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고객관계관리)과 SFA(영업자동화시스템) 결합한 최적 솔루션빅데이터 분석-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등 4차산업혁명 기술 적용 영업과 마케팅 활동의 핵심인 거래처와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해 실시간 업무 에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솔루션이 개발됐다.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 한미약품그룹 관계사)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인 QUANTUM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개발을 마치고, 전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 이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5월 21일 밝혔다. QUANTUMCRM®은 고객 발굴과 유지 과정에 수반되는 모든 영업활동과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까지 할 수 있다. 또 거래처 주요 정보관리(고객정보, 견적, 계약, 주문), 매출 추이, 계약 실적 및 시장점유율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QUANTUMCRM®은 강화된 영업자동화(SFA, Sales Force Automation)와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통해 업무 속도 향상 및 체계적 비즈니스 운용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저선량 X-선을 사용한 휴대 가능한 소형 엑스레이로, 뛰어난 영상 품질과 이동 편의성 갖춰대학병원, 개인병원, 보건소 등 진단이 필요한 영역에서 기존 장비 대체 가능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은 5월 19일, 의료용 방사선 기기 개발 전문기업 ‘레메디(REMEDI)’와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Digital X-ray Simple Package)’의 구성 제품 및 향후 개발될 신제품(모든 의료용 또는 업그레이드된 신형 제품이 포함된 이동형, 고정형 X-ray 촬영 장비)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가능하며, 방사선 피폭량이 낮은 저선량 X-선을 사용했음에도 영상 품질이 뛰어난 영상진단장비이다. 또한, 별도의 ‘차폐 시설’ 대신 ‘이동식 차폐막’ 설치만으로도 촬영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이 제품은 저선량 X-선 사용에도 고해상도의 영상품질과 이동 편의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비용 부담까지 낮춘 진단 장비”라며, “이러한 장점들로 X-ray 장비 시장에서 기존 제품들을 세대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손가락 채혈없이1 정확한 당 수치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최대 14일 동안 사용 가능 프리스타일 리브레 센서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스캔하면 당 수치 데이터를 쉽게 확인 가능 애보트, 대웅제약과 국내 종합병원, 의원, 공식 지정 약국에서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 공동 판매 애보트(Abbott)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2 연속 혈당 측정(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시스템인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의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을 관리하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개선하는 데 더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되었다. 3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출시된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은 전 세계 46개국에서 200만명이 넘는 당뇨병 환자4들의 혈당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시켰다. 현재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일본, 호주, 영국, 캐나나, 아일랜드, 그리스 등이 포함된 36개국에서 전적으로 또는 제한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제공한다. 5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제약회사인 대웅제약이 국내 종합병원
종양내과학회-로슈진단, 정밀의료 활성화를 돕는 디지털 종양관리솔루션 도입 박차네비파이 튜머보드® 사용 활성화 및 평가를 위해 지침서 개발 등의 협력사업 추진 로슈진단,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돕는 디지털 솔루션 통해 환자 정밀의료 실현 지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와 의료진을 위한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네비파이 튜머보드®에 대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5월 19일 대한종양내과학회 김태원 이사장(서울아산병원), 김태유 전 이사장(서울대학교병원), 김지현 KPMNG(Korean Precision Medicine Networking Group) 팀장(분당서울대병원),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 윤무환 CDS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국내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와 암을 포함한 진단업계 선두 기업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밀의료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종양학 분야 다학제 진료를 활성화하고, 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통합
의료트레이닝센터(KTEC) 운영, CSR 활동 등 한국 사회 기여 노력도 계속할 것오카다 대표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에 더욱 기여”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오카다 나오키)이 오는 6월 30일 국내 카메라사업을 종료하고 의료사업과 사이언스솔루션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올림푸스의 매출과 이익을 견인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 또한 가장 큰 의료사업과 생명과학∙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개편해, 의료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림푸스한국은 OM-D, PEN 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교환식 렌즈를 주력으로 그동안 수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나 최근 몇 년간 한국 카메라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기대하는 성과 달성이 어려워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올림푸스한국은 의료내시경, 복강경, 수술장비 등의 진단∙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사업’과 현미경, 산업내시경 등 이미징∙계측∙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을 중심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15년 인천 송도에 건립한 의료트레이닝센터(KTEC)의 운영과 CSR 활동 등 한국
사전등록 마친 전문 보건 의료인 대상 온라인 웨비나 진행 필립스코리아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필립스코리아 고객 웨비나(Philips Korea Customer Webinar)’를 개최한다. 5월 21일과 29일 각각 진행되는 웨비나 프로그램은 폐 초음파의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들로 구성되었다.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웨비나 프로그램의 주제는 ‘초음파를 사용한 폐 진단 기술 및 경험 공유(Lung Ultrasound in Clinical field)’로, 폐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기술부터 실제 임상 사례까지 다룰 예정이다. 양일 모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태준 교수가 연사를 맡는다. 연사를 맡은 안태준 교수는 "폐 초음파는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고 최근 정립되기 시작한 영역이다. 안전하고, 정확하고, 빠른 평가가 가능할 뿐 아니라, 모바일 초음파 사용을 통한 중증감염병 관리에도 장점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로써 그 역할의 확대가 더욱더 기대되는 분야로, 국내에서도 이러한 주제로 웨비나가 열리는 것은 폐 초음파의 중요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21일에는 폐 검사에 쓰이는 초음파 기
심장 돌연사 고위험 환자군에서 S-ICD혜택 입증S-ICD, 전세계적으로 75,000명 이상 환자에게 이식돼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제공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지난 5월 8일, 온라인(online series)으로 진행된 미국 부정맥학회(HRS 2020)에서 자사의 피하 삽입형 제세동기 ‘엠블럼 (EMBLEM S-ICD, 이하 S-ICD)’에 대한 ‘UNTOUCHED’ 연구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의 S-ICD는 심실의 비정상적인 심장박동(부정맥)이 감지되면 전기적 충격을 전달하는 피하 이식형 심율동 전환 제세동기로, 현재 심장과 혈관을 직접 접촉하지 않는 제세동기로는 엠블럼 S-ICD가 유일하다. 1,2 다국가, 전향적, 비무작위 형식으로 진행된 ‘UNTOUCHED’ 연구는 경정맥형 제세동기(이하 ICD) 이식을 가장 많이 받는 좌심실 박출률(LVEF)이 35% 이하인 환자 1,111명을 대상으로 심장 돌연사의 1차 예방에 있어 S-ICD 시스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했다. 이들 환자 중 과반수 이상인 53.8%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87.6%는 심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S-ICD 이식 후 18개월이 지난 시점의 조사 결과, 부적절한 전기충격
피부과 전문의, 광학 및 제약공학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위촉LED마스크의 효과와 광안전성 검증, 의료기기 수준의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 셀리턴이 5월 14일 셀리턴 본사에서 박병철 단국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셀리턴 송재조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셀리턴은 2020년 3월 ‘셀리턴 자문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 성장을 위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피부, 광학, 제약공학 분야 현직 전문의 및 교수진으로 구성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 자문을 맡은 단국대학교 피부과 전문의 박병철 교수는 광레이저 분야 전문가로 셀리턴 LED마스크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맡았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주철민 교수도 광학적 영향도 및 광 안전성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서원대 제약공학과 이승준 교수는 의료기기 설비공정과 품질경영 자문을 맡았으며, 현직 피부과 전문의 2인이 LED광선요법 및 사용가이드 자문을 담당한다. 셀리턴은 자체적인 기술력에 자문단의 전문성이 더해져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에서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