부문과 통합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기업이 되었으며, 구강관리, 통증감소, 호흡기관리, 영양 및 소화기관리, 피부건강 등의 부문에서 과학에 기반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여 100개국 이상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 법인 관련 정보는 www.gsk-kor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ferences
1 2018 미국IRI립밤부문기준
2 2018한국 IMS 립밤부문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