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로로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탁월한 직원 경험 창출 추구 … 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조직문화와 업무 몰입을 돕는 리더십에도 높은 평가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12월 16일 오전 여성가족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일·가정 양립 실천 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탁월한 직원 경험 창출 (Creation of Exceptional People Experience)을 기치로 다양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연말 연시 및 명절 단체 휴가, 월 1회 조기 퇴근 프로그램 외에 집중 근무 시간 도입과 모성보호 휴게실 등 워킹맘을 위한 시설 마련 등이 우수 사례로 조명 받았다. 더불어 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조직문화 형성 및 자기주도적 업무 수행을 진작하는 리더십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부의 이동훈 총괄은 “5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 및 2회 연속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요 약> ㆍ단계적 일상회복(11월) 이후 성인 2명 중 1명이 음주량, 음주빈도가 변화했다고 응답했으며, 음주량, 음주빈도, 폭음빈도 모두 증가ㆍ코로나19 이후보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저위험음주자(1~2잔, 한달에 1번 이하 음주자) 감소하고 고위험음주자(주4회 이상 음주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 ㆍ단계적 일상회복 전보다 우울감 증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단계적 일상회복(11월) 이후 변화된 음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2021년 하반기 음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지난 11월 전국 성인 3,600명을 대상으로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후 음주행태 등을 조사했다. < 조 사 개 요 >- 조사기간/방법 : 2021. 11. 23. ~ 2021. 12. 3.(11일간) / 온라인 설문조사- 조사대상 : 전국 성인남녀 3,600명 (95%신뢰수준 ± 1.63%)- 조사내용 : 단계적 일상회복(11월) 전후 음주량, 음주빈도, 음주상대 등 음주실태- 조사기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리서치랩) 항목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음주빈도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음주빈도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 이하 학회)는 신장 조직검사를 받는 환우분들을 위해 [신장조직검사 바로 알기] 동영상을 제작하여 학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내신장이콩팥콩팥’에 업로드하였다. 동영상에는 신장조직검사가 필요한 환자 및 검사 방법, 합병증 등 신장조직검사와 연관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신장 조직검사를 통하여 사구체신염을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된 사례와 파브리병이라는 희귀질환을 진단한 환자 사례들의 소개도 함께하여 신장 조직검사를 고민하는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신장조직검사는 혈뇨, 단백뇨, 신장 기능이상, 신장 이식 후 이식 신 상태 확인, 입대 전 신체검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시행되고 있으며, 신장조직의 일부를 채취하는 침습적인 검사에 해당한다. 신장질환 진단 및 치료에 꼭 필요한 검사이나 출혈 및 감염 등 여러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는 검사로, 신장조직검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주의해야할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은희(전남의대 신장내과) 홍보이사는 “신장조직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하여 교육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영상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신장조직검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적절한
단일상회복 계획 이후 일선 병원은 마비 수준에 당국의 관리 시스템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여한솔 회장, “현장의 한계상황에 손 놓는 보건당국 각성해야” 지난 11월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이하 일상회복 계획)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일 5,000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여한솔, 이하 대전협)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계획 시행 이후 진료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652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일반 환자의 진료에 크게 문제가 있으며, 환자 위해 가능성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당국의 대처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공의의 수련 환경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심각하게 악화되었음이 이번 조사를 통하여 반복적으로 드러났다. 먼저 환자에게 위해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답변한 회원이 59.2%, 일반 환자의 진료에 제한이 있다고 답한 회원은 91.4%로 나타났다. 현재 입원한 코로나 환자의 경우 인공호흡기나 체외막산소공급(ECMO) 등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53.9%, 그에 준하여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 환자가 44.6%로 밝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와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 공공병원과 민간 병원 가릴 것 없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병원에서는 의료의 한계를 호소하고 있고, 의료진들은 번아웃 되고 있어 의료 시스템의 붕괴는 시간문제일 뿐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정부는 '위드 코로나' 정책의 철회나 변화는 생각하지 않고 민간병원들을 옥죄어서 병상만 추가로 강제 징발하고 있고, 국민들에게는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백신 접종만 강제하고 있다. 이전부터 전문가들은 '위드 코로나'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에 의해 면역이 확보되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통해서 코로나19가 방역의 영역이 아니라 의료의 영역에서 질병 자체에 대한 통제가 가능한 상황이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와 방역 당국은 들쭉날쭉한 백신 접종 기간, 통일성 없이 도입된 백신의 종류, 원칙 없는 교차 접종 등 백신과 관련하여 어느 것 하나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부스터 접종에 대한 사전 준비나 대국민 설득 작업도 없었다. 그
「팬데믹을 넘어서: 뉴노멀과 인문학의 미래」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21년 한국영어영문학회 국제학술대회(2021 ELLAK International Conference)’를 「팬데믹을 넘어서: 뉴노멀과 인문학의 미래」(“Beyond Pandemics: Reimagining the Humanities and the New Normal”)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올해로 67돌을 맞이하는 <한국영어영문학회>의 국제학술대회(회장 김양순 고려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대산문화재단>, <SK>, <해커스교육그룹> 등 8개의 기관과 기업이 후원하고,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대만, 덴마크 등 총 12개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일부 대면 세션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 학술대회 주요 기조연설자 - 하버드대학, 일레인 스케어리(Elaine Scarry) 교수의 「살아 있음의 아름다움과 약속」( “Beauty and the Pact of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 맺고 1만 유로 기탁“기업 시민으로서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부금 1만 유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는 올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연말 김장나눔을 시작한다. 다만,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담그는 대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만 유로의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조손가정 250여 가구에 각각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바이엘 코리아 이지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바이엘의 대표적인 사회참여 활동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이었던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기부금 전달로 대신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바이엘 코리아의 따뜻한 마음만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최고재무책임자는 “바이엘 코리아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마틴 커콜)은 지난 12월 1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와 유럽뇌졸중학회(European Stroke Organization, ESO)가 후원하는 글로벌 등록 연구인 RES-Q(Registry of Stroke Care Quality) 연구자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RES-Q 한국 담당 코디네이터(Korea National Coordinator)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손성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뇌졸중 치료의 질적 수준 향상에 중점을 둔 국내 유일 글로벌 레지스트리인 RES-Q에 대해 설명하며, 레지스트리를 통해 취합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통계 자료나 논문으로 활용하는 등 뇌졸중 환자 치료 성적 향상과 실질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뒤이어 뇌졸중 치료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문화의 중요성과 축적된 데이터의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한 제13회 세계뇌졸중학회의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 국내 전달식을 개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