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통해 인슐린 치료 역사에 호시절 가져다 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제품 정보 및 치료제별 주요 임상 결과 소개투제오 및 솔리쿠아 주요 임상 결과 학습 돕기 위한 퀴즈 기능 제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사노피의 당뇨병 치료제(란투스®, 투제오®, 솔리쿠아®)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의료진 전용 웹페이지 ‘호시절’을 오픈했다. ‘호시절’ 웹페이지는 사노피의 당뇨사업부가 진행하는 ‘호시절(好時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슐린 치료에 호시절을 가져다 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웹페이지는 사용자가 보다 흥미롭게 제품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사노피 타운을 여행하는 컨셉으로 각 건물을 클릭하면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히스토리와 제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웹페이지에서는 입원 없이 외래에서 간편하게 인슐린 치료를 가능하게1 한 란투스®부터 저혈당 위험을 감소시키고2 투여시간의 편의성을 개선한3 투제오®, 체중 증가나 저혈당 발생 위험의 증가 없이 혈당 감소 효과를 보여준4,5 솔리쿠아®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제오®와 솔리쿠아®의 주요 임상 결과 학습을
심부전으로 입원했거나 외래에서 정맥용 이뇨제 투여를 경험한 환자 중, 좌심실 박출률 45% 미만의 증상성 만성 심부전 환자에 사용 승인베르쿠보®, VICTORIA 3상 임상 결과 고위험성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위약군 대비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또는 입원 위험성 감소 확인심부전 진행 및 증상악화에 중요 역할 하는 산화질소(NO)- 수용성 구아닐산 고리화효소 (sGC)-고리형 일인산 구아노신 (cGMP) 경로 회복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만성 심부전 치료제 베르쿠보® (Verquvo, 성분명: 베리시구앗(미분화))가 1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베르쿠보® (2.5mg, 5mg, 10mg)는 최근에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외래에서 정맥용 이뇨제 투여를 경험한 좌심실 박출률이 45% 미만으로 저하된 증상성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및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감소를 위해 다른 심부전 치료제와 병용하여 투여하는 것으로 승인받았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이상으로 말초 기관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는 상태로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등 여러 심혈관질환의 최종 합병증으
- 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 개최…제약바이오강국 실현 핵심과제 제시 - 원희목 회장,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산업혁신위 설치 등 세부 제안 발표 - 김강립 식약처장, 글로벌 수준 규제 조화 위한 민·관 협업 강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약주권 확립 및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 위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제약바이오 정책 공약화를 제안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1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에서 ‘2021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협회 이사장단을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들과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 김화종 AI(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도 포럼 개최 축하차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도전을 위한 민·관 협업을 강조했다.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등 대선 주요 정책공약 제시 원희목 회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백신을 비롯한 혁신의약품 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제약바이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 쉬운 정맥순환장애,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맥순환장애 방치 시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 전달- 2020년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 2016년 대비 30% 이상 증가, 예방 위해 전 단계의 정맥순환장애 관리- 센시아 ‘센텔라정량추출물’ 성분,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작용으로 정맥순환장애 효과적으로 개선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2월 1일(수)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 2명중 1명이 경험하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 쉬워 증상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하지정맥류는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현장에서는 정맥순환장애와 하지정맥류의 관련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형 돋보기 모형의 제작물을 활용했다. 돋보기로 다리를 확대해 봤을 때 하지정맥류의 특징인 다리 혈관이 확장되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것을 표현해 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실제 2020
지난 40년간 HIVS 치료, 예방법의 눈부신 발전에도 국내 HIV 감염관리 ‘사각지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발견 40주년을 기념하고 HIV/AIDS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에이즈가 최초로 발견된 1981년 이후 40년 간의 역사를 담았다. 매년 12월 1일은 에이즈의 날이다.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됐다. 2021년은 에이즈라는 질환을 발견한 지 40년이 되는 해라서 더 의미가 깊다. 1981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젊은 동성애자 남성 5명이 폐포자충 폐렴 질환을 진단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에이즈로 불리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의 발병 사례가 세계에 처음 보고된 순간이었다. 지난 40년간 HIV/AIDS는 불치병에서 만성질환으로 변화했다. 1987년 최초의 HIV 치료제가 미국 FDA에서 승인된 후 HIV 치료제는 끊임없이 발전했다. 과거에는 치료를 위해 여러
VMAT2 저해제 디스발(발베나진)캡슐, 지연 운동이상과 관련된 불수의적 운동 감소 효과6주 연구 결과, 위약 대비 비정상불수의 운동 척도(AIMS) 총점 개선6주 후 42주 연장 치료에서도 지속적이고 분명한 AIMS 총점 감소 확인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요모기다오사무)의 지연 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 개선제 ‘디스발캡슐(성분명 발베나진이토실산염)’이 지난 11월 30일 국내 허가를 받았다. ‘디스발캡슐’의 효능 효과는 ‘성인에서 지연 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의 증상 개선’이며, 권장 용법용량은 ‘첫 투여에 1일 1회 40mg 투여 후, 1주일 후에 권장 용량인 1일 1회 80mg으로 증량한다. 환자의 반응 및 내약성을 바탕으로 1일 1회 40mg 유지를 고려할 수 있다.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지연 운동이상증은 혀, 입술, 턱, 얼굴 및 사지와 몸통의 반복적, 무도·무정위성, 불수의 운동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지연성은 ‘지연된, 늦은 발현’을 의미하며, 운동이상은 비정상적인 운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연 운동이상증은 항정신병 약물 등의 장기간 사용에 의해 발생하는데, 그
새로 진단된 CD33 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성인 환자의 치료에 국내 허가1최초이자 유일한 CD33 표적 항체-약물 결합체(ADC)… 다우노루비신+시타라빈 병용요법 대비 유의한 무사건생존기간(EFS) 및 무재발생존기간(RFS) 연장 효과 확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인 '마일로탁주(성분명: 겜투주맙오조가마이신)'가 11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1 마일로탁은 지난 2019년 12월 희귀의약품 지정받았으며, 새로 진단된 CD33 양성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1 마일로탁은 CD33 표적 단클론항체와 세포독성약물인 칼리키아마이신(calicheamicin)으로 구성된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로,2,3 전체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90%에서 나타나는 CD33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에 작용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한다. 이번 국내 허가를 통해 마일로탁은 CD33 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치료에 최초이자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의 절대적 효과를 평가한 최초의 연구시퀴러스, 기존 플랫폼뿐만 아니라 차세대 ‘sa-mRNA’ 기술에 대한 투자로 인플루엔자 백신 분야 리더십 이어갈 것 CSL의 자회사 시퀴러스(Seqirus)는 지난 10월 자사의 세포배양 4가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QIVc, Cell-Culture–Derived Quadrivalent Influenza Vaccine)에 대한 절대적 효과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에서 시퀴러스의 세포배양 4가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QIVc)은 2세 이상 18세 미만 소아 및 청소년에서 남반구(2017년)와 북반구(2017/18 및 2018/19년)에서 3번의 인플루엔자 시즌에 걸쳐 비인플루엔자 백신(non-influenza) 대조군 보다 효과적이었으며, 인플루엔자에 대해 충분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의 절대적 효과를 평가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렉 실베스터(Gregg Sylvester) 시퀴러스 의학부 총책임자(CMO)는 “소아는 성인에 비해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