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시험연구원, 관능검사위원 등 20여명 참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의 생약 자원 및 한약재 재배 연구 현황을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부산지역의 한약재 관능검사위원은 생약, 한의학 및 한약업계의 전문가로서 중국, 충북 음성의 자원 조사에 이어 봉화군을 방문했다. 안덕균 위원장은 “봉화에는 백두대간의 산림 생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식물원과 고산식물을 연구하고 200여종의 초본, 목본약용식물이 있는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있어 약용 자원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의수협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한약재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재배단지 현지답사를 진행하여 한약재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업계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피부개선치료제 개발 가속화 대한뉴팜(054670)은 혼재성섬유아세포(heterogenetic fibroblast)에서 피부 재생효과가 뛰어난 특이적 섬유아세포만을 분리하여 배양하는 방법을 특허로 등록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기존 연구 및제품의 경우, 귀 뒤 진피 조직에서 섬유아세포를 1차적으로 분리하여 배양하고 피부에 적용함으로써 피부 함몰, 주름, 난치성 피부염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섬유아세포 치료제는 혼재성섬유아세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존의 치료법 및 미용 필러 대비 그 효능이 떨어진다. 대한뉴팜 연구진은 “본 특허 방법을 통해 진피의 특정 위치에 존재하여 증식력이 뛰어나고, 피부노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두진피섬유아세포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였다”며 이를 세포치료제에 적용할 경우 기존 세포치료제 대비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두진피섬유아세포 고순도 분리 방법’은 트랜스 웰을 사용하여 혼재성섬유아세포에서 활성도가 뛰어난 유두진피섬유아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 방법으로 분리한 세포군은 기존의 섬유아세포 대비 피부 재생 능력이 뛰어난 유두진피섬유아세포 인자가 약 7배 증가하였으며,
• EU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실험실 스페인 동물위생연구소(CISA) 검증• 실제 축사 환경에서 1/200 희석 사용 시 ASF 바이러스 완전히 살균 예방백신이나 치료법이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프리미엄 동물용 소독제 ‘버콘 S(Virkon S)‘와 '버콘 LSP(Virkon LSP)‘가 독립 연구기관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뛰어난 살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버콘 S와 버콘 LSP의 효능은 유럽연합(EU)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 실험실인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위생연구소(Centre for Animal Health Research, CISA)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맞춰 수정된 EN 14576 시험방법을 통해 입증됐다. 실험 결과, 버콘 LSP는 1/400 희석배수 사용 시 10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소독 효력을 나타냈다. 버콘 S는 1/200 희석 사용으로 단 5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병원균을 살균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실험은 실제 축사 환경에서 제품의 효능과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10 ℃ 저온의 가축분뇨와 경수가 있는 환경에서 수행됐다. 랑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 대상으로 제3자 배정 50억 원 대금 납입 완료 에이아이비트(039230)가 5월 28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의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보통주 5,649,717주를 주당 발행가액 885원으로 발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승표 대표는 에이아이비트의 경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신규 사업인 바이오 투자와 리치앤코의 O2O 플랫폼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한 바이오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증자 대금을 통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망했다. 에이아이비트는 지난해부터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한 바이오 사업에 적극 투자해 왔다. 자회사 유파마디자인을 설립하고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광역학 암 치료에 사용되는 광민감제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존 캐시카우인 디스플레이 사업 역시 순항 중이다. 지난 3월에는 275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디스
고려대 빅데이터 융합사업단-㈜데이터유니버스 금융사기 대응 연구 MOU 체결산학협력 통한 역량 공유, 시너지 창출 기대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단장 김은기)과 ㈜데이터유니버스(대표 강원석)는 5월 23일(목) 오후 3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2017년부터 증가하던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에 최대 피해가 발생, 피해자가 48,743명으로 매일 134명이 12.2억 원의 피해가 발생(2019년 2월 금감원 보도자료 기준)하고 있으며 성별, 연령, 지역을 구별하지 않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연구가 필요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은 ㈜데이터유니버스와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성별, 연령, 지역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경고’와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신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기 예측 진단 척도 및 분석 알고리즘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통합건강팀에서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일시 : 2019. 6. 5.(수) 14:00-15:00- 장소 :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 주제 :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 주요내용 개회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영상, 퍼포먼스, 폐회선언
아주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전국 20여개 의료기관데이터 표준화 에비드넷(대표이사 조인산, 감혜진)이 전국 2,500만명 환자들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하는데 성공했다. 에비드넷은 최근 1년간 아주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주요 20여개 의료기관과 함께 해당병원 내원환자 2,500만명분 의료데이터표준화에 성공해 의료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5월 23일 밝혔다. 에비드넷은 각 병원별로 상이한 포맷의 의료데이터를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공통데이터모델(CDM)로 일원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혁신스타트업으로, 한미약품그룹 투자회사인 한미벤쳐스와 SK그룹의 투자지주회사 SK(주)로부터 100억원대 투자를 유치한바 있다.
- 200평 규모 고객체험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er)에 생명과학 분야 통합 솔루션 집약- 서울바이오허브 최신 기술 컨퍼런스 개최 등 생명과학 네트워크 허브 역할 수행- 통합형 생명과학 교육 등 과학 전문성 살린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의 장으로도 활용 미국 생명과학 기업인 써모 피셔사이언티픽 코리아(사장 석수진)가 23일 한국 서울 수서동 본사에 고객체험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er, 이하 CEC)를 열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의 CEC는 고객체험센터로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명과학 실험, 분석 및 진단기기를 갖춘 곳으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CEC를 통해 고객에게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0평 규모의 CEC에 생명과학 분야 통합 솔루션 집약 서울 수서동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본사에 200평 규모로 마련되는 CEC는 150여 개의 장비를 갖춘 데모랩들을 비롯해 100 여명 이상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고객 네트워킹을 위한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