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서울강남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장을 13년째 맡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김태식 전무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였으며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1일 1회 단일 흡입기 3제 복합제 ‘트렐리지 엘립타’ (Trelegy Ellipta, 성분명: ‘FF/UMEC/VI’,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Fluticasone Furoate) / 유메클리디늄(Umeclidinium) / 빌란테롤(Vilanterol)의 성인 천식 치료 적응증 추가를 위한 신약허가신청서(s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트렐리지 엘립타는 2017년 9월 미국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치료로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 신청은 지난 5월 주요 연구 결과가 발표된 pivotal 3상 임상 연구인 CAPTAIN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연구는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2,436명의 성인 천식 환자 대상으로 15개국에서 실시한 바 있다. 천식은 염증성 질환이지만, 흡입기를 통해 약물을 투여해 기관지를 확장할 경우 천식 증상 개선 및 폐기능에 유익한 효과를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트렐리지 엘립타가 ICS/LABA 복합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성인 환자의 천식 질환 관리에 있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K 글로벌 개발부분
간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하는 임직원 참여 핸드 페인팅 제작만성 B형간염 치료 및 C형간염 조기 검진 권장 메시지 전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간의 날(10월 20일, Liver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간 질환 완치를 기원하는 ‘건·간 캠페인’을 10월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간 캠페인’은 간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암 및 간 경변증의 주요 원인인 만성 B형간염 치료와 C형간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간 질환 환자 응원에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임직원들은 포토월에 간 질환 완치 희망을 담은 다채로운 색의 손도장을 찍으며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직원들의 참여로 완성된 핸드 페인팅 그림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2013년부터 매년 12월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강한 간을 위해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고, 40세 이상 성인은 일생에 한 번은 C형간염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특히 C형간염 조기진단의 중요
•장기지속형 2제요법과 HIV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포커스를 둔 혁신적 R&D 포트폴리오 포함 20개 포스터 발표 GSK의 글로벌 HIV 전문기업 비브헬스케어는 미국 워싱턴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se Society of America)의 IDWeek2019에서 HIV 연구개발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기반 연구과제를 통한 20개의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HIV 치료에서 미충족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의약품 개발뿐만 아니라 HIV 감염인의 정서적 경험과 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점이 강조됐다. 비브헬스케어의 연구개발 총괄 킴벌리 스미스 박사는 “더 다양한 치료옵션에 대한 HIV 감염인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IDWeek 2019에서 발표하는 데이터는 비브헬스케어가 HIV 감염인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며 “또, 이번 발표를 통해 2제요법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 그리고 감염인의 장기지속형 요법 선호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함께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HIV 감염인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암 환우 자녀 55명을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코딩 열차 만들기, 로봇 조립 경연, SNS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 선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과학 실험실’ 행사를 가졌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로 15회째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모의 암 투병으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생 자녀 55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 기증과 임직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정서적 교류를 갖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을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과학의 힘’을 체험하고 흥미를 갖도록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희망샘 장학생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멘토들과 함께 사무실 곳곳에 숨겨진 실험 재료를 찾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코딩으로 움직이는 열차를 설계하고, 직접
스페셜라이즈드 케어(Specialized Care) 사업부 및 BASE(Business, Analytics, Strategic & Effective) 사업부 총괄로 이희정 디렉터, 김태길 디렉터 각각 임명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최근 항암제 사업부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의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 크리스토프 위즈너 (Christof Wiesner) 디렉터 국내 항암제 시장을 선도하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제공하는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로 임명된 크리스토프 위즈너(Christof Wiesner) 디렉터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와 마케팅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2008년 로슈 독일의 마켓 액세스 부서에 입사한 이래, 바젤 본사 마켓 액세스 본부에서 혈액암 부문을 총괄했으며, 이후 마케팅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해 최근까지 본사에서 로슈 그룹의 주요 표적항암제인 맙테라와 허셉틴의 라이프 사이클 리더를 역임한 바 있다.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는 항암제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더욱 발 빠르게 혁신을 제공
재골절 위험 높은 골다공증성 골절,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조기 진단 및 치료율 여전히 낮아암젠, 국제골다공증재단과 함께 ‘Fight the Fracture : 골절-프리’ 캠페인 통해 골다공증 질환 인식 향상 위한 지속적 노력 이어가암젠코리아, 다양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골다공증성 골절의 위험성과 올바른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전사적인 인식 제고의 기회 제공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적극적인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Fight the Fracture: 골절-프리’ 사내 캠페인을 10월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은 해마다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에 맞춰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ederation)과 함께 골다공증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Fight the Fracture(함께 극복하는 골다공증)’ 캠페인을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골절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골절 프리’ 사진 공모전 및 시상식, 골다공증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 스토리 담은 영상 상영회부터 아토피피부염 맞춤형 식단 체험까지*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 이어갈 것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을 응원하는 “우리가 만드는 변화의 시작, Change A:D(Atopic Dermatitis, 아토피피부염)” 사내 캠페인을 10월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 중증 아토피피 부염 환우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성인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상한, 보통 사람’ 상영회를 시작으로 아토피피부염 질환 교육, 환우 응원 이벤트, 아토피피부염 식단체험 등 환우들을 오롯이 이해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한, 보통 사람’ 상영회에서는 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앓아 온 성인 환우들이 겪어야 했던 아픔과 희망을 담은 영상 4편을 상영했다. 진물과 부스럼으로 뒤덮인 피부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던 연극 배우부터, 밤새 가려움에 긁은 피부가 아침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