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재단 내 센터 소개와 바이오의약품 공정 및 특성 등 다뤄- 작년 개최 이후 두 번째, 제약바이오기업-벤처간 네크워크 장 마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8월 27(화) 오후 1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신약개발 플랫폼 테크놀로지 부트 캠프(Platform technology Boot Camp) 2019’를 개최한다. 협회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재단이 지원하는 신약개발 기반기술을 소개하고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던 바이오의약품 연구과제 성과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에서 발표를 맡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소개(이태규 센터장) △실험동물센터 소개(김종성 센터장) △바이오의약생산센터 소개(박홍교 센터장)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최적화지원부 김대영 부장)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성공 인자 약효 및 독성평가(약효평가지원부 이제욱 부장) △품질기반 생산성 및 안정성 확보를 통한 개발지원(프로세스지원부 최원찬 부장) △바이오의약품 특성 및 정량적 분석(융합기술지원부 우주랑 부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서울대치과병원 일반인을 위한 공개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 영)이 8월 29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치아균열-씹을 때 마다 아파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균열은 치아에 금이 가는 질환이다. 유독 한국인에게 치아균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마른오징어, 누룽지, 오돌뼈 등의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의 영향이 적지 않다. 치아균열은 진단이 쉽지 않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보존과 서덕규 교수와 함께 치아균열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일 시 : 2019년 8월 29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 강연자 : 치과보존과 서덕규 교수· 문 의 : 02)2072-1367
고위험임신 및 선천성기형 진료를 통한 산모와 태아의 생명지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신종철 교수가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제 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고, ‘같이 하는 함께육아, 가치 있는 행복육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신종철 교수는 모체태아의학(산과학) 교수로서 30년간 ‘고위험임신 및 선천성기형 진료’, 교육, 계몽 그리고 유관 기관의 자문을 통해 수많은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데 헌신하여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함을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신 교수는 우리나라 여성의학ㆍ건강엑스포의 조직위원으로 참여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성건강을 주제로 한 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쳤고, 많은 여성들이 건강과 정체성을 얻는 계기를 만들었었다. 또한 대한모체태아의학회와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 시켜 산모와 태아에 관련한 대표학회로 자리매김할 수
∙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 및 연구진 합류, 이종췌도 임상시험 협력연구 진행∙ 1만 3천여평 국내 최대 규모 이종장기 연구센터, 2020년 내 경기도 평택에 완공 예정∙ 전세계 장기이식 충족률 10% 미만… 형질전환 돼지 통한 이종장기 개발로 인류에 새로운 삶의 기회 전할 것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국내외 이종장기 산업과 연구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8월 21일 개최했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인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이 첨단 재생의료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장기 분야와 제넨바이오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진행될 이종이식 관련 임상 계획을 밝혔다. 전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이자 현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35년 임상 경험으로 신장 이식만 2,500례 이상을 달성한 국내 이식 분야 최고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8월 19일 유방암 수술 중 방사선 치료(IORT) 500례를 달성했다. 2014년 첫 시행 이후 5년 여 만이다. IORT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시행하던 방사선 치료를 수술 중 수술실에서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가 최초로 시행했다.유방암 IORT의 경우 기존 방사선 치료 기간보다 1~2주 정도 치료 기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또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정준 교수(유방외과) 연구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유방암 IORT가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안정성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는 “유방암에 이어 대장암, 췌장암 등 IORT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라면서 “객관적인 데이터와 연구를 통해 신의료기술 지정 등 보편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고교시절 논문 게재 책임교수에 대해 “의사윤리 위반 여부 조사 필요하다” 문제 제기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8월 21일 개최된 제65차 상임이사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단국의대에서 2주간 인턴을 하며 의학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배경에 대한 의혹과 관련하여 당시 책임교수인 단국의대 A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 요청키로 결정했다. 현재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해당 논문은 2009년 대한병리학회지에 실린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주제의 영어 논문으로, 제1 저자로 당시 외고 재학 중이던 조 후보자의 딸 이름이 올라 있다. 일반적으로 학회지에 등재되는 논문의 제1저자는 연구 주제를 정하고 실험 대부분에 참여하는 등 논문 작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기여도가 높아야 하나, 당시 고교생으로 2주간 인턴 활동을 했던 조 후보자의 딸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것이 충분한 자격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의사협회 박종혁 대변인은 “현재 논란들과 관련해 대한병리학회에서는 이 논문의 문제점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단국대측
- 유파다시티닙은 다양한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모든 일차와 주요 이차 평가변수 달성1-7- 투약 26주차에 지속적인 관해 (DAS28-CRP<2.6)유지 1-2- 유파다시티닙은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없이도 방사선학적 진행 유의미하게 억제1- 약 4,400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5개의 임상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의약품 등록을 위한 최대규모의 제3상 연구 중 하나로, 이 연구들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에 근거해 승인됨 1,8-9-애브비가 발견하고 개발한 유파다시티닙은 애브비의 표적 면역조절 치료제(TIM: targeted immunomodulator)로 미국식품의약국에서 올해 두 번째로 허가 받음 애브비는 8월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메토트렉세이트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거나 내약성이 없는(MTX-IR)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1일 1회 15 mg경구 투여하는 JAK억제제인 유파다시티닙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1 유파다시티닙은 2019년 8월 말 미국에서 환자 치료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파다시티닙의 FDA 승인은 약 4,400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5개의 SELECT임상연구 프로그램
· 비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공모·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 예정 대한비만학회는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정적인 비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비만 25초영화제‘를 개최한다. 비만 25초영화제는 대한비만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25초영화제사무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비만이 개인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개최된다. 출품기간은 8월 20일(화)부터 9월 17일(화)까지다. 주제는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 비만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며, 보통 생각하는 고도비만 외에도 경도비만, 복부비만, 마른비만, 소아비만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사회적인 편견은 여전하다. 그렇기에 이번 ’비만 25초영화제‘에서는 비만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타인의 편견으로 생긴 에피소드, 비만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 등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 대한비만학회 이관우 이사장은 ”비만은 단순하고 개인적인 질환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다. 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