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상호협력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임채승)는 6월 12일(수) 융복합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전자부품연구원 휴먼IT융합연구센터(센터장 조영창)과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상호협력 협정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등 개발 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및 다국가 임상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 수행 △신개발의료기기의 MFDS, FDA, SDA, EME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 UL, ISO9001, ISO13485 등 국제 규격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이용 등 체외진단 및 IT융합연구 관련 기술교류를 하게 된다. 임채승 센터장은 “고대구로병원은 의료기기 임상시험지원센터 최초로 ISO9001/ISO14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생명의학 연구윤리 분야 국제인증(FERCAP) 및 AAHRPP 인증을 획득하여 서비스 체계의 국제적 수준을 인정받았다”며 “고대구로병원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와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의료기기 개발 및 연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이화여대 의과대학 및 이화여대 엘텍공과대학과공동 주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지희) 및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학장: 임혜숙)과 공동으로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3회 이화 메디 테크 포럼(Ewha Med-Tech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형중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교수의 사회로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GE Hospital big data 분석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도상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Adoption of Digital Technology for Future Hospital(장광희 GE헬스케어코리아 상무) ▲Edison-GEHC's digital Platform for AI(이준성 GE헬스케어코리아 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생·공학 융합연구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하은희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과 이화여대 공학융합연구소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Developing Revolutionary Cardiovascular Monitorin
-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찬물에 녹여먹는 홍삼제품 등 여름철 인기템 등극- 여름철이면 더욱 불편한 처진 눈꺼풀, 비절개상안검으로 해결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기 위해 ‘겨울나기’라 하여 김장부터 난방용품 마련 등 ‘월동준비’를 하는 것은 익숙하다. 그러나 이젠 여름 역시겨울 못지않게 두려워지는 계절이 됐다. 이에 삼복더위를 나기 위한 ‘월하(越夏)준비’가 대세다. 해마다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6월초임에도벌써 높은 기온상승으로 올여름도 무시무시한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이 전망하는 향후 폭염으로 인해 건강이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나 어린이, 야외근로자 등은 가급적 잦은 수분보충과 더운 시간대의 외출 및 야외활동을 피함으로써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은 “여름철은 더위, 장마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쉽다”며 “이 시기를 보다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수분보충, 청결, 영양보충 등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일상에서 주의해야 할 습관 외에도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인기 월하(越夏)
지역보건의 미래, 전국보건소장협의회로부터 청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하여 6월 13일(목) 전국보건소장협의회(회장 허 목)와 첫 만남을 가졌다. 「전국보건소장협의회」○ (출범) 2013년 4월○ (목적) 보건소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 및 보건복지부와 보건소간의 소통 증진, 지역보건 문제를 협의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구성) 총회, 회장단(시도별 회장), 시도 보건소장 협의회, 필요시 소위원회 이번 회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전국보건소장협의회의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사업 현안과 업무 협력 방안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사업 현안의 첫 번째 주제는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강화로,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과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 확대사업에 대하여 진행 사항을 공유하였고, 두 번째 주제는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보건소 연계로 현재 실시중인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였다. 마지막 주제는 지역금연지원센터와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로 현재 두 사업의 대상자 중복 문제와 사업간 연계가 미흡한 점에 대하여 논의하고 금연사업이 잘 되는 지역의 사례도 공유하였다.
이비인후과학회-청음복지관 공동심포지엄
•5년간 탈츠 사용한 환자 90% 이상 PASI 75, 절반에 달하는 환자 PASI 100 유지•기존 연구와 유사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의 5년 지속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3상 임상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탈츠로 치료받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는 치료 5년까지 높은 수준의 피부 개선 효과를 유지했고 안전성 프로파일에서도 기존 연구와 비교해 우려할 만한 결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임상시험 결과는 6월 11일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해당 임상연구의 책임연구원이자 세인트루이스 의대 겸임교수인 크레이그 레오나르디(Craig Leonardi) 박사는 “기존 탈츠의 임상을 추적 연구한 이번 결과에서 5년 간 지속적으로 탈츠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 가운데 90% 이상이 유의미하게 깨끗한 피부(PASI(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 75) 를 유지했고, 절반에 가까운 환자는 완전히 깨끗한 피부(PASI 100)를 유지했다”며 “이는 탈츠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5년 이상 지속적인 피부 개
OUW, 전 세계 법인이 동시 참여하는 임직원 모금 및 자원봉사 장려 주간기부금 전액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Orange United Week)’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을 위한 ‘오렌지 컬링 이벤트’를 6월 10일부터 사흘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는 매년 6월 GSK 전 세계 법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자발적 모금 및 자원봉사 장려 주간으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공헌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GSK만의 독특한 CSR 프로그램이다. 한국법인이 올해 진행한 오렌지 컬링 이벤트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큰 인기를 모았던 ‘컬링’ 종목을 활용한 것으로서 참여 임직원이 컬링 하우스(표적)에 놓은 스톤 위치에 따라 설정된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기부에는 180여 명의 GSK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모인 기부금 약 560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GSK 한국법인의 줄리엔 샘슨 사장은 “GSK 사회공헌활동의 모토는 ‘기부의 일상화(Everyday Donation)’다. GSK는 매년 하루를 유급 봉사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신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뜻을 이어나가기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이하 총련, 의장 허종만)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앞으로 故 이희호 여사의 서거를 추모하는 조전을 6월 13일 오후 보내왔다. “고 리희호녀사의 유가족분들에게”란 제목으로 보낸 조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리희호녀사가 서거하시였다는 비보에 접하여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유가족분들이 슬픔을 하루빨리 이겨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리희호녀사의 뜻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남측 민화협은 2018년 7월 18일 평양에서 “조선의 혼, 아리랑의 귀향” 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남북 민화협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송환추진위원회>를 결성한 바 있다. 이후 유골송환 추진을 위해 총련의 <조선인 강제련행진상조사단>과 함께 일본 내 사찰 사찰이나 납골당 등에 안치되어 있는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들에 대한 유골조사 사업을, 북해도에서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일본 전역을 돌며 실시한 바 있다. 이러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