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랜선 집들이’ 이벤트 통해 홈페이지 개편 사내 알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법인 통합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한국다케다제약 홈페이지는 ‘보다 건강한 삶,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다케다의 비전 아래 기업 정보와 새롭게 개편된 주요 핵심치료 분야의 제품 정보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방문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방문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 RWD) 방식을 적용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화면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변화된 한국다케다제약의 제품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며 홈페이지 방문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임직원 대상 ‘랜선 집들이’ 행사를 기획했다. 홈페이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6월 24일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을 정상화한다. 파멥신은 PMC-403을 신생혈관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외에도 코로나-19의 주요한 합병증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포함해 급성콩팥손상, 급성폐손상, 당뇨병성 족부 질환, 출혈성 쇼크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 년에는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산하기관인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삼일제약(대표 허강∙허승범)의 무좀 치료제 ‘티어실원스’와 ‘티어실에어로솔’의 약국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삼일제약과 협약하기로 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오영은 약국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어실원스는 단 1회 사용만으로 빠르고 강력한 살균 및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무좀 치료제다. 2020년 1분기 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무좀치료제 동일 제형 시장에서 점유율 49.1%(판매 수량 기준)를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티어실에어로솔은 양말 또는 스타킹을 신은 채로 분사할 수 있는 뿌리는 타입의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티어실원스와 티어실에어로솔의 판매 성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오영의 우수한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오영은 관계사의 신뢰를 받는 의약품 유통기업을 넘어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병∙의원과 약국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물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변화된 시장 상황 속 1위 수성은 삭센다의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체중 감소 효과와 장기 안전성을 바탕으로 2분기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유지 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 2분기 매출 365억 원 중 약 93억원으로 약 25.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 1위를 유지했다.1 삭센다®는 또한 최근 1년간 국내 연간 누적 매출액(MAT) 약 41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의 30.4%에 해당하는 수치로 비만 치료제 단일 브랜드로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가 국내 출시 이후 줄곧 비만 치료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2020년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2분기를 기점으로 분기 매출, 1년 누적 매출 등에서 여전히 압도적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는 것
•빈다맥스®, 정상형 또는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국내 허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 옵션1,[2]•ATTR-ACT 임상시험 결과 위약 대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 관련 입원 빈도 위험률 감소[3]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정상형(wild-type) 또는 유전성(hereditary)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Transthyretin Amyloid Cardiomyopathy, 이하 ATTR-CM) 치료제 ‘빈다맥스®캡슐 61mg’(Vyndamax, 성분명 : tafamidis, 타파미디스)가 8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률 및 심혈관계 관련 입원의 감소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1 빈다맥스®는 정상형 또는 유전성 ATTR-CM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허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로, 1일 1회 1캡슐 복용하는 제제다.1,2 ATTR-CM은 혈액 내에서 자연적으로 순환하는 운반 단백질인 트랜스티레틴(TTR)이 불안정해지며 잘못 접힌 단위체로 분리돼 심장에 쌓여 제한성 심근증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진행성
부광약품은 최근 고함량 비타민B군 영양제 제품인 액티바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기존 자사제품인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와 비교하여 B1(활성비타민)의 성분 함량을 보강하고 감마오리자놀, UDCA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육체피로로 인한 신경통, 근육통까지 생긴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액티바이는 아연이 고함량 함유된 제품이다. 아연은 일반적으로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영양소로 유명한 물질이며 아연이 부족하면 성장 지연, 식욕 감퇴, 설사, 염증, 면역력 감소, 탈모, 신경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액티바이는 하루에 1알만 복용해도 현대인의 부족한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 할 수 있다’ 며 ‘체력저하로 인한 육체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뿐 아니라 구내염과 눈의 피로에도 도움이 되므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아연이 고함량 함유된 제품인 만큼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라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액티바이의 출시를 통해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복용법은 1일 1회 1정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필수 구강 보건 지침에서 포비돈 요오드 0.2% 함유 가글액 통한 구강 위생 관리 권고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코로나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에 대해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자사 베타딘Ⓡ 제품군의 시험관 내(in vitro) 시험을 지난 6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진행한 결과 99.99%의 바이러스 비활성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국 치과학저널(British Dental Journal) 6월호에 공개된 말레이시아 연구 내용에 따르면,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베타딘Ⓡ 가글액을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배양한 시험관 내에 적용해 각 소요 시간에 따른 바이러스 비활성화 정도를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포비돈 요오드 1%와 이를 1:2 비율로 희석한 0.5% 두 가지 농도의 가글액을 청정과 오염 두 가지 조건으로 바이러스 배양 상태를 구분해 사멸 효과를 관찰한 결과, 1%와 0.5%의 베타딘Ⓡ 가글액 모두 15초 이내 99.99% 이상의 의미 있는 바이러스 비활성화 효과를 나타냈다. 해당 결과는 청정 조건과 오염 조건 모두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1:2 비
아시아 국가 중 첫번째로 솔리쿠아 사용한 한국의 당뇨병 치료 현황과 사례 공유를 통해 FRC 제제 유효성 재확인환자에 따라 초기부터 FRC 처방으로 기저인슐린 대비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 기대 가능 사노피(Sanofi) 인도네시아가 자사의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 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성분명: 인슐린글라진 100 Units/mL + 릭시세나티드, 이하 솔리쿠아Ⓡ)의 웹 심포지엄을 지난 6월 24일과 8월 8일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정창희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1,800여명의 인도네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처방 사례와 함께 FR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FRC 제제의 유효성 및 한국의 Real-world experience 공유」(Getting to goal: Evidence of FRC basal insulin/GLP-1 RA in T2DM & Sharing real-world experience in Korea with FRC)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서울 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정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