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진단기기 분야 케어스트림헬스와 국내 판매계약 체결최첨단 X-ray(X선 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국내 공급 JW메디칼이 최첨단 영상진단기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시장 공략강화에 나선다. JW홀딩스의 자회사 JW메디칼(대표 함은경)은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와 영상진단기기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3월 24일 밝혔다. 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메디칼은 디지털 X-ray(X선 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등 다양한 영상진단기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 디지털 X-ray ‘DRX 시리즈’는 프리미엄과 이동형 버전의 라인업으로 진료 환경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DRX-Evolution Plus’는 흉부 진단에 특화된 기술을 적용해 폐질환 병증을 고해상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촬영장비의 버키스텐드가 3-Way 레일방식으로 작동해 몸을 가누기 어려운 외상환자 진단도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DRX-Revolutio
활발한 R&D 활동을 바탕으로 2019년 시장 점유율 확대 스트라우만이 2019년 실적과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전망 및 분석을 담은 '2019 연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은 26%로2013년부터 7년째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울러 연 매출은 약 2조원을(15억 9,600만 CHF) 기록하며 전년대비 17% 상승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 점유율 2위는 17%로 미국 임플란트 업체 ‘다나허‘가 차지했으며, 독일의 ‘덴츠플라이‘가 11%로 뒤를 이었다.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절반 이상을3개 업체가 점유하고 있으며, 스트라우만은 2위 기업과 큰 격차를 벌이며 7년째 독보적인 글로벌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플란트 점유율 통계는 헬스케어 산업 관련 독점적인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디시전 리소스 그룹(Decision Resources Group)과 스트라우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되었으며, 임플란트 고정체와 관련 부품 판매액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1954년 설립된 스트라우만은 지난 65년 동안 지속적인 R&D를 통한 제품
- 출혈-고위험 환자에서 최단기간 이중항혈소판제 투여 하에서의 ‘폴리머 VS 비(非)폴리머 약물 코팅 스텐트’ 비교 분석한 ‘ONYX ONE’ 연구 결과 소개- 해당 연구에 총 23개국, 86개 기관 참여…한국 환자(240명)가 전체의 12%로 가장 많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계명대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허승호 교수, 공동 저자로 참여 메드트로닉의 약물방출스텐트 ‘레졸루트 오닉스’의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 메드트로닉의 폴리머 기반 약물방출형 스텐트 ‘레졸루트 오닉스(Resolute Onyx™)’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나타낸 ‘오닉스 원 임상 연구(Onyx ONE Global Study)’ 결과가 2월 12일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게재됐다. 메드트로닉의 지원 하에 진행된 오닉스 원 임상 연구에 따르면, 레졸루트 오닉스는 관상동맥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을 받은 환자 중 출혈 위험이 높아 장기간 이중항혈소판 치료가 어려운 출혈 고위험 환자군(HBR, High bleeding risk)에서 비(非)폴리머 약물 코팅 스텐트와 비
4월 1일 출시 예정, 사전예약 가능 이지스 헬스케어는 3월 17일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인근 헬로100 양재거점센터에서 현장 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비급여과전문 차트인 “헬로 CRM”의 시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헬로CRM 내에서 △ 고도화된 환자 예약 관리 기능 △ CTI - 고객전화통합관리시스템 △ 실시간 환자의 상품 내역과 오더 발생 사항 확인 △ 진료 상품별 과세 항목과 통계 가능 △ 상품별 진료수익률 분석 가능 △환자 재방문율 관리 △ 내원 목적별 통계 △ No show 환자 관리 △ 기존 외래접수와 비급여차트의 외래차트 자료 일치 △ 전문성 있는 진료 및 진료지원 가능 △ 사전심사 기능 사용 가능 등 기존 EMR 솔루션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비급여 미용 의료시장의 차트 활용 확대와, 급여 위주 요양기관에서도 발전된 환자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헬로CRM은 비급여 진료에 특화된 차트로 의원과 환자에게 실용적이고 편리한 기능들 위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시연회로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관계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면서 “당사의 서비스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가 3월 16일 공시한 ‘Gmate COVID-19’ 말레이시아 수출 공급계약과 관련하여 계약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금번 수령한 금액은 300,000 USD로 1차년도 최소주문금액인 736,000 USD의 약 41%다. ‘Gmate COVID-19’는 진단키트의 표면을 특수 처리하여 민감도를 상승시키고 정확성을 높이는 특허 기술을 접목시켰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153개국에서 직접 특허출원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글로벌 특허출원인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도 진행 중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의 ‘Gmate COVID-19’는 기존 면역진단방식의 단점으로 언급되던 정확성을 93%까지 높인 제품으로, 출시 선언 6일 만에 누적 공급계약 금액 181억을 달성하는 등 빠른 추세로 해외 계약을 늘려 나가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금번 계약금 수령을 시작으로 기존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타 사들 역시 순차적으로 계약금을 수령할 예정”이며 “기존에 계약을 체결한 독일, 그리스, 스위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이집트 외 국가와도 수출공급예약을 지속적으로
㈜지노믹트리의 기술력과 대웅제약의 선도적인 마케팅 플랫폼이 만나 영업 마케팅 활동에 시너지 효과 기대4월부터 병의원 및 검진센터, 준종합병원까지,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검사 얼리텍® 시장 확대 전망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윤재춘)과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에 대한 마케팅 및 판매 협력 협약을 3월 23일에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영업 활동에서 그 동안 쌓아왔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 마케팅에 집중하고, 대웅제약은 업계최고로 평가받는 탄탄한 국내 병의원 영업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선진화된 마케팅 기법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의원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진단하는 고성능 바이오마커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로,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진단할 수 있다. 20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는 관계사 필로시스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기술을 글로벌 특허로 공동 출원하였다고 3월 20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코로나 진단키트의 표면을 특수 처리하여 민감도를 상승시키고 정확성을 높이는 기술로, 필로시스헬스케어와 필로시스는 지난 9일 국내에 공동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특허 출원은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으로 진행되었으며, PCT 협약국인 153개국에서 직접 특허출원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PCT 국제출원을 하게 되면 협약국인 153개국에 동시에 특허를 접수하는 것이지만, 국제단계를 거쳐 국내단계로 진입하기 때문에 국내의 특허권을 조기에 확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와 필로시스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출원과 PCT 국제출원을 각각 따로 진행함으로써 이번 특허권 확보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3월 13일 출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의 해외 수출 계약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수출 시 기술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이유식 마스터기와 보틀워머 선착순 특가 판매, 노리개, 젖병, 컵 등 최대 67% 할인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3월 21일 단 하루 동안 ‘네이버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립스 아벤트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와 함께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육아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진 엄마, 아빠들을 위한 육아필수템을 엄선하여 준비한 베이비페어급 프로모션”이라며, “1984년부터 연구 개발을 지속해 온 검증된 제품력으로, 전 세계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필립스 아벤트의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특가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집에서 직접, 간편하게 만든 건강식을 아기에게 주고 싶은 부모를 위해 ‘직접해서 안심, 간편하게 뚝딱!’을 테마로 자사의 이유식 마스터기와 보틀워머를 선착순 특가에 판매한다. 찜, 블렌딩, 해동, 재가열 기능을 갖춘 이유식 마스터기는 600대 한정으로 54% 할인된 10만 9천원에, 3분 만에 젖병을 데우는 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