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부부, 부모님 온 가족이 접종 가능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 13’ 조명 *혈청형: 1,3,4,5,6A,6B,7F,9V,4,18C,19A,19F,23F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1월 30일부터 자사의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 13’의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챙기러 간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자녀와 부부, 부모님 온 가족 구성원에 대한 프리베나® 13의 접종 중요성을 전한다. 광고는 아빠 역할을 맡은 영화배우 최귀화씨와 함께 아이와 부부, 조부모로 3대로 이루어진 가족 구성원이 함께 13가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하러 가는 모습을 연출됐다. “우리 아가도 챙기고, 우리 부부도 챙기고, 부모님도 챙기고, 우리 가족 프리베나®13으로 챙기러 간다”라는 나레이션를 통해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까지 전연령에서 접종가능한 프리베나®13을 소개했다. 접종 후 집 거실에서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챙기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온 가족의 폐렴구균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균혈증, 수막염, 폐렴 및 중이염의 주요
중추신경계(CNS) 전이가 있는 NTRK 유전자 융합 양성 고형암 환자 100%,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36.4%의 두개 내 객관적 반응률보여 다양한 암종에서 환자 개개인에게 바이오마커 기반의 맞춤치료제공 기대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자사의 암종불문 항암제 로즐리트렉(성분명엔트렉티닙)이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에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고 밝혔다.1 11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 아시아 회의 2020 (ESMO Asia 2020)에서 로즐리트렉의 아시아인 하위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ESMO Asia에서 공개된 데이터는 로즐리트렉 주요 임상연구(pivotalstudy)인 제1/2상 ALKA-372-001, STARTRK-1, STARTRK-2의 아시아 환자 대상 하위 분석 결과다.1 NTRK 또는 ROS1 TKI 치료경험이 없는 NTRK 유전자 융합 양성 고형암(N=74) 또는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N=161) 환자를 대상으로 한 주요 임상연구인 ALKA-372-001, STARTRK-1, STARTRK-2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의 로즐리트렉 치료 결과를 분석했다.1 아시아인 환자하위분
·인공진피 및 일반처치용 치료재료의 건강보험 적용과 전립선암 치료술 필수급여 전환 (2021년1월~7월, 시행일 상이)·입원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입원환자 전담전문의 관리료」신설 (2021년1월~)·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비짐프로정 45밀리그램‘ 등 2개 약제 4개 품목에 대한 신규 건강보험 적용 및 결핵치료제 ‘서튜러정100밀리그램' 건강보험 사용범위 확대 적용 (2020년12월)·‘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따른 2021년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산정특례 대상 희귀․중증난치질환 확대 및 중증화상 등록기준 개선 (2021년1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7일(금) 2020년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 강도태 2차관)를 열어,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입원환자 전담전문의 관리료 신설, △신약 등재 및 급여기준 확대,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따른 2021년도 시행계획, △산정특례 대상 질환 확대 및 기준 개선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공진피, 일반처치용 치료재료 등에 대한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021년 1Q 상장심사 완료 예상지속적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주주가치 제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추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판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 추진을 결의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달 1일 한국거래소에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 받은 한국거래소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45일 이내에 심의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거래소 승인 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코스피에 입성한다는 목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IPO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PO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영투명성 확보 △재무건전성 강화 △신속한 사업의 전개와 확장 △해외사업 확대 등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백신·바이
해외영업 총괄 및 부사장 역임 GSK는 12월 1일부로 GSK 한국법인 사장에 미국, 영국, 아시아 등지에서 20년 이상의 제약 경력을 가진 헬스케어 전문가 롭 캠프턴(Rob Kempton)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호흡기 및 신경질환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롭 캠프턴 신임 사장은 2013년 GSK에 입사해,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미국 내 영업관리 총괄을 거쳐 돌루테그라비르 부문의 미국 내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또한 필드 영업(field sales) 부사장으로 미국에서 단일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3제 복합제 트렐리지의 출시를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GSK의 후속 파이프라인의 해외 영업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롭 캠프턴 신임 사장은 “GSK한국법인의 리더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대가 된다”며 “지금까지의 기반을 바탕으로GSK 한국법인이 국내 선도적인 제약 및 백신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환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유능한 임직원들과 함께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
난소암 치료에서 정밀의료[i] 가치 알린 최초의 PARP저해제 린파자[ii] 난소암 2차 및 1차 유지요법에서 유효성과 안전성 확인한 PARP 저해제[iii],[iv]로 치료 패러다임 바꿔정밀의료에 근거한 린파자의 단일 및 병용요법 연구 진행, PARP 저해제 저변확대 기대 인사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국내허가 5년간의 발자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난소암환자 치료에서 올라파립의 임상적 의의 난소암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그 5년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 QnA 발표자&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11월 27일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난소암 치료 영역에서 올라파립의 임상적 가치와 린파자 허가 5년의 의의를 소개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초의 PARP 저해제인 린파자는 국내에서 2015년 8월, 캡슐 제형으로 BRCA 변이 난소암 2차 유지요법에 허가2 되며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난소암의 표적항암제 시대를 연 바 있다. 이후 2019년 10월에는 린파자정 허가[v]와 함께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 gBRCA변이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까지 치료 영역을 확장
대법원이 특허전략 성공으로 퍼스트 제네릭을 출시한 회사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 인하를 책임질 이유가 없다고 최종 판결했다. 대법원 민사2부는 11월 26일 한국릴리가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손해배상 소송에서 릴리(원고)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또한 당일 동시에 진행된 대법원 민사3부는 명인제약이 한국릴리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명인제약 손을 들어주었다. 10년여의 시간이 흐른 이 복잡한 소송은 2008년 릴리의 조현병치료제 ‘자이프렉사’의 특허가 무효라는 심판이 청구되면서 시작된다. 당시 한미약품은 자이프렉사의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해 2심에서 승소한 뒤, 자이프렉사 제네릭인 ‘올란자’를 2011년 출시했다. 이 심판결과를 확인한 명인제약도 이후 ‘뉴로자핀’이란 제네릭을 출시했다. 그러나 대법원이 2심 판결을 뒤집었고, 릴리는 이를 근거로 양사(한미약품과 명인제약)에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제네릭을 판매해서 얻은 수익을 손해 배상하라는 취지였다. 그러나 릴리는 한 발 더 나아가, 제네릭 출시로 자이프렉사의 약가가 인하되었으니, 이에 대한 손해도 배상하라는 소송을 한미약품과 명인제약에 각각 제기한다.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의약품 약
- 도로시와 건강마법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건강정보 교육 및 정서지원 메시지 전달 -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환아 등 어린이에 한 달간 공연 실황 중계 - 건강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한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는 사회책임활동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건강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해 찾아 가는 어린이 건강 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를 12월 한달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고 아트콘텐츠플랫폼 굿트리가 주관하는 어린이 건강 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차용하여 7년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교육하고 정서 지원 메시지를 전달해 오고 있다. 2020년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온택트 방식 도입으로 문화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진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건강 정보와 정서지원 메시지, 그리고 공연 관람의 즐거움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