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된 작품은 희망갤러리 전시 및 다문화 가정 지원 기부 경매 예정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12월 4일 갤러리 드 팔레드 서울에서 개최 될 ‘제2회 희망갤러리’에 참여할 작품을 오는 24일까지 재능기부 형태로 모집한다.길리어드 ‘희망갤러리’는 올해로 2회를 맞은 길리어드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간질환 환자에게 전하는 희망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 및 일반인들의 재능 기부 작품을 소개 하고, 전시 작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간질환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예술을 통한 재능기부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희망갤러리’는 12월 4일부터 3일간 열린다.희망을 주제로 한 순수미술, 드로잉, 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희망갤러리’ 운영사무국에 출품을 신청하면 사무국에서 직접 완성작품을 수령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이다자세한 내용은 ‘희망갤러리’ 사무국 전화(070-4652-4705) 또는 이메일(minji.park@skepz.co.kr)로 문의하면 된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작년에 이어 서울시와 ‘공원 돌보미’ 협약 연장, 쾌적한 공원 가꾸기 활동 진행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2일, 전 세계 릴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손기정 체육공원에서 ‘공원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글로벌 제약사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은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자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지난 2008년부터 6년간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은 약 62만 5천여 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왔으며, 올해에도 60여 개국, 2만 4천여 명의 직원들이 각자의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릴리 역시 2010년 서울숲 수해 정비, 2011년 하늘공원 수목 활동, 2012년 안산 공원 태풍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나눔 실천올해 한국릴리는 작년에 서울시 중구청과 체결한 ‘손기정 체육공원 공원돌보미(Adopt-a-Park)’ 협약을 새롭게 연장하고 공원 조경
전문성 UP! 스타일 UP!간호사복 우수 디자인 패션쇼 성료!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9월 26일 오후 3시 30분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간호사복 우수 디자인 패션쇼’를 개최했다.이번 패션쇼는 간호부에서 ‘간호사복 디자인 혁신’이라는 주제아래 개최된 행사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50점의 디자인과 간호사복 만족도 및 개선요구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공모 디자인 일러스트를 제작한 뒤 간호사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선정된 우수 디자인에 대한 샘플을 공개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주요 보직자들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날 패션쇼에서 소개된 10종의 간호사복은 고대병원 간호사들이 실제 근무하며 피부로 느낀 점을 직접 반영하여 디자인한 것으로 업무편의성과 기능성, 아름다움, 전문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2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세션 Ⅰ. “간호사복 혁신을 말하다”의 경과보고에 이어 세션 Ⅱ. “간호사 런웨이를 걷다”에서 안암병원 간호사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화려한 워킹과 넘치는 끼로 똘똘뭉친 열정 가득한 패션쇼로 진행되었으며, 10종의 간호사복이 소개되자 참석한 교직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최근 여성의 활발한 경제 활동과 결혼기피 현상으로 늦은 결혼과 고령 출산이 늘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여성의 초산 연령은 31.5세로 조사됐다. 이는 1993년 26.8세에 비해 4년 이상 늦어진 것으로 임산부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숙아 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뽑히는 산모의 고령화, 그러나 미리미리 임산부의 건강을 점검하면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임신 주기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체크는 필수태아의 기형과 유산, 미숙아 출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임신 전 임산부의 건강 체크는 필수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전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를 통해 임산부의 기본 건강 상태 및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에 대한 면역 상태를 확인한다. 임신 11~13주가 되면 태아 목둘레 검사를 실시한다. 태아 목덜미 뒤에 형성되는 부종인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로, 다운증후군 위험도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임신 11-13주 또는 임신 16-18주에 실시하는 기형아 검사를 통해서도 다운증후군의 위험도를 선별할 수 있다. 18~24주 사이에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병원 표준약관 개정으로 환자 권리 강화앞으로 연대 보증인이 없는 경우에도 병원이 진료를 거부할 수 없으며, 의료 분쟁 시 신청한 분쟁조정기관을 변경 · 확대할 수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연대 보증인 요구금지 취지를 명확하게 하고, 의료 분쟁 조정 기관을 변경 · 확대할 수 있는 내용의 ‘병원 표준약관’ 을 개정했다. ⓵ 연대 보증인 조항 개선(입원약정서 제3조) 입원 약정 시 연대 보증인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 경우 진료를 거부하는 행위는 의료법 제15조에 반한다.개정 전 약관 조항에서 연대 보증인이 있는 경우 연대 보증인과 함께 납부하라는 의미이나, 문구를 명확히하여 환자에게 연대 보증인이 없는 경우 병원이 진료를 거부하는 근거로 악용될 우려를 차단했다.진료비 납부는 연대 보증인이 있는 경우에만 연대 보증인과 함께 납부하도록 하여 환자에게 연대 보증인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⓶ 의료 분쟁 발생 시 분쟁 조정 기관 변경 및 확대(입원약정서 제6조) 의료 분쟁 발생 시 피해 구제 · 분쟁 조정 등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 기관으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한국소비자원을 규정했다.관련 법령 개정으로 신설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제품력 알리고 수출확대위한 해외 바이어 미팅 진행할 예정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6일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개막한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청주시,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분야 행사다.현재 충북산학융합본부의 기업연구관에 연구소를 운영 중인 하우동천은 입주기업 자격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행사에는 하우동천을 비롯해 제약, 의료 및 화장품 업종 관련 223개 업체가 참가한다.하우동천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 행사장 내 바이오산업관에 마련된 별도의 홍보 부스에서 자사 제품인 여성청결제‘질경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산업관은 제품홍보와 더불어 전시, 비즈니스 상담이 함께 이루어지는 기업의 ‘종합 국제 홍보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하우동천은 이곳에서 주로 국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질경이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제약 및 유통 관련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이번‘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가하는
국립암센터, 비흡연자 간접흡연 노출 차이 조사 술자리를 자주 갖는 젊은 여성이나,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다 끊은 남성은 간접흡연 노출을 인식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www.ncc.re.kr, 원장 이강현) 임민경 암예방사업부장은 2008년~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19세 이상 성인 중 비흡연자라고 응답한 7,948명의 소변 내 코티닌 농도와 본인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었다고 응답한 결과를 비교하였다. 평가에는 일치도 계산에 쓰이는 카파계수가 이용됐다. 카파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일치도가 높다.그 결과 비흡연자 중 간접흡연 노출 여부에 대한 설문결과와 소변 내 코티닌 농도를 통해 확인된 간접흡연 노출여부의 일치율은 카파 계수 0.1066(매우 낮은 수준의 일치도)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즉, 전체 대상자 중 소변 내 코티닌 농도로 간접흡연이 확인된 경우는 4,092명인데 반해 설문조사결과 간접흡연에 노출되었다고 응답한 경우는 2,609명으로 대상자에게 인지된 간접흡연 노출이 생체지표로 확인된 경우보다 훨씬 낮았다.실제 소변 내 코티닌 농도로 확인된 간접흡연자 중 본인이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38.1%로(1,55
특허청, 해외 유명상표 부착 위조 선글라스 판매업자 연이어 입건계절에 관계없이 생활필수품이 된 선글라스에 가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무엇보다 정품과 구별하기 어렵고 가시광선 투과 등 렌즈 기능에 이상이 있어 눈 건강과 안전에 큰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특허청(청장 김영민)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서울 남대문 인근 안경매장에서 가짜 유명상표를 부착한 선글라스를 판매해온 업자 1명을 입건하고, 연이어 인터넷을 통해 유통해온 위조 선글라스 판매업자 1명과 천안·충주 등지에서 위조 선글라스 판매업자 2명을 단속하여 이들의 상표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이 판매해온 선글라스는 중국에서 정식 수입절차를 거쳐 들여와 온라인 쇼핑몰, 일반 매장 등에서 판매해 왔으며, 주로 레이벤, 샤넬 등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하고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특허청에서 이번에 압수된 위조 선글라스를 안경 전문분석 기관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 의뢰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가시광선 투과율이 30%이하로 낮아 충분한 광원 부족으로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렌즈와 렌즈테의 왜곡현상으로 어지러움증 등 시야에 불편을 일으키고, 렌즈가 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