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 스마트폰으로 하여금 사용자의 운동상태나 감정까지도 파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딥 러닝 기술이 스마트폰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두뇌가 작동하는 방법을 묘사하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 스마트폰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고 있으며 워크아웃으로부터 감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발생되는 모든 부분들을 추적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보다 정확하고 보다 고도화된 앱 개발로 이끌고 있다. 본 소프트웨어는 딥 러닝으로 알려진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두뇌 속의 뉴런과 시냅스를 모방하여 필요한 작업을 수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시각적 자극을 제공하면서 가상 뉴론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이전에 관찰하지 못했던 이미지상의 특징들이나 안면인식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딥 러닝은 이미지와 오디오 처리 분야를 중심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예를 들어, 2014년에, 페이스북 연구자들은 두 장의 서로 다른 사진 상의 인물이 동일 인물인지 판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본 기법을 적용하였고, 구글사의 경우에는 본 방법을 사용하여 단문 문장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복합적인 이미지를 묘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선보이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들이 주목되지만, 한계점 중의 하나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지는 슈퍼컴퓨터가 필요하다는 것에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딥 러닝을 사용하여 해당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원격 서버에 접근하는데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속도문제가 있고, 인터넷 연결에 있어서 해당 디바이스가 충분히 작동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미국 벨연구소의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딥 러닝 방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정도로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딥 러닝이 모바일 센싱 앱을 중심으로 해당 퍼포먼스를 강화하는데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폰으로부터 원하지 않는 사운드를 필터링할 수 있고, 가속기라 수집한 데이터 상에 나타나는 원하지 않는 시그널을 제거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4년에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 센터에 근무하기도 한 벨연구소 관계자인 Lane 연구원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관계자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간단한 형태의 딥 러닝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연구진은 개발한 프로토타입이 스마트폰의 손목상의 가속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탐지하거나 음식을 섭취하거나 치아를 닦는 것과 같은 특정 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탐지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해당 스마트폰을 통하여 음성 녹음 자료를 인지하고 이를 통하여 사람들의 감정상태가 어떤지도 파악하는데 스마트폰이 사용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본 기법의 개발 연구원들은 미국 뉴멕시코 주의 산타페에서 개최되는 HotMobile 컨퍼런스에서 2015년 2월 이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다. 연구진은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활동인지에 있어서 다른 방법들보다 10퍼센트 이상의 정확도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방법들과 동일한 형태의 화자인식과 감정인식을 가능하도록 만드는 신경망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한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토타입 네트워크는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 적용되어 인공 뉴런 간의 다양한 연결부분에 적용되고, 특정 작업들을 보다 신속하고 신뢰감을 가지고 수행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스마트폰이라는 디바이스에 일련의 인텔리전스를 부여한다는 것은 현실세계를 보다 잘 이해하고 보다 잘 반응하도록 만드는 부분들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