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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고대 고성제 교수, 제31회 해동학술상 수상자 선정

시상, 12월 10일(금) 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
 최근 AI로 의료영상 진단하는 연구 통해 미래기술 경쟁력 제고




고성제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가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31회 해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성제 교수는 지난 35년간 디스플레이의 화질과 디지털 카메라의 영상 품질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AI로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연구를 통해 미래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해동상은 50년 이상 PCB 사업에 전념한 故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인재 육성을 통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10일(금) 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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