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1월 22일(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5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총 7명의 보건학·이학 석사(한국 4명, 방글라데시 1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1명)와 3명의 이학 박사(한국 1명, 인도 1명, 중국 1명)를 배출했다. 이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대한민국 김진하(Jin-Ha KIM) 석사는 성적 최우수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고, 우수한 논문 업적을 낸 중국 이린 덩(Yilin DENG) 박사 졸업생은 논문 최우수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양한광 총장, 곽호신 대학원장, 김인후 초대 대학원장, 졸업생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한광 총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에도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졸업생들이 다방면에서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전 세계적으로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호신 대학원장은 “지금까지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고국뿐만
● 해외투자,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TMT, 프랜차이즈 분야 수상 쾌거 ● 글로벌 게임사, 앰버서더 계약 분쟁 자문 등 글로벌전문성 입증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가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BLJ)이 주최한 '2024 한국 로펌 어워드’ 4개 분야에서 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디엘지는 ▲해외투자 ▲데이터컴플라이언스 및 사이버보안 ▲기술·미디어·통신(TMT) ▲프랜차이즈 및 라이센싱 분야에서 수상해 대형로펌인 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ABLJ는 국내외사내 변호사들의 추천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주요 업무 분야의 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디엘지는 해외투자 분야에서 베트남 법인 거래, EU 디지털서비스법(DSA) 규제 검토,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플립(Flip) 자문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플립 과정에서 외국환거래법검토와 주식 교환 절차를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TMT 분야에서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PC·콘솔게임 해외 퍼블리싱 독점계약을 성공적으로 자문했으며, 다국적스포츠 브랜드의 앰버서더 계약 분쟁과 생성형 AI 콘텐츠 저작권 자문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 지난13일 3.56kg 남자아이 자연분만 ● 주치의 김문영교수 “건강한 출산 진심으로 축하 배우 심형탁씨와 아내 히라이사야씨가 지난 13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3.56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퇴원했다. 심형탁씨 부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사랑스럽다.” 며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아기가 정말 예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보기 좋다.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강남차여성병원은 극심한 저출산 시대에서도 24시간 전문의 분만시스템을 구축하며 강남차병원이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025년 제1차 바이오천연물 위원회를 1월 22일(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바이오천연물 위원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운영하는 8개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올해 처음 구성하여 한약·생약 관련 연구개발과 정책 건의 등 업계의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분과위원회: 바이오천연물위원회, 수출진흥위원회, 수입의약품분과위원회, 화장품분과위원회, 원료의약품분과위원회, 의약품허가제도위원회, 디지털의료제품위원회, 한약분과위원회 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임원 등 업계를 대표하는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한풍제약 조인식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은 코아팜바이오 김정태 대표이사가 맡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약·생약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바이오천연물위원회가 바이오 및 천연물 개발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대외정책연구원 등 업계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으며 위원회의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 도출을 통해 한약·생약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
● 일∙가정 양립 실현 노력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임직원 건강∙웰빙 중심 근무환경 구축, 국제 WELL인증 골드 등급 달성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임직원의 웰빙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국제웰빌딩연구원(IWBI,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의 ‘WELL 인증’ 골드 등급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MSD는 제약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네 가지 핵심 가치인 ▲의료 접근성 향상 ▲직원 웰빙 ▲지속 가능한 환경 ▲윤리와 가치를 중심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왔다. 특히 직원 웰빙 가치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 기업문화 및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로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한국MSD는 일과 가정의
● 랩콥(Labcorp)과미국 환자 409명 대상 연구 결과, 노을 AI가 표준 검사서 놓친 위음성 사례 정확히 판별 ● 민감도,특이도, 양성 예측도, 음성 예측도에서 노을 AI 정확도 모두 100% 기록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자사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MAL’의 AI 진단 성능을 다룬 최신 연구 결과가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에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미국 최대 진단 랩 체인 랩콥(Labcorp)과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구는 미국 내 랩콥의 레퍼런스 검사실에서 수집된 409개의 혈액 샘플을 기반으로 표준 현미경 검사와 노을의 miLab™ MAL 진단 결과를 비교해 진행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컬럼비아특별구, 메릴랜드에 등 총 5개 지역 검사실에서 샘플이 수집됐다. 연구 결과, miLab™ MAL은 민감도(Sensitivity), 특이도(Specificity),양성 예측도(PPV), 음성 예측도(NPV)에서 모두 100%를 기록하며, 표준 현미경 검사보다 우수한 진단 성능을 입증했다. 표준 현미경 검사의경우, 민감도 81.8%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우수고용협회로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임직원 경력 개발과 복지 부문에서 높은 평가● 국내 최우수 고용 기업 평가 2년 연속 3위 달성 및 세계 17대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5년 연속 인증 ●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 등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 복지 제도 등 통해 임직원의 주도적 성장과 건강한 삶 도모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최우수 고용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5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와 포괄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팀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각 직급별로 적절한 리더십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사내 리더십
● 양사의핵심 제품 공동 개발 및 판매 확대를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 구축 ● 다양한 진단 분야로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위한 전략적파트너쉽 체결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중국의 5대 체외진단(IVD) 기업 중 하나인 오토바이오(AutobioDiagnostics Co., Ltd.)와 주력 제품의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오토바이오는 혈액, 생화학, 면역 등 다양한 진단 방식을 포함한 대형 진단 장비 시스템에서 강점을 지닌 기업으로, 중국 내 탄탄한 내수 시장 기반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제품을 기반으로 한 공동 개발 및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며,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130개국 이상에 현장진단 시스템을 공급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오토바이오는 한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디텍메드는 기존의 면역진단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생화학, 미생물학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