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중증 손습진,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적, 사회적 고통 동반하는 중증 질환- 만성 중증 손습진은 겨울철 단골 질환? 여름에 증상 악화 경험 환자 다수 , 8월에 가장 많은 환자 몰리기도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7월 9일, 만성 중증 손습진 환자가 증상 악화로 고통스러워하는 시기인 여름을 맞아3 대웅제약과 함께 “만성 중증 손습진과 알리톡(성분명: 알리트레티노인)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미디어 에듀케이션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국립중앙의료원 안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늦춤없이 멈춤없이 만성 중증 손습진 치료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알리톡 마케팅 담당인 GSK 홍지선 차장은 ‘전세계 유일한 경구용 만성 중증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알리톡의 허가사항 등 제품 정보에 대해 공유했다. 클래스에서는 만성 중증 손습진에 대한 인식 제고의 중요성과 빠르고 제대로 된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BACH 연구 위주로 연구 결과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알리톡의 뛰어난 치료 효과 및 낮은 재발율 등 효과성 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단순한 피부 트러블? 신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
테바 ‘프레마네주맙’, 편두통 예방효과 입증에 이어편두통 관련 장애와 삶의 질 개선도 ‘긍정적’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현지시간)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유럽신경과학회(European Academy of Neurology, EAN) 제5차 학술대회 에서 프레마네주맙의 3b상 FOCUS 임상연구에서 탐색적 평가변수와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됐다고 전했다. FOCUS 연구는 이전에 2~4가지 계열의 예방 치료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편두통 예방 치료제로서의 프레마네주맙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것으로, 올해 유럽신경과학회에서 처음 공개된 임상의 탐색적 평가변수(exploratory endpoint)의 결과들은 아래와 같았다. ▲편두통 발생일수 및 편두통 관련 증상 감소: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월평균 편두통 발생일수 감소와 더불어 50% 이상의 반응을 보인 비율이 3개월에 걸쳐 유지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편두통에 흔히 동반되는 빛공포증, 소리공포증,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 역시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에서 위약군 대비 개선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장애 및 삶의 질: 프레마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7월 1일부로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대표에 파비앙 슈미트(Fabien Schmitt) 씨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거쳐 지난 2006년 사노피 본사 재무팀에 합류했다. 그는 2010년 아시아로 이동한 이후, 2016년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아태지역 재무 총괄(Head of Finance)을 거쳐 1년 만에 전 세계 90개국이 포함된 인터내셔널 지역(International Market)의 재무 총괄(Head of Finance)로 이동, 한국 등 90개국의 재경업무를 관장해 왔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부 통합 및 사업 개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노피는 이번 파비앙 슈미트 대표의 선임이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노피가 추구해온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건강한 삶의 동반자’라는 사노피의 기업 비전을 실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
- 5년째 진행 중인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일환, 시·공간 제약 없는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의 특징 살려 전국 곳곳의 소외된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 지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업 아래 한국화이자업존 임직원 자원봉사 및 독거노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 실시- ‘화이자링크’ 및 ‘링크지움’ 이용 의료진의 참여로 기부금 마련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자사 사회공헌활동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를 시작한다.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는 2015년 화이자의 맞춤형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PfizerLINK) 이용자의 참여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화이자링크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적 가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희망 프로젝트는 ‘건강한 사랑잇기’라는 테마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업존은 ‘건강한 사랑잇기’를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유한양행, ”기초의과학 및 난치질환 신약개발 역량 결합 ‘지속적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아임뉴런, 시드 투자로 총 100억 유치..”글로벌 연구소기업 성장할 것”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국내 연구소기업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의 시드라운드 (Seed Round : 창업 초기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는 초기 자금조달 단계)에 6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혁신 기초의과학 연구 및 난치질환 신약개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미개척 분야에 도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유한양행의 강력한 의지가 증명된 투자라 할 수 있다.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는 신생 연구소기업으로 2019년 4월 성균관대 2명의 교수진과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이사가 공동 설립했다. 뇌질환 등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기초의과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수의 플랫폼기술 관련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약물과 결합 가능한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 투과 약물전달 플랫폼기술’과 약물의 뇌혈관장벽 투과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인비보(In vivo)
·정부 R&D, 연구 위한 연구보다 성과 도출형으로 전환해야- 국민건강보험 5개년 계획, 외국의 제네릭 활성화정책 등도 진단 보건의료 분야에 투자되는 정부의 R&D 예산을 연구수행 주체별로 비교한 결과 산업계에 투자된 비중이 20%도 채 되지 않는데 반해 대학이 50%에 육박하는 등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정책보고서 ‘KPBMA Brief’ 제18호를 8일 발간했다. 협회가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분석한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국가 R&D 투자와 기업 지원의 시사점’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에 투자된 정부 재원(2016년 기준) 중에서 대학에 지원된 비중이 4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출연연구소(22.7%) △기업(19.9%) △국공립연구소(5.2%) 순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산업 현장에 투자된 비중이 대학 지원 예산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연 평균 지원 금액도 최대 5억 90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약 1개를 개발하는데 평균 1조 이상이 들고, 임상 1상에만 약 37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제약기업들이
- 삭센다® 출시 1주년 축하하고 서로의 노고 격려하는 자리 마련-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 치료 선도 기업으로서 비만 환자들의 ‘삶의 질’ 위해 힘쓸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7월 1일 본사 15층에서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비만 치료라는 새로운 분야에 진출한 노보 노디스크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삭센다®를 론칭한 데 이어 한국 비만 환자의 치료를 위해 지난 1년간 고군분투해온 노력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삭센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축하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삭센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이 직접 녹화한 ‘삭센다® 1주년 축하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는 우수한 체중 감소효과와 장기간 및 심혈관계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를
- 한국 최초 허가 NOAC '자렐토', 10년간 지속적인 R&D를 통해 NOAC의 치료 영역 넓히며 ‘패스파인더(Pathfinder)’로 지속적 활약- 2009년 7월 7일 첫 판매 이후 국내 누적 처방량 6천2백만 정 돌파, No.1* NOAC으로 국내 항응고 시장 성장 이끌어- 국내 출시 10주년 맞아 의료진 대상 ‘자렐토와 함께 한 최고의 순간’ 캠페인 진행, 심장병 환자 지원 기금 마련 예정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7월 2일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비타민 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개최하고, No.1* NOAC으로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조명하며 심혈관 맞춤 치료제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초의 경구용 제10혈액응고인자(Factor Xa) 직접 억제제인 자렐토는 지난 2009년 4월, NOAC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7월 7일 첫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후 전세계 27만 5천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