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엑스큐정’의 재공급 기념, 개원의 대상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 진행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이 함유된 코자 Family의 therapeutic effect 강조수원, 서울 성료, 광주(3/24), 대전(4/12), 대구(4/19) 등 진행 예정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암로디핀과 오리지널 로사르탄 복합제 고혈압치료제인 ‘코자엑스큐정(로사르탄칼륨/암로디핀캄실산염)’[1]의 국내시장 재공급을 기념해 개원의 대상으로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을 4월까지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은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이 함유된 코자엑스큐정의 시장 재공급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코자엑스큐정은 코자정 및 코자플러스정과 동일한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프랑스산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으로 생산하여 지난 1월 말부터 재공급 되고 있다. 3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서울 심포지움’은 개원의 참석자들 대상으로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
“MSD ‘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 첫 치료부터강력한 표준 치료 혜택 현실화글로벌 표준 치료 키트루다, 급여 확대로 국내 새 표준 치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더 많은 국내 비소세포폐암∙호지킨림프종 환자, 최선의 치료 옵션 통한 생존 연장 기회 누릴 것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3월 16일 오후 2시,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 1차 고식적 요법 및 호지킨림프종 건강보험 급여 확대1를 기념하는 “키트루다, 함께 내일을 이루다”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여 확대 의미와 키트루다의 차별적 치료 혜택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허가 면역항암제 중 최초로 폐암 1차 고식적 요법 치료 급여 확대1모든 전이성∙진행성(Stage IV) 폐암 환자, 시작부터 최선의 치료 옵션 사용으로 두 배 더 많은 내일 기대 이 날 간담회에서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폐암센터 홍민희 교수는 ‘키트루다의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임상적 가치와 혜택’을 주제로, 장기 생존 데이터로 살펴보는 키트루다의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글로벌 가이드라인이 표준 치료로 권고하는 면역항암제 1차 치료를 통해 생
-레드힐, 150만 달러 선지급금에 이어 주요 목표 달성 시 최대 560만 달러까지 지급받게 되며 이외에도 국보의 순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도 지급받아-오파가닙의 임상 2/3상 데이터에서는 오파가닙 치료를 받은 중등증 및 중증 입원 코로나19 환자에서 바이러스 RNA 제거 개선, 렘데시비르/코르티코스테로이드 대비 사망률 감소, 회복 기간 단축이 나타났으며, 실험실 환경에서 다수의 변이에 대한 억제 효과도 확인돼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는 국내 기업 (주) 국보(코스피: 001140)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오파가닙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전략적 투자의 뒤를 이어 이번에 체결된 라이선스 협약에 따라, 레드힐은 150만 달러 선지급에 이어 주요 목표 달성 시 최대 560만 달러를 받게 되며, 경구용 치료제인 오파가닙의 국내 순매출액에 따라 두 자리수의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국보는 코로나19 치료제인 오파가닙의 국내 상용화에 대한 독점 권한을 갖게 된다. 레드힐의 최고경영자(CEO)인 드로어 밴 애셔(Dror Ben-Asher)는 “한국은 현재 3월 보름만에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30mg 용량 제형 추가 승인1아토피피부염 관련 제3상 Measure Up 1, Measure Up 2, AD Up등의 임상 시험에서 확인된 유효성, 안전성 근거로 허가 받아2-4린버크, 이번 신규 제형 승인으로 제품군 다양화해 효과적인 맞춤 치료 가능하게 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자사의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이자 1일 1회 경구용 제제인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Upadacitinib)가 3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30mg 용량 제형을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1 이로써 린버크는 15mg 제형과 30mg 제형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린버크는 2021년 10월 5일 승인된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 대상 15mg 제형에 더해, 성인 대상 30mg 제형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용량을 더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린버크는 1일 1회 15mg혹은 30mg을 경구로 복용하는 용법ᆞ용량으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TCS, 연고제)를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1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 손상욱 교수(고려대학
사노피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 국내 출시 10주년 맞아 CKD-MBD 마스터클래스 진행 등 렌벨라® 가치 전달 위한 활동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3월 10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2022 인&OUT' 캠페인 전개를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콩팥 건강의 중요성과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콩팥의 날’이다. 사노피는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중 하나인 고인산혈증4 치료제 렌벨라 출시 10주년을 맞아 저 인(P)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2 인(P)&OUT’ 캠페인을 기획하고 ‘세계 콩팥의 날’에 그 시작을 알렸다. 고인산혈증은 콩팥 기능 저하로 인이 잘 배출되지 않아 혈중 인 수치가 증가하는 질환으로, 미네랄 대사 이상, 뼈질환, 혈관석회화와 같은 2차 합병증을 유발한다. 고인산혈증으로 인한 혈관석회화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져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혈중 인 수치 조절을 위해 인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과 투석이 필요하다4.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식이요법이나 투석만으로는
레테브모®,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속심사 통해 국내 최초 허가 획득한 RET 표적 치료제(First In Class)ret 유전자 변이 암 환자 대상 최대 규모 임상시험인 LIBRETTO-001 기반 허가치료 경험 있는 ret 융합-양성 뇌전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지속·효과적인 반응 확인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국내 최초의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표적 치료제 ‘레테브모캡슐40밀리그램(셀퍼카티닙), 레테브모캡슐80밀리그램(셀퍼카티닙)’가 3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레테브모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이 있는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소아 환자 ▲방사선 요오드에 불응하고, 이전 소라페닙 및/또는 렌바티닙의 치료 경험이 있으며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 성인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승인됐다. 레테브모는 융합 및 점 돌연변이를 포함한 RET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RET 억제제다., 레테브모의 권장 용량은 체중에 따라 120mg(50kg 미만) 또는 160mg(5
- 특히, 국내 식도암의 90% 이상인 식도편평세포암 1차 치료에서 면역항암제 최초로 승인-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개선된 전체 생존 기간 및 무진행 생존 기간, 객관적 반응률 확인 1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3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에서 1차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1 특히,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식도편평세포암 1차 치료에서 면역항암제 최초로 허가를 받았다.3,4,5,6 식도편평세포암은 국내 식도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2 허가 사항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PD-L1 발현 양성(CPS≥10)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암이나 HER-2 음성인 위식도 접합부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화학요법과의 병용 요법(백금 및 플루오로피리미딘 기반)으로 승인됐다. 1 이로써 키트루다는 생존율이 낮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항암화학요법 외 별다른 1차 치료제가 없었던 전이성 식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 환자들에게 1차부터 면역항암제라는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모더나의 오미크론 전용 2가 부스터 후보물질(mRNA-1273.214), 자사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 후보 물질(mRNA-1273.529)과 기존 코로나19 백신(mRNA-1273) 조합 모더나(Moderna)는 자사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 후보물질(mRNA-1273.529)과 기존 코로나19 백신(mRNA-1273)을 조합한 오미크론 전용 2가 부스터 후보물질(mRNA-1273.214)의 임상 2상에서 첫 번째 시험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스테판 방셀(Stéphane Bancel) 모더나 CEO는 “오미크론 전용 후보물질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조합한 2가 부스터 후보물질 연구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은 새롭게 출현하는 변이에 대해 맞춤형 백신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모더나는 계속해서 바이러스 (변이) 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생성된 데이터를 가을 부스터 접종 시즌을 준비하는 공중 보건 당국과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연구의 확장인 이번 연구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mRNA-1273) 1·2차 기초 접종 및 mRNA-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