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1,000여 명참가,센시아 모델 강소라 참석해 참가자 응원패밀리 레크레이션,타이거JK & BIZZY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추억 선사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9월 28일(토),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남산공원 백범광장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코스를 걸으며, 구간 내 이벤트 존에 마련된 스탬프랠리에도 참여했다. 특히, 출발 전 개회식에서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모델인 강소라씨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근황과 함께 본인만의 다리 관리 비법을 전하며 참가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패밀리 레크레이션’, 가수 ‘타이거 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걸으면
QbD 실제 적용과 사례 중심…현장 적용 능력 강화 기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시스템(QbD)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22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9월 27일 밝혔다. ‘QbD와 고품질 의약품 개발 핸즈온(Hands on) 실무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기초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실무중심의 단기과정으로 구성됐다. QbD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생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예측,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의약품국제조화회의(ICH)에서 확립한 국제기준이다. 이번 워키움은 QbD의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례 중심 강연과 실무교육을 더욱 강화했다. 첫 날에는 권순선 아주대 교수가 QbD 수행에 필수적인 기초 통계 개념과 이해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임용빈 이화여대 교수가 실험계획법에 대한 개요와 실제 실험자료 분석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 날에는 최두형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10월 8일까지 30명 선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제약바이오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0월 8일(화)까지며,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해 수강생들에게 최신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을 제공, 비전문가들도 단 기간 내에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딥러닝 개요 △머신러닝 △신경망기초 △컨볼루션 신경망(CNN) △순환신경망(RNN) △객체검출(Object detection) △시맨틱분할(Semantic Segmentation) △지도탐색&세그먼트 △생성모델(GAN) 등의 과목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실습을 통해 몸소 경험함으로써 현업에 돌아가 향후 IT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분야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한편 센터
- 향후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추가 기술수출 추진- URC102, 국내 임상 2a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 입증- 요산 배출 촉진 작용기전으로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 평가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아토피 치료제에 이어 통풍치료제를 기술수출한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그룹의 계열사인 난징 심시어 동유안 파마슈티컬(COO 장쳉, Nanjing Simcere Dongyuan Pharmaceutical Co., Ltd., 이하 심시어)과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27일 공시했다. 심시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URC102에 대한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본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심시어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5백만 달러(약 6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6천5백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총 계약규모는 7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836억 원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제
한국유씨비제약, 혁신적 의약품 개발과 사회공헌으로 ‘환자 중심 가치’ 실천 30년창립 30주년 맞아 파트너사 초청 기념식 및 전 직원 체육대회 진행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과도 유통판매, 위탁생산 등 적극 상생 협력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한국지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9월 26일 본사에서 환자중심의 가치 실현과 상생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유씨비제약 전 직원을 비롯해 주한 벨기에 대사 및 협력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황수진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직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유씨비제약은 벨기에 소재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기업으로, 1989년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지르텍, 씨잘, 케프라 등 알레르기와 뇌전증 영역에서 꾸준히 신약을 선보여왔다. 더불어 유한양행, 파미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과도 유통판매, 위탁생산 등 협력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에서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또한 ‘환자 중심의 가치(Patient’s Value)’를 최우선으로 여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소아 환자들을 위한 미술 심
특약회 홈페이지·이메일로 참가 접수...변리사·변호사는 의무연수 적용 제약특허연구회(회장 김윤호, 이하 특약회)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20분까지 서울 서초동 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올해 두 번째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허청 약품화학심사과, 법무법인 태평양 강일 변호사, 한남대학교 법학부 김관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특허청 약품화학심사과에서는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개요 및 관련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강일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관련 주요 이슈’를, 김관식 교수는 ‘GIST 치료 용도발명 사례로 본 의약용도발명의 진보성 판단’를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강연자인 강 변호사는 최근 제약업계 관심 분야인 ‘코프로모션의 공정거래법 관련 이슈를 다루면서, 배타적거래와 재판매가격 유지, 공동행위 등 전반적인 공정거래법상 쟁점에 관한 내용을 언급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연자인 김관식 교수는 기존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인 ‘이매티닙’의 용도를 GIST 치료의 새로운 용도로 한정한 의약용도발명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어, 김 교수는 복수 선행기술에 대한 신규성과 진보
아달리무맙 대비 베돌리주맙 효과 우월성 VARSITY 연구 최종 결과만성 염증성 장질환 생물학적 제제 중 첫 Head to Head 연구[i] 중증도에서 중증의 궤양성 대장염에 있어 베돌리주맙(킨텔레스)과 아달리무맙 간의 직접 비교(Head to Head) 연구인 VARSITY가 9월 26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게재됐다. 해당 연구 초록은 올해 3월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에서 발표되었으며, 염증성 장질환 생물학적 제제의 첫 직접 비교(Head to Head) 연구로써 주목을 받아왔다. VARSITY 연구는 3b상, 무작위, 이중맹검, 이중위약, 다기관 활성약 대조 연구며, 베돌리주맙(IV)과 아달리무맙(SC) 간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는 52주 시점에서 중증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 769명을 대상으로 평가되었다. 베돌리주맙은 장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항인테그린 제제며, 아달리무맙은 항-종양괴사인자알파(항 TNF) 계열의 생물학적 제제다. 베돌리주맙, 임상적 관해 뿐만 아니라 장 점막 치유에서 더 나은 효과 보여1 VARSITY 연구가 처음 소개된 ECCO에서는 52주차에 임상적 관해를 측정한 결과 베돌리주맙으로 치료받은
해외사업•개발•연구∙영업 등 모집 분야 다양 한미약품그룹이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받는다. 이번 채용은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해외사업ㆍBDㆍRA, eR&D, 개발, 법무 등) ▲연구센터(신약연구, 약리기전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A 등) 부문에서 진행된다. 또 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에서 신약 R&D를 담당할 경력자도 함께 채용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https://hanmi.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30일부터 10월20일(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회사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9월 28일부터 3회에 걸쳐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참가 신청 및 상세한 내용 역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약품은 창조와 도전, 혁신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제약강국을 향해 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